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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7 01:09
[괴물/희귀생물] 독거미 브라운 레클루즈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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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맹독을 가진 거미이며  Sicariidae라는 거미과의 Loxosceles속으로 분류
      됩니다.  성체의 일반적인 크기는 6.4~19.1mm이지만 더 크게 자랄 수도 있겠습니다.  몸색은 갈색이며
      가슴부위에 검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이 무늬와 배의 모양을 연결하면 마치 바이올린처럼 보인다고
      해서 Violin, Fiddleback Spid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개체에 따라 몸색이 황토색에서 갈색을 띠며
 바이올린 모양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레클루즈 스파이더 (L. rufescens를 포함.)는 거미줄을 불규칙적인 형태로 쳐서 은신처를 만들며 다른
      거미들과 달리 야간에 먹이 사냥을 위해서 이곳을 나옵니다.  이 때 옷이나 이불등에 의도하지않게 
어 있다가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남미에 서식하나 근래에 와서북미, 핀란드 심지어 호주같은 
온대지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중서부와 남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독성
 
     이름과(Recluse:은둔자) 마찬가지로 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사납지 않으며 위협을 당했
        을 경우에만 사람을 뭅니다.  하지만 이것도 드문 경우이며 이 거미 대부분이 피부를 뚫을 만
        큼 크지 않습니다.  처음 물렸을 때는 종종 느끼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적고 이후에도 크게 위
        험한 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심각한 피부괴저 (Dermonecrotic Leisions)과 조직계통의 장애를 가져 오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브라운 레클루즈에게 물렸다는 것의 80%가 오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진이 될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한 타 질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브라운 레클루즈에게 물렸는지 검사할 수 있는 테스트가 개발 되어 있습니다.
 
        치명적인 독성에 의한 피부 괴저증은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이후에도 큰 흉터를 남
        깁니다. 손상을 받은 피부조직은 검게 썪어버리며 시간이 지날 수록 부위가 넓어집니다.  사망
        까지 이른 경우는 남미의 L. laeta와 intermedia의 두종이 기록되었습니다.  피부에 눈에 띠는
        증세를 보이는데 까지는 7시간 전후가 걸리지만 이 보다 위험한 조직계통 장애는 그에 앞서서
                             몇분안에 일어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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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어스 13-11-24 21:55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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