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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0 18:40
[외계] 우주 미스터리 이야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9,584  

1. 134340(명왕성)을 지나서 우주 바깥으로 가고 있는

   탐사선 보이저 1호는 원래 2004년에 작동을 멈춰야 했다.

   그러나 보이저 1호는 현재까지 이상없이 작동되고 있고,

   지금도 계속 태양계 밖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한다.

 

2.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약 30억년 후면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한다고 한다.

   그 결과, 서로의 은하가 가진 엄청난 인력이 작용하고,

   지구는 태양 안으로 튕겨저 들어가거나

  아예 은하 밖으로 튕겨져 나가버리게 된다고 한다.

   새 은하가 탄생하겠지만,

  지구의 생명체는 결코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3. 지구에서 1300억 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다이아몬드로 된 행성이 있다.

 

4. 어느 한 과학자는 자기가 우주의 끝을 조사해 본 결과

   유리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주 밖에서 누군가 우리를 가지고

   실험하고 있는 것일까? (신빙성 거의 없음)

 

5. 우리는 현재 500년 전의 북극성을 보고 있다.

 

6. 달에 착륙을 시도한 우주인은 수십명에 이르는데,

   정작 달을 밟은 건 12명밖에는 안된다.

 

7.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동물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개와 고양이가 증가한다.

 

8. 보름달이 뜨는 날, 바다에 쓰레기가 증가하고

   동물에 물리는 사람과 범죄자 매우 늘어났다고 한다.

   실제 2001년 영국이며,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경찰의 순찰 인력을 증가시킨 일이 있었다.

 

9. 보름달이 뜨는 날 밤,

   출생 신생아 중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난다.

 

10. 금성의 대기 중 구름의 구성 성분은 황산이다.

 

11. 금성의 평균 온도는 500도다.

 

12. 수성은 낮에는 400도까지 올라갔다가,

     밤에는 영하 170도까지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13. 금성이 태양 앞을 지나가는 장면이 가끔 관측된다.

    2004년에 한 번 나타난 이 장면은

    올해에도 나타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올해 못 보면 2117년에 한 번 나타날 거라니,

   올해 못 보면 사실상 죽을 때까지 못 보는 거나 다름없다.

 

14. 목성의 표면은 절대로 밟지 못한다.

     목성은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이기 때문에,

     한 번 안으로 들어가면 안으로 계속 딸려들어간다.

     그대로 목성의 핵까지 딸려 들어간다고 한다.

 

15. 토성의 고리는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이 고리는 토성이 방출하는 엄청난 방사선에

    박살나버린 위성들의 파편이라고 한다.

    보기보다 무시무시한 고리인 것이다.

 

16. 토성의 위성 중 타이탄이라는 행성이 있다.

     지구랑 매우 비슷한 행성인데,

     강과 호수, 심지어 대기활동까지도 일어난다.

     또한 토양에는 유기물까지 있다고 한다.

    태양이 좀 더 커져서 타이탄의 온도가 올라가면,

    아마 이 곳에 생명체가 살아갈지도 모른다.

 

                {태양계 바깥}

17. 알파 켄타우리라는 천체가 있다.

     이 곳에는 세 개의 행성들이 서로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며 서로를 끌어 당기고 있다.

    우리가 이 곳으로 간다면

    100% 세 별 중 하나의 별로 끌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18. 글리지에 581이라는 행성은

     실제 태양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지녔다.

 

19. 글리지에 581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중 하나가 있는데

     지구와 매우 흡사하고 대지에 바다, 대기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다. 이 행성은 슈퍼지구라고 불리는데,

     연구가 더 진행되면 나중에 옮겨살 곳으로도

     생각되고 있는 곳이다.

     만약 이 곳에서 TV 신호를 잡는다면

     20년 전 방송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 벨레로폰이라는 행성은 관측된 것이 신기할 정도로

     중심별과 가깝다.

     그러나 중심별로 돌진하며 작아지고 있다.

     언젠가는 사라질 행성이라는데, 알고보면 불쌍하다.

 

21. 알고리 라는 쌍둥이 행성이 있는데,

     작은 별이 큰 별을 흡수하는 형태이다.

     이 이후부터는 지구의 어떤 흔적도 느끼지 못한다.

 

22. 베텔기우스라는 행성은 태양보다 600배 크다고 한다.

 

23. VV 시퍼이 A는 태양의 1000배도 훨씬 넘을 만큼

     무시무시하게 큰 행성이다.  

