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헛것?ㅎㅎ

제 누이들이 57년 ,60년 생이신데,...제가 3살때 아버지가 서신 지서주임으로 근무하실때 누이들 둘이랑 친구들하고 집 앞산 중턱에 놀러 갔다가 소나무 사이에서 님이 보신것과 같은지, 다른지는 몰라도, 둥근 조그마한 것이 나무 사이에서 떠있다가, 이리저리로 날아다니다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지금도 누이 둘이서 가끔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그 둥근게  UFO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을 가끔 합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사라졌다면 ...  지구 맞은편이 어느쪽이죠?

제가 본거랑 같은 유에프오 아닐까요? 저는 한눈판 사이에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서.. 움직이는건 못봤어요.
오렌지빛 동그란 창문? 이..중간 보다 밑에 위치하고 있던건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지해 있어서 그런지 동체에는 빛은 전혀 없었구요.. 와..위장을 정말 잘했구나 생각했었을 정도로 어렴풋이 형태만 보였습니다.
크기는 단층정도의 집크기 만 했구여. 완전한 구형 이더라구요.

...둥근게 마치  구상번개라는 썰도 있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제가 본것하고 같군요?? 이럴수가 ㅋㅋ

제가 본건 농구공 만 하진 않았구요 멀리 그러니까 별이 보이는 것만큼 멀리 에서

아주 밝고 큰 별처럼 보이는것이 하늘 반댓쪽에서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왼쫒하늘에서 오른쪽 하늘로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것을 봤었죠

그때  저만 본게 아니라 동네 아는 여동생이랑 사람 몇몇이 있었는데

그 여동생만 같이 봤죠 그래서 둘이 저게 뭐지 하던 생각이 ㅋ

한 2십 7-8년정도 된거 같네요

원근감이란게 있어서 그때 느끼기엔 별중에 하나가 마치

이동 하는 듯한 느낌이였죠

물론 별똥별은 아니였구요 한 20여초 사이로 왼쪽 하늘에서 오른쪽 하늘로

가서 안보였으니 그속도가 ㄷㄷㄷㄷ

참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우리가 모르는게 참 많은듯 ㅠ

혹시 미래인들이 시간여행으로 미확인비행물체를 타고 구경하는건 아닐까여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