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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0 18:11
[괴담/공포] 지오바니 알디니,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모델이된 광기의 과학자
 글쓴이 : 삼색이
조회 : 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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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jsy2125.tistory.com/36>

1818년,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의 손에서 한 권의 공포소설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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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셸리 / 1797년 8월 30일 (영국) - 1851년 2월 1일  >

 

소설 속의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젊은 물리학자였다.

그는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되살릴 수 있다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마침내 그의 실험은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손에서 탄생한 피조물은 추악하기 그지없는 괴물이었다.

신의 영역에 도전한 대가는 끔찍했고 공포를 느낀 그는 도망쳐버렸다.

무방비의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에게 깊은 증오를 느꼈고

복수를 위해 그를 찾아 나선다.

 

이 소설의 제목은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소설 속 물리학자의 이름은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이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의 오만이 윤리적, 사회적 재앙이 되어

 인류에게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담은 최초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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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 : 부제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초판 >

 

이후로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영화, 연극, 만화 등으로 재생산되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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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 >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허구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실제로 존재했다.

닥터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200년 전, 한 이탈리아의 과학자는 전기가 생명의 근원이라고 생각했고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시작했다.

그는 살인으로 처형당한 사형수를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다시 사람을 죽일 살인자를..

그리고 그의 실험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영감이 됐다.

 

 메리 셸리가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하기 20년 전 실험을 했던 이탈리아의 과학자 지오바니 알디니.

바로 그가 소설 속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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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알디니 / 1762~1834 >

 

알디니는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절단된 신체 일부을 얻어와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위해 초기 전지를 이용했다.

알디니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동전기라고 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렀다 되돌아오는 전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동전기와 똑같은 전기를 기계를 이용해 흘려보내면

그로 인해 죽은 생명체를 되살릴 수 있고 더 나아가 생명체를 창조하는데 다가설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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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알디니의 초기 전지를 이용한 실험들 >

 

알디니는 야망이 큰 과학자였다.

그의 가장 큰 야망은 전기를 이용해 생명을 되살리는 걸 사람들 앞에 증명해 보이는 것이었다.

1802년 1월,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알디니는 참수된 시신으로 공개 실험을 거행했다.

 

난 금속 전선 두개로 아치 모양을 그렸다. 서로 전파가 통하게 되자. 얼굴 근육에서 강한 수축이 일어났다.

얼굴이 불규칙적으로 일그러져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찡그린 얼굴을 만들어냈다.
- 알디니의 기록 중

 

알디니는 참수된 얼굴뿐만 아니라 잘린 몸통에도 전기를 흘려보냈고 시신은 들썩거리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기 위해선

주요 장기 즉 심장이나 폐가 전기에 의해 움직이게해야했다.

알디니는 시신의 폐에 전기를 흘려보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횡격막이 움직여 공기를 들이마셔야 하지만 실험은 실패였다.

공개 실험이 성공하지 못하자 알디니는 크게 실망했다.

그리고 실패의 원인이 참수당한 시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알디니는 죽은 자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건강하며 온전한 시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온전한 시신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영국의 런던이었다.

런던에서는 참수형 대신 교수형을 주로 행했기 때문에

알디니와 같은 사람들이 막 교수형이 처해진 시신을 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뿐만아니라 19세기 초의 영국은 유럽 과학의 중심지였다.

그렇게 때문에 런던에서 알디니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그는 단번에 유명해질 것이 분명했다.

 

1802년 12월, 알디니는 모든 실험기구를 가지고 런던으로 건너왔다.

영국에선 합법적인 시신 공급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신을 구하지 못한 의사들은 시체 도둑들과 거래를 하곤 했다.

하지만 무덤에서 파헤쳐진 시신들은 이미 썩기 시작해서 알디니에겐 무의미했다.

알디니는 죽은 지 며칠이 아닌 몇 시간이 안된 식지 않은 시신이 필요로 했고

 이를 구하기 위해 영국 왕립 외과 대학교의 교구 직원인 파스를 찾아갔다.

파스는 알디니와 같은 사람들에게 막 죽은 시신을 공급해주는 완벽한 중간 거래인이었다.

 

알디니는 이미 죽은 시체가 아닌 앞으로 죽을 사람을 찾아 사형이 집행되면

파스로부터 적당한 때 시신을 넘겨받기로 했다.