     그런데, VY 카니스 메이져리스라는 별은

     VV 시퍼이 A의 4~5배는 될 정도로 큰 행성이다.

     VY 카니스 메이져리스는 태양보다 50만 배 크다.

24. 블랙홀 내부에서는 우리가

     거울 없이 우리 뒤통수를 볼 수 있게 된다.

 

25. 퀘이사라는 천체가 있다.

     뜨겁고, 밝고,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기까지 한다.

     블랙홀보다 훨씬 더 무서운 천체인데,

     퀘이사는 우주의 끝 근처에 있고,

     지금도 지구와 멀어지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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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15-02-10 19:17
   
3. 지구에서 1300억 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다이아몬드로 된 행성이 있다.
-------------------------------------------------------------------------------------------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 가량이라 1,300억 광년은 절대 나올수 없는 수치입니다.
     
설사약 15-02-11 12:54
   
빛의속도로 1년을 간 거리를 1광년이라 하고 1300억 광년은 1300년동안 빛의 속도로
가야도달하는 거리이죠.  우주의 나이와 거리의 계산이 무슨 차이라는 거에요?
          
남아당자강 15-02-11 13:39
   
우주가 탄생하고 한참뒤에 빛이 생겼습니다. 즉 우리가 볼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현재 기술로 볼수 있는 90억년정도 전에 만들어진 모양(빛을 관측한것)이고 아무리 오래된 것이라도 137억년전의 빛은 있을수가 없지요. 1300억 광년 떨어진 거리는 있을 수 없다는 뜻일겁니다.
          
TimeMaster 15-02-11 19:12
   
본인도 이미 쓰셨네요. 빛의 속도로 1년을 간 거리가 1광년이라고... 그러니 1,300년동안 빛의 속도로 간 거리는 1,300광년입니다. 1,300'억'광년이 아니라...

우주의 나이와 거리의 계산은 아주 중요합니다. 빅뱅은 현재까지는 137억년전에 발생한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이론상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건 없기때문에 설사 우주가 빅뱅이후 제아무리 빛과 같은 속도로 팽창했더라고 현재 우주의 크기는 최대 137억광년 이내일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러니 1,300'억'광년이란게 오류라는 겁니다.
에보 15-02-10 20:42
   
2. 안드로메다와 충돌한다는 표현보다는 합쳐진다고 보는게 옳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별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히게 되면서 합쳐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아주 극히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 운이 나쁜 경우에나 피해를 입지 거의 대부분의 별들은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wohehehe 15-02-10 21:21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2.안드로메다은하는 합쳐진다해도 우주사이의 공간이 너무 비어있어 별일없을거라는 의견도 있으며 .. 속도또한 솩~합쳐지는게 아니고 생물입장에선 진화 몇번할정도로 수천만년에 걸쳐 천천히 합쳐지는거라 생물체가 망할지 진화해서 튀어나올지 알수없죠..태양만해도 태양 없어진다고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는게아니라 50억년에 걸쳐서 천천히 없어지는거라..
6.돌아올때를 위한 사령선 대기인원이 있고 착륙인원도 정해져있죠.. 수십명가서 12명착륙한게 아니라 애초 그인원만 착륙하게 되어있는거죠.
15.토성 고리가 생긴게 방사능때문이 아니라..방사능은 글자그대로 빛과 같은건데 파괴될리가 없죠..토성 중력에 의해 부서진겁니다.
25.퀘이사는 우주의 끝이라할수 있는 지평선 근처에 있어 알려진게 없죠.. 수수께끼의 천체라해서 퀘이사라 붙인거죠. 블랙홀보다 무서운지아닌지 알수가 없음요..
마이크로 15-02-11 17:08
   
16. 토성의 위성 중 타이탄이라는 행성이 있다.
    지구랑 매우 비슷한 행성인데,
    강과 호수, 심지어 대기활동까지도 일어난다
    또한 토양에는 유기물까지 있다고 한다.
    태양이 좀 더 커져서 타이탄의 온도가 올라가면,
  아마 이 곳에 생명체가 살아갈지도 모른다.
----> 그리고 지구는 고온으로 망할지도 모른다,
ssal 15-02-13 23:13
   
2번: 30~70억년 사이입니다 그리고 별과 별사이의 간격은 매우 넒습니다 아주 운이나빠 합쳐지는과정에 블랙홀 옆으로 자리이동되는등의 사건이 없다면 합쳐지는지도 모를겁니다 합쳐지는과정또한 수천만~수억년은 걸립니다

