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블랙홀, 다이버들의 무덤 블루홀
바다속에 있는 거대한 구멍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다의 블랙홀 혹은 블루홀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미스테리한
거대 터널은 해저동굴이 무너져 내리거나 지하 암석이
용해되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블루홀의 깊이는
수심 180m가 넘는 바다의 블랙홀도 있어 그안으로 탐사를 들어가거나
블루홀 안쪽의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 깊이 들어가는 다이버들에게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다이버들 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다이버들의 무덤인 바다의 블랙홀에 많은 다이버들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유는
안쪽으로 들어 갈 수록 그 경관이 너무 아름답기에 현재까지도
많은 다이버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블루홀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블루홀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심해동굴이나 수직으로 되어있는
해저동굴을 가리키는 말 인데요~ 바다의 블랙홀 혹은 바다의 싱크홀 이라고
불리며, 산호와 물고기 떼로 황홀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블루홀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으며
일정 깊이 이상을 내려갔다면 자신이 내려온곳이 어디가 수면쪽이고
블루홀 바닥 쪽인지 다이버 자신이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런 멋진 경관을 보기위함이거나 모험을 즐기려고
이 블루홀을 찾았다가 많은 스쿠버다이버들이 생멍을 잃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다의 블랙홀인 블루홀은 스쿠버다이버들의 무덤이라고
불린다네요
가장 수심이 깊은 블루홀은 바하마 제도에 있는 '롱' 섬이라는 곳 근처에
'딘'블루홀 이라고 수심이 180m로 블루홀중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작성일 : 15-07-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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