그리곤 알디니와 파스는 적당한 사형수를 찾기 위해 런던 뉴게이트 감옥으로 향했다.

알디니는 뉴게이트 감옥 깊숙한 곳에서 아내와 자식을 죽이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남자의 이름은 조지 포스터로 건강 상태가 완벽한 젊은 남자였다.

이 말은 곧 알디니가 완벽한 표본을 찾아냈다는 뜻이다.

유일한 문제는 포스터가 아직 교수형 판결을 받지 않은 것뿐이었다.

 

19세기 초 영국의 많은 노동자 계급이 그러하듯

조지 포스터와 그의 아내 제인은 극심한 가난 속에 살고 있었다.

둘은 같이 살 형편이 안됐기 때문에 제인은 아기를 안고 토요일 밤에 남편의 숙소를 찾아와 자고 갔다.

매주 일요일 오후가 되면 포스터는 제인 손에 몇 푼의 생활비를 쥐여주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다. 

제인은 그 돈으로 또 한주를 버텨야 했다.

 

다음 날 아침( 1802년 12월 6일 월요일 ) 뱃사공 존 앳킨스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

자신의 배 아래에서 익사한 여자아이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곧이어 성인 여성의 시신도 발견돼 뭍으로 끌어올려졌다.

이중 살인으로 결론낸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했다.

 

아이를 조사한 결과 옥스포드가 근처에서 일하는 마차 제작자의 아이로 밝혀짐.

그와 그의 아내가 그전 일요일 저녁에 현장 근처를 걷는 것을 본 사람이 있었다.
런던, 모닝지 1802년 12월 21일 자 기사

 

목격자들은 그가 제인과 아기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같이 있던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조지 포스터는 경찰로부터 아내와 자식이 죽었다는 충격적을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살해 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포스터는 뉴게이트 감옥에 갇혀 결백을 계속해서 주장했다.


감옥에 갇힌 포스터가 알디니의 이상적인 실험체가 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직 사형 판결을 받지 못했다는 것뿐이었다.

파스는 그전 해인 1801년에 의사들에게 주어진 교수형 시신은 단 3구뿐이란 것을 알디니에게 귀띔해줬다.

이제 알디니는 포스터의 시신을 반드시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권력 있는 후원자가 필요했다.

 

알디니는 귀족 출신으로 구성된 투신xx자 구조회에 도움을 청했다.

그들은 신사들로 인맥이 좋았으며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구조회에서 알디니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알디니가 자신의 실험을 통해

물에 빠져 죽은 사람 등을 되살려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로 넘어갈 때였고 영국은 자유를 위해 프랑스와 전쟁 중이었다.

그리고 전쟁에서 영국 해군은 마지막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었다.

구조회는 알디니의 기술이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알디니가 런던에서 권력가들을 세 치 혀로 구워삶고 있을 때 조지 포스터는 끔찍한 상황을 인식했다.

1752년에 도입된 살인 법령 때문에 잘못하면 처형뿐만 아니라

처형 후 시신 해부 판결까지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재림해서 그들의 육신을 부활시키고

 심판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죽어서도 몸이 필요했다.

조지 포스터는 죽은 뒤 해부 당하는 판결을 받으면 죽어서 천국에 가지 못해 게 될 뿐 아니라

아내와 아이를 다시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에게 이보다 끔찍한 처벌은 없을 것이다.

 

한편 열정 넘치는 이 이탈리아의 과학자는 전기 쇼를 이용해 런던 사교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어느 날은 한 젊은 여성에게 절연체를 입히고 전기를 흘려보낸 뒤 그녀를 전기의 여신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남자들이 전기의 여신과 키스할 때마다 입술에서 전기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알디니의 전기쇼는 촛불로 어둠을 겨우 밝히던 시절에 굉장히 흥분되며 신기한 볼거리였다.

 

뉴게이트 감옥에서 포스터가 절망에 빠져 식사를 중단했는 소식이 들려왔다.

파스는 포스터를 알디니에게 최상의 건강 상태로 넘겨야 했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 음식을 떠먹였다.

 알디니의 완벽한 표본을 보존하기 위해...

