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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7 06:45
[초현실] 수메르문명과 태양계, 아눈나키 -1-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312  

당신들이 모르는 것들?




미스테리들을 밝혀냄에 있어서, 그것을 그저 “불가능한 일들”로만 치부하는 것은 오직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알려고 하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증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천체 관찰을 통해서 발견되는 사항들은, 바로 지난 세기에 걸쳐 당신들이 가졌었던 한정된 시각들, 혹은 불과 지난해까지 갖고 있었던 한정된 시각들이 다 잘못된 가정들이었음을 매일같이 밝혀내 줄 따름입니다. 당신들이 “우주선[starship]”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이지 아는 바가 전혀 없는 이상, 어떻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노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단 말입니까? ‘미스테리한 사실들에 대해 불신을 갖는 것’은, 바로 그러한 불신을 갖는 자들이 가진, 완전히 좁은 식견과 무지만을 드러내 보여줄 뿐입니다. 내가 당신들 “천문학자들”(나를 비난하는 자들 가운데 한 사람도 자기가 천문학자라고 믿고 있긴 합니다만)에게 한가지 상기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해왕성[Neptune]이 발견된 것은 겨우 1846년도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놀라운 터키옥색의 행성은, 바로 그 청록색의 외관 때문에, 물이 있을 지도 모르고, 또 군데군데 늪지대 같은 식물군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행성일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결국 당신들이 보낸 탐사선들을 통해, 이제 당신들은 이 청록색 혹은 남록색의 행성이 실은 헬륨, 수소 그리고 메탄 가스로 둘러 싸여져 있으며, 지구상의 허리케인을 압도해 버리는, 소용돌이 치는 고속의 바람 속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밖에 다른 것은 없을까요? 인간들은 이러한 관찰을 통해 한동안 해왕성이 가스 상태의 행성일 것으로 여겨 왔습니다?그러나 아닙니다. 이 행성은 “딱딱한 재질의 중심부[rocky core]”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그 위로, “물과 얼음의 걸쭉한 혼합체 같은 것들이 부유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물처럼 보이는 층은 16시간이 걸리는 행성의 자전주기에 따라 그 딱딱한 중심부 표면을 순환하며, 또한 놀라운 자기장을 만들어 내는 발전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적어도 JPL의 과학자들(나사[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과학자들?역주)의 표현에 따르자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성은 표석[boulders], 바위, 그리고 먼지로 구성된 몇 개의 띠로 둘러싸여 있고, 최소 8개 이상인 위성들, 즉 달들[Moons]이 그 주위의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이 위성들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당신들이 트리톤[Triton]이라 부르는 것으로, 이 위성은 주 행성인 해왕성만큼이나 놀라운 장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천체[celestial body]는 “역행[retrograde]” 운동을 하며, 그 크기는 지구의 달만 합니다. 트리톤은 해왕성이나 그 밖의 당신들 태양계의 모든 다른 행성들의 공전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공전합니다. 즉 반시계 방향이 아닌 시계 방향으로 공전하는 것입니다. 트리톤의 한 쪽 표면은 거칠고 산지가 분포된 것 같이 울퉁불퉁한 반면, 다른 한 쪽 표면은 매끈하고, 거의 어떠한 크레이터[crater]도 없는 듯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트리톤에는 최근까지 화산활동이 있어 왔고, 또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 양상은 굉장히 특이한 것입니다. 활동적이고 뜨거운 이 천체 내부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은, 녹은 용암이 아니라 바로 질척한 얼음 분사물인 것입니다. 과거에 트리톤에는 흐르는 물이 있었습니다. 또한 호수들을 갖고 있었는데, 이 호수에는 탄소를 기초로 하는 합성물들이 있었으며, 이것은 트리톤과 해왕성의 일정 부분을 덮고 있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은 외부 행성들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자, 이제 한 번 추측해 보십시오!! 수메르인들이 남긴 오래된 기록들 가운데 어떤 자료들 속에는 이러한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서술이 들어 있습니다. 과거 그 같은 사실을 입증해 줄만한 어떠한 우주인도, 어떠한 천문학자도, 어떠한 고등 지식도, 어떠한 기술도 없었다고 가정할 것 같으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럼 좀 더 살펴보도록 합시다. 오늘날 당신들은, 당신들이 “보이저 2호[Voyager 2]”라고 이름 붙인 탐사선을 통해 이를 보완해 줄만한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천왕성[Uranus]을 한 번 주목해 봅시다. 이 행성은 단지 20억 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에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행성은 토성[Saturn] 너머로 너무 멀리 위치해 있기에, 지구에서 맨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천왕성은 1781년, 음악가이자 나중에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되었던, 프레데릭 빌헬름 허셸[Frederick Wilhelm Herschel]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 때는 망원경이 완전히 갖추어진 직후의 시기였습니다. 천왕성이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대인들에게는 이 행성이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태양과 달 그밖에 5개의 행성들(수성[Mercury], 금성[Venus], 화성[Mars], 목성[Jupiter] 그리고 토성[Saturn])만을 알았고, 또 이들만을 숭배했던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고대인들은 이 행성들만이 천공[vault of heaven]을 지나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것으로 믿었을 것이고, 토성 너머에 있는 그 어떤 다른 행성들은 볼 수도 알려질 수도 없었기에, 당연히 그랬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그 반대가 사실임이 입증되었습니다?고대인들은 천왕성에 관한 모든 것들과 해왕성에 관한 모든 것들, 나아가 가장 멀리 떨어진 명왕성[Pluto]에 대해서까지도 이미 다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지구인들이여?당신들은 지금 어디로 가서 숨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천왕성 역시도 여러 개의 멋진 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왕성과 관련하여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아직까지 당신들이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이 행성은 아주 거대한 천체상의 물체[a very large celestial object]와 부딪힌 이후로, 옆으로 “누운[lies there]” 채로 돌게 된 것입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이 행성의 “바람들[WINDS](위성들?역주)”은 역행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ITS WINDS MOVE IN RETROGRADE DIRECTION]. 게다가 천왕성은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측면의 온도는 태양의 표면 온도와 거의 같은 수준인 것입니다.

