그러니까 지난 1일인 월요일
낮잠을 잠깐자고 멍하니 있는데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 겁니다.
특정인을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걸그룹중에서 "빅토리아"라는 얘가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일이 아닌 아주 큰일이 일어날꺼 같아서 그냥 집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웬만한 일은 집사람에게 말을 안하는데 요번 경우는 아주 뚜렸했었습니다.
심심하면 유체이탈이 되는 경험이 좀 있어서 ...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마누라가 뉴스에서 자동차 사고 났다고 저를 깨웁니다.
덜컥!! "빅토리아가" ... 아니랍니다. 다른애랍니다.
비슷하게 맞었습니다만 이런것은 안맞었으면 합니다.
잘 맞지는 않아도 가끔 이런경우를 당하면 스스로가 원망스럽습니다.
더구나 웬만한 일은 집사람에게 말을 안하는데 요번 경우는 아주 뚜렸했기에
말을 한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