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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0 23:32
[괴담/공포] 세계 미스테리 탈옥
 글쓴이 : 둥가지
조회 : 5,539  

세계 미스테리 탈옥( 알카르라감옥 탈옥사건 )들어보셨나요

세계미스테리탈옥사건을아시나요?

알카트라감옥탈옥사건은 엄청 유명한 사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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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떴었어요 .

1962년 샌프란시스코의 알카르라즈 감옥에서

탈옥을 성공한 3명의 죄수 이야기를 전하고있는데요

알카르라즈 감옥은 미국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로,

탈옥이 불가능한 '철옹성' 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온 감옥입니다

상어와 차가운 물 등 장애물로 둘러싸인 환경이기때문에 탈옥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세계미스테리탈옥 사연을 작성한 네티즌에따르면

지난 1962년 12월 여러번 탈옥경험이있는

프랭크 모리스를 비롯한 3인의 죄수가 1년간 치밀한계획을 세워

감옥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한편 , 외딴섬에 만들어진 알카트라즈 감옥은 오래전에 폐쇄돼

지금은 관광명소로 바뀌었다고합니다


이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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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6월 12일 폭풍이 치던 날 밤 , 이곳에서 세명의 죄수가 사라진다

센프란시스코 만의 얼음같이 차가운 물 , 거친물살 ,

그리고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는 상어때문에

탈출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졌다

이미 여러 차례의 탈옥경험이 있는 세사람은 미국 내 가장 경비가 삼엄한 알카트라즈로 옮겨져 수용되지만

1년간의 치밀한 계획과 준비끝에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탈옥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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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는 석고와 종이를 빚어 만든 머리모형을 놓아자는것처럼 위장하고

습기로 약해진 벽을 뚫고 환풍구를 통해 지분으로 올라가 미리 만들어놓은 구명정과

구명조끼를 이용해 어둠 속 바다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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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발견된 비옷으로 만든 고무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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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놓여있던 머리모형 . 이것으로 자는것처럼 야간 점호를 피할 수 있었다

이들이 사라진 것을 알고 전국적인 현상수배가 이루어지지만 그날 이후

아무도 본사람이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탈옥당시의 험한 기상 조건과 수영이 불가능하게 높은 파도,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차가운 수온 등으로 이루어 그들이 익사했을 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가장 확실한 증거인 시체가 발견되지않았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사건은 미해결로 남아있다

이 세사람은 탈옥 성공률 제로인 알카트라즈에서 살아 나왔을까?

아무도모른다. 한가지분명한것은 만에하나 탈옥에 성공해 어느누구의

눈에도 띄지않고 50년간살았다면 나름 착하게

문제를 일으키지않고 조용히 살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알카르라즈 형무소는 고비용과 비효율의 문제로 1963년 문을 닫은뒤

1976년 국립역사유적지로 개장해 전세계 많은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있다

p.s.U.S.Marshal Michael Dyke 은 아직도 증거를 수집하고있다

죽었다는 증거나 살았다는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이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을것이다

저기서 탈옥할확률이 제로라는데

도데체 어떻게 탈옥을하고 시체조차 발견할수없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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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지암 13-01-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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