 

1803년 1월 12일, 런던 중앙 형사 법원에서 조지 포스터의 재판이 시작됐다.

그가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에 영감을 준 사람의 손에 해부될 것은 거의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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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와 아이는 토요일 밤 8시경에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 ~ 10시경에 저는 그들과 밖으로 나와 패딩턴 근처 새 길을 걸었죠.

저는 3시경에 아내를 두고 떠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뒤로 아내나 아이를 보지 못 했습니다.
조지 포스터의 진술서

 

법정 안의 지배계층 사람들은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노동자층인 조지 포스터의 결백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다.

검찰 또한 조지 포스터의 진술에 반하는 별다른 증거가 없었음에도

정확적 증거만 가지고 그가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고 지목했다.

알디니는 완벽한 실험체를 꼭 가지기 위해 사교계에서 사귀어두었던 판사에게 미리 손을 써놨다.

포스터에 대한 알디니의 집념은 무서웠다.

알디니가 빈틈없이 준비해둔 덕에 포스터는 판사의 지휘 아래 배심원들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재판관은 곧장 파스에게 가서 죄수의 평결 결과를 알렸다.

교수형을 선고받았으며 교수형 후 시신은 해부될 것이라고.
뉴게이트의 감옥 기록

 

포스터는 좌절했고 파스와 알디니는 이상적인 시신을 사수했다.

뉴게이트 감옥에서 포스터에게는 처형까지 단 3일밖에 없었다.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거두는 것뿐이었다.

죽음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포스터는 xx을 시도했다. 이는 해부될 사형수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었다.

포스터가 xx을 시도함으로써 알디니의 실험은 곤경에 빠졌다.

파스는 최선을 다해 포스터를 간호했고 다시는 xx시도를 못하게끔 사지를 묶어놓고 재갈을 물렸다.

 

3일후 조지 포스터는 교수 형장에 끌려가기 전에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고 자백했다.

 

죽기 전에 완전히 자백했다.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품위가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심문을 받았다.

질투 때문에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추궁했다.

하지만 죽어 마땅하다는 말 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뉴게이트 감옥 기록

 

사형수가 처형 전날 밤 자백을 하는 것은 드문 경우가 아니었다.

사형수는 회개하도록 권유를 받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백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기 힘들다.

 

알디니는 스스로에게 직접 전극을 시험하는 등 일생일대의 실험에 대한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1803년 1월 17일 월요일, 유죄판결을 받고 난 뒤 죽음의 순간까지 포스터는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이는 정신적인 괴로움과 더불어 몸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 감옥에서 사형장까지 부축이 필요했다.

도움 없이는 계단을 올라갈 힘도 전혀 없었다.
뉴게이트 감옥 기록

 

교수형에 처해진 포스터의 시신은 1시간가량 감옥 마당에 걸려있다가

파스에 의해 알디니가 있는 왕립 외과 대학교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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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1월 17일, 왕립 외과 대학교로 방금 전 교수대에서 내린 포스터의 시신이 도착했다.

실험실에는 선발된 몇 명과 알디니, 파스 그리고 포스터의 시신뿐이었다.

실험실 안은 조용했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알디니는 실험을 서둘렀다.

교수대에선 겨울 날씨로 인해 시신이 차가웠지만 왕립 외과 대학교에

도착한 다음엔 따뜻한 공기 접촉으로 시신의 조직이 빠르게 파괴되기 때문이었다.

 

침묵 속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알디니는 첫 번째 전극을 포스터의 머리에 갖다 댔다.

전기가 흐르고 포스터의 시신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죽음의 강을 건넜던 이가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는 듯 보였다.

알디니는 두 번째 전극을 포스터의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밀어 넣었다.

이로 인해 방전의 축이 뇌를 타고 척수로 옮겨오면서 포스터의 들썩임은 곧 격렬한 요동으로 바뀌었다.

이때 갑자기 시신의 눈이 번쩍 떠지면서 알디니가 바라고 바라던 결과가 나타났다.

죽은 포스터의 가슴이 호흡을 하는 형태로 움직였던 것이다. 그리곤 조용해졌다. 2차 호흡은 없었다.

알디니는 폐의 움직임을 다시 살리기 위해 처절하게 시신의 몸에 전류를 더 넣었다.

