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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4 22:13
[잡담] 사람(Salam)이 꽃 보다 아름다워 - 킹 크림슨의 에피탑(묘비명)
 글쓴이 : 유전
조회 : 4,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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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12-04 23:12
   
Epitaph(에피탑) 가사

예언자들이 새겨놓은 벽들이
금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악기 위로
태양이 밝게 빛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헛된 꿈으로 분열될 때
누구도 월계관을 갖지 못할 겁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 버리듯......

금가고 부수어진 길을 내가 기어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겁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뒤에서 웃을 수 있으련만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운명의 철문 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이
물을 주었습니다.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을 때
지식은 죽어갑니다.

모든 인간의 운명은
내가 볼 때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If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유전 19-12-04 23:49
   
사라(Sala) 나무아들(木+子=李)이 사람(Salam)이 되어 사랑을 가르칩니다.

-

salam (인도네시아, 독일 사전 공통)
1. 평화 (=damai, tenteram, sentosa)
2. 인사, 안부 (= pernyataan hormat, tabik)
3. 덕담, 경례(敬禮)((asalammu alaikum warahmatullahi wabarakatuh ‘당신의 축복과 평화를 위하여’라는 의미의 인사말: 이슬람신자들이 사용))

-

사라수
[ 裟羅樹 , 沙羅樹 ]
사라쌍수(沙羅雙樹)라고도 한다. 사라는 산스크리트의 사라(sala)에서 나온 말이며 ‘단단한 나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구시나가라의 사라나무 숲속에서 열반에 들었는데 동서남북에 이 나무가 두 그루씩 서 있었으므로 사라쌍수라고 하며, 부처님이 열반에 들자 그 중 한 나무씩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인도에서는 이 나무를 신성한 나무로 여기고 있으며 주요 산림식물의 하나이다.

-

박달나무
자작나무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하여 건국신화에도 단군왕검이 박달나무 아래서 신시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단군(檀君)의 ‘단’도 박달나무라는 뜻이다. 또한, 박달나무는 물에 거의 가라앉을 정도로 무겁고 단단하여 홍두깨·방망이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이밖에 가구재·조각재·곤봉·수레바퀴 등으로 이용된다.
오마 19-12-21 23:23
   
음 가사를 자세히보니 뭔가 무섭넹
아마르칸 20-01-03 23:46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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