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일어나보니...
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된 거 같다...
왜냐하면 10년 전에 죽은 외 할아버지가 소파 위에 앉아 계셨으니깐.
나는 이 엄청난 능력을 자랑하려 부엌으로 갔다...
엄마는 아침밥을 하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엄마! 나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됐어!"
엄마는 들은 체도 하지 않구... 계란을 하셨다...
"엄마! 있지 나 죽은 사람을 보게 되는 능력을 가지게 된 거 같아!"
엄마도 참... 말이 안된다고 딸을 무시해도 되는 건가?
나는 투덜 거리며 언니에게로 갔다...
"언니 나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어!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능력!"
쳇... 언니도 너무한다... 아니 우리가족 다 너무 한다...
말도 안된다고 날 무시해도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