하지만 전기는 점점 약해져갔고 연구해 왔던 모든 것이자

평생을 기다려온 이 실험에서 알디니는 모든 힘을 다 쏟았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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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니는 가장 완벽하게 준비된 실험이 실패로 끝이 나자 크게 실망했다.

그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와 이 실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고 조금만 더 상황이 좋았더라면

분명히 되살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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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디니의 인체 실험 보고서 중 >

 

그리고 이 실험을 정점으로 알디니는 이와 비슷한 그 어떤 실험도 다신 하지 않았다.

 

알다니를 도왔던 파스에게 있어 조지 포스터의 시신에 가해진 전기 실험은 끔찍하고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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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파스는 실험 후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은 그 날밤 갑자기 죽어버렸다.

더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교구 직원 파스는 끔찍한 알디니의 실험에 너무 놀라서 공포로 죽었다고 한다.

 

메리 셜리는 그 누구보다 자세히 알디니의 실험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알디니의 실험을 모티브로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하면서

그녀는 과학이란 이름하에 자행되는 비윤리적인 실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조지 포스터는 무죄였을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늦게 조지 포스터의 무죄를 입증해줄 만한 증인이 나타난 것이다.

제인과 친분이 있었던 두 여성은 제인이 생활고를 비관해

아기와 함께 xx할 것이라고 미리 말했다고 증언했다.

처음부터 조지 포스터는 무죄였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는 알디니에 의해 희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출처 : BBC, 사이언스TV, 구글,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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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잡담] bgm)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20) 개츠비 09-12 9749
488 [괴담/공포] 19명을 잡아먹은 시베리아 호수의 괴물 (3) 한시우 02-05 9760
487 [초고대문명] 역사를 뒤집는 기이한 옛 지도들 통통통 07-23 9763
486 [괴담/공포] (bgm/공포) 악마의 과일.......토마토.... (8) 태니하트 05-15 9777
485 [초고대문명] 초고대 과학문명 왜 사라졌는가 (4) 통통통 01-11 9778
484 [괴담/공포] 9만 명을 잡아먹은 식인마 군대 (6) 송구리 08-20 9785
483 [괴담/공포] 충격적인 매매혼 국제 결혼의 현실 (3) 팜므파탈k 11-14 9787
482 [초고대문명]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불가사의 TOP 5 공포의겨 01-27 9790
481 [목격담] 바다의 노루 (8) 재일 08-08 9791
480 [음모론] 상위 0 1%만 구입 할 수 있는 초호화 벙커 (3) 도르메르 02-06 9794
479 [잡담] 야시경으로 본 밤하늘 (2) 빅풋 02-03 9795
478 [괴담/공포] 무서운 채팅녀 (5) 팜므파탈k 05-31 9803
477 [잡담] 사형수의 최후의만찬 (13) 삐짐도령 05-09 9809
476 [잡담] 심해 평원, 심해 탐사 장면 (5) 통통통 12-12 9812
475 [잡담] 진짜 미스테리를 올려주마 (11) ㅋㅋㅋ그냥 02-26 9819
474 [괴담/공포] 대한민국 최악의사건 계명대학교 장기매매 사건 (4) 둥가지 01-31 9823
473 [외계]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UFO 괴비행체의 정체가 밝혀… (8) 희망이 02-26 9829
472 [괴담/공포] 공포만화 - 인삼 (14) 팜므파탈k 03-01 9840
471 [초현실] 지구의 미스테리한 장소 top 1~5 (1) 통통통 06-18 9848
470 [괴담/공포] 아프리카 잔혹한 여왕 은징가 음반데 (5) 두부국 06-19 9857
469 [잡담] 아프리카 소녀 티피 - 하 - (5) 통통통 10-22 9860
468 [괴물/희귀생물] 불사의 생물.jpg (10) 통통통 06-03 9862
467 [외계] 다이아몬드 가득한 슈퍼지구, 대기 분석 첫 성공 (8) 오비슨 02-17 9865
466 [괴담/공포] 허세남의 최후 [오금주의] (5) 옹냥이 07-04 9875
465 [괴담/공포]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2대 미스테리 사건들 (9) 한시우 08-12 9900
464 [괴물/희귀생물] 알 수 없는 생물?들... (6) 성운지암 08-02 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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