3 우주나이는 137억년 최초의 빛 똑바로 직진할수있어 빛의 관측이 가능한 우주의 맑게 갬 현상은 우주탄생 10만년후 1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간 거리이므로 1300억 광년은.. 우리와 또다른 외계 우주와의 거리가 아니고서야 나올수가없는 거리입니다 1300광년의 오타라 생각하며 저 다이아몬드 별은 행성이 아니라 백색외성 즉 수명이 다한 항성의 핵 부분입니다 밀도가 매우강하여 암석의 수만배의 밀도를 가져 지구의 그 어느 장비로도 저별의 지각에 기스조차 못냅니다 ..

5번 북극서으이 거리는 800광년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기원전 4천년 경에는 현제 투벤이라는 이름의 별이 북극성이였습니다 이는 별의 고유운동(우리은하의 회전에의한 별의이동 타양은 약 2.5~3억년주기로 우리은하를 한바퀴 공전합니다)에의해 북극성의 위치가 바뀌는것입니다

6번 아폴로 계획에읜한 아폴로 호는 한번 달에 갈때 3명이 가게됩니다 그중 사령광과 부사령관 둘이 달에 착륙하고 나머지 하나는 사령선에서 사령성의 조종을 위해 사령선에 남게됩니다 그리고 아폴로 1~10호는 애초에 유인 계획이아니라 유인 계획을위한 실험이라 달에 사람이 가는 단계자체가 아니니 수십명은 오류입니다

14 가스가아니라 정확히는 액체 암모니아입니다 즉 바다에 가깝습니다 목성의 상징인 대적점은 초거대 태풍입니다 (직경 약 4만Km로 약 지구의 4배) 이 대적점은 갈릴레이가 발견한이례 지금까지 계속 있는데 이는 목성에 육지가아닌 바다성분인 액화 암모니아가있어 에너지 공급을 계속 받아 사라지지 않는것입니다

15 방사선은 위성의 파괴와는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타성의 기조력 즉 중력에의해 위성이 부셔진것입니다

17 알파 켄타우리뿐 아니라 은하계의 대부분의 별은 쌍성이상을 이룹니다 우리 태양의경우가 매우 특이한 외항성입니다 이는 목성이 어떠한이유로 토성과 각기 성장하여 생긴일입니다 만일 목성과 토성이 합쳐지거나 목성이 지금 질량의 2배정도 성장햇으면 우리 태양계도 목성이 제2의 태양이 됬을겁니다  쌍성과 3성등은 끌어당기는게아닌 서로 공전 합니다 물론 그중 한별에 가가이가면 중력에의해 끌려가게 됩니다 태양을 향해오는 혜성을보면 답은 간단하지요

23 시어퍼 별이 천배인데 4~5배 큰 카니스가 50만배가될수없지요 5천배의 오타로 생각하며.. 설령 50만배라고 하면 그건 항성이아닙니다.. 최소 펄서(중성자별)이거나 블랙홀입니다 태양의 50만배면 적어도 태양질량의 숯천배는되는데 이러면 중력붕괴로 항성이 유지될수가없습니다

25 퀘이샤는 주로 100억광년 저쪽에서 관측되는 준 항성상 천체 입니다 이같은 이름이 붙여지게된건 우주 관측 초기 퀘이샤의 존제 자체를 몰라서 이런것이고 현제 연구결과는 우주초기 만들어진 원시 은하계로 보고있습니다 (만일 퀘이사쪽에 우리와같은 문명국이있다면 그쪽에서는 우리 은하가 퀘이샤로 보이겠지요 100억년전의 모습니니)
coooolgu 15-02-15 04:38
   
1300억광년이라니..이게 무슨소리요
꼬꼬동아리 15-02-19 17:50
   
우주의끝이 유리로 되어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처음 지구는둥글다 라는것도 쓰레기 취급받았고 뉴톤법칙도 아이슈타인이 나오면서 많은논리가 틀렸다는것도 증명 되었었죠 현재 쓰레기 취급 받는 논리도 나중에 사실일 가능성도 있잖아요 우주의끝도
마티빛의속도로 가면 영원히 못가지요. 팽창하는 속도와 같으니까요 혹시아나요? 우주의 끝에 또다른 우주가 있을지 ㅎㅎ
어른병 15-02-24 06:53
   
애초에 유리로 되있어서 누군가 관찰하고 있는것일수도 있다는 발상자체가 인간의 범주내에서 발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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