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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5 08:15
[잡담] 믿거나 말거나 3가지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581  

1.비행기 이착륙시 어두워지는 진짜 이유


비행기를 타실때 눈치 채신분들도 많겠지만...비행기 이착륙할때 한동안 비행기 내의 조명이 어두워지죠??



이착륙시 엔진이나 기기 사용이 많아서 전력을 아끼기위함인가???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여기엔 좀 무서운 이유가 있답니다.



비행기 운행중 가장 위험한 순간이 이륙시와 착륙시랍니다. 흔히 마의 6분이라고 하는 시간이죠..



말인즉슨..이착륙시 사고의 위험이 가장 크다는 것이죠...



만약 밤 시간대의 비행일 때 사고가 난다면...?? 예비전력도 작동하지 않는다면,,,주변은 완전 암흑이죠...



비상시 행동요령을 아무리 숙지하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소용없겠죠...



여기서 이착륙시 조명을 어둡게 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조명을 어둡게 해줌으로써 갑자기 일어난 사고시 눈이 어둠에 빨리 적응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밤에만 이렇게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을 한다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주간비행때도 같은 과정을 밟는 것이랍니다..



비행기 이착륙시 조명이 어두워지는 이유...믿거나 말거나...ㅎ







2.차에 붙이는 BABY IN CAR 스티커의 유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차에 "Baby in Car"나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운전하죠??



근데 뒤차가 보면 뭔가 이상한....



초보운전이면 피해갈 이유가 충분한데...아기가 타고 있다고 뒷차가 피해갈이유가 없잖아요?? 아기를 태운차는 당연 안전운전할 테고....



이 스티커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미국인지..캐나다인지...(이놈의 기억력,,;;;) 암튼 어느나라의 한 부부가 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다행히 구조대가 일찍 도착해 부부를 구출했고 부부가 구출되어 머지않아 차가 폭발하며 전소되어버리지요..



그런데 부부는 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끊임없이 울부짓었습니다....사실은 차에 부부의 아이가 남아있었던거죠...



구조대가 급박한 상황에 아이가 차에 탄것을 알아차리지 못한것입니다...너무 안타까운 사실이죠..ㅠ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부부의 지인인 디자이너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음 하는 바람에서 Baby in Car(아기가 타고 있어요)란 스티커를 디자인해 보급하게 되었답니다..



즉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는 뒷차에 대한 알림도 있겠지만 사실은 구조대가 아기가 타고있는것을 인지하기 위한 표시인것이죠...



믿거나 말거나..ㅎ









3.혈액형 O형 진실



독서실 알바하는데 심심해서 제가 아는 도시전설 적어볼까에요~



혈액형에서 A형, B형, AB형.....근데 뜬금없이 왜 O형? C형이 아니고...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혈액형은 A의 특성을 지니는 A형, B의 특성을 지니는 B형, A,B 두 특성과도 다른 C형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A형의 특성도 B형의 특성도 지닌 AB형이 발견된거죠.



그래서 학자들이 A형, B형, AB형, A와 B의 특성을 다 지니지 않는 혈액형을 C형에서 O형(제로형)으로 명명하게 되죠.



그런데 그당시에는 TV, 라디오 매체가 거의 없고 지면으로 대부분의 보도가 이루어졌기에...



사람들은 A도 B도 AB도 영어니깐 O형(제로형)도 당연히 영어로 읽는줄알고 O형(오형)이라고 읽어 그게 일반화 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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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당자강 15-11-25 13:35
   
전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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