 

그런데, 천왕성의 달들이 보여주는 특이한 모양과 형태들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요? 특별히 호기심을 자아내는 달은 미란다[Miranda]라고 불리는 것으로, 나사[NASA]의 천문학자들의 표현을 빌자면, “태양계 안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물체들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미란다에는 높게 융기되었고 위가 평평한 고원지대가 있는데, 이 곳은 직각으로 꺾인 채로 형성된 100마일에 이르는 절벽들로 둘러 싸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원지대의 양 측면에는 타원형의 구조물들이 있고, 그것들은, 마치 동심원을 그리는 밭고랑을 안에 만들어 둔 것처럼 보이는, 경마장을 닮은 꼴을 띠고 있습니다.

 

천왕성을 다른 행성들과 구별짓게 해주는 데에는 두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그 색깔입니다. 당신들의 TV화면을 통해서 천왕성을 직접 비춰보게 된다면, 그것은 녹색을 띤 푸른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천왕성은 여태껏 당신들이 보아 온 어떠한 행성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완전히 다른 색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다른 특징은 천왕성의 구성 물질입니다. 천왕성 역시 가스체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그러나 아닙니다, 아닙니다?천왕성은 물[WATER]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단히 뜨겁습니다! 수천도가 넘는 열을 발하고 있는데?그것은 바로 그 안의 방사능 물질들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 정확히 수메르인들[Sumerians]이 묘사한 그대로입니다. 수천년 전, 고대 수메르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자면, 그들은 단순히 천왕성의 존재를 아는 정도에 그쳤던 것이 아니라, 이 행성을 정확히 묘사했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천왕성이 녹색을 띤 푸른색의 행성이며, 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미 그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오, 인간들이여,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1986년 현대 과학이 마침내 발견해 내게 된 것은, 사실상, 기존에 모르고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이미 알려져 있던 것을 재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서야 겨우 고대인들의 지식 수준에 근접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고대인들의 기록 속에는 해왕성이 천왕성보다 먼저 기술되어져 있는데, 이는 마치, 누군가가 외계에서 태양계로 접근해 오면서, 먼저 명왕성을 관찰하고, 다음에 해왕성, 이어서 천왕성을 보게 되는 것과 같은 순서대로 기록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기록한 행성 목록 속에, 천왕성은 ‘카크카브 샤남마[Kakkab Shanamma]’라고 불렸는데, 이는 바로 해왕성과 “쌍둥이인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이라는 뜻입니다. 실로 천왕성은 그 크기로 보거나, 색깔로 보거나, 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거나, 해왕성과 똑같이 생긴 것입니다. 두 개의 행성 모두 띠를 가지고 있으며, 행성의 궤도를 도는 다수의 위성, 또는 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두 행성의 자기장은 거의 동일한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일반적인 행성의 자전축과 비교해 볼 때 극단적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천왕성이 58도 기울어져 있고, 해왕성은 50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또한 두 행성에서의 “하루”의 시간은 비슷한데?둘다 약 16시간에서 17시간 정도입니다. 지금 이 순간, 순수한 빛으로 되어 있고, 시각을 통해 인식될 수 없는 포톤 벨트[Photon Belt]를 목격하는 것이 어쩌면 꽤나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나아가, 당신들이 “포톤 벨트”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당신들의 태양계가 플레이아데스 행성 체계를 구성하는 일단의 태양군[sun cluster]의 주변을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감히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바라건대, 조지[George](조지 그린[George Green], 피닉스 저널 및 그 저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자?역주)가, 이러한 정보를 자신의 “친구”도 혹시나 알게 될까봐 안절부절 하지는 않았으면 싶습니다. 그의 친구는 나, 하톤에게 정보를 요구했고, 그는 원하는 정보들을 이내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난 이 어리석은 게임과 이어지는 고소들에 정말로 지쳤기 때문입니다.

 

해왕성에서 부는 맹렬한 바람, 그리고 얼음과 물로 된 질척한 표면층은, 천왕성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왕성 내부에도 거대한 발열원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천왕성이 태양에 십억 마일이나 더 가깝지만, 사실상, 해왕성의 온도는 천왕성의 온도와 아주 비슷합니다?저런!

 

심지어 NASA의 과학자들도 고대의 기록들이, 자신들이 이제 막 “입증해” 보이게 된 것들과 상당 유사하다는 점을 발표한 사실에 주목해 보는 것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수메르인들은 천왕성을 명왕성과 비교하여, “쌍둥이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이라고 불렀는데, 그 크기와 특징들로 살펴 볼 때, 천왕성이 해왕성과 거의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묘사된 특징 뿐만 아니라 표현된 용어들에 있어서도 거의 유사합니다?“쌍둥이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 “해왕성과 거의 쌍둥이[a near twin of Neptune]”. 그런데 여기서 이 첫번째 진술, 바로 수메르인들이 한 진술은 B.C. 4000년 경에 나왔던 것이고, 두번째 진술, 곧 NASA가 한 발표는, A.D. 1989년의 것, 그러니까 거의 6000년 뒤에 나온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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