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딱 한번 그런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그 뒤로 소문만 무성했고 실제로 더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그게 조선시대인가 한번 엽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된걸로 압니다 일제 강점기때 나병환자 무분별하게 몰아서 소록도에 수용해서 별짓을 다한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나병이 전염되는 것이 있고 전염되지 않는 것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까지 몽땅끌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수용시설이 끔찍했구요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한 거라니요 저 사는 지역에 동네 하나가 나병환자촌입니다만 그 마을 드나든다고 감염됬다는 사람 한명 못봤습니다 전염우려가 있을 경우 경리 해야겠지만 그전에 경리 시설을 제대로 만들고 치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지 무조건 몰아 넣고 죽길 기다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일제강점기때 의료시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 일본애들도 서양병원 개원했던 시댄데 그냥 마르타 실험 구실이 필요했던 걸로 밖에는 않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