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엽기적이고, 전국 언론에 타서 여론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는데 범인이나 방조자를 못잡으니
무능하다는 비판을 면하려는 면피가 최우선 목적이 된 경찰이
별 거지같은 수법을 창작해낸 것이..바로 저 방법일듯..
저게 대가리 속에서는 가능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자0방법임..
내가 칼든 놈 8명이 나를 죽이려고 달려들때,
맨 먼저 찌른 놈의 칼든 손을 붙잡아서 그 옆에 놈의 배를 찌르고, 몸을 돌려 다시 반대쪽 놈의 칼을 쳐낸 후 뒤에서 찌르는 놈을 몸을 비틀어 피하고, 사타구니를 걷어찬 다음 그 놈의 칼을 집어듦과 동시에 뒤에서 달려드는 놈의 목을 그어 베고, 등등등
이게 글로 써놓으면 뭔가 말이 되는 것 같지만 (이런 개소리도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진지, 근엄하게 뿌리면서 일관되게 지껄이면 갸웃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