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건복지부 새끼들이 개짓거리 함. 친일파 새끼가 있나.
쪽바리들을 개망신 주고 조롱, 모욕하고 공격해야 하는데.
쪽바리 새끼들이 부인하니까 그거에 맞춰주면서 선택 편집된 보도설명자료 냄.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서울경제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몇 시간이 지난 뒤 ‘일본이 질본에 진단 노하우를 요청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단 한 문장의’ 짤막한 보도설명자료를 냈다. 일부 언론들은 별다른 사실관계 확인 과정 없이 이 자료 문구만을 그대로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그 직후 방역당국 관계자는 본지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의 경우는 ‘진단 노하우를 요청’한 것이 아니고 ‘한국의 진단현황과 진단기관 수 등을 문의’했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라고 해명했다.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일본 보건당국이 한국 질본과의 국제 네트워크를 이용해 ‘자동 공유’되는 정보만 받은 게 아니라 질본 측에 직접 ‘문의’를 해 추가 정보를 얻으려 한 사실 자체는 맞다는 의미였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요청’의 방식이 아니었을 뿐이었다.
한국과 일본에선 지난 1월 비슷한 시기에 첫 확진자가 나왔지만, 한국이 지금껏 25만여 명을 진단하는 동안 일본의 검진 인원은 한국의 20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비춰 보면 의료기술 수준은 이미 높은 일본 입장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등을 거치며 한층 진화한 우리의 검진 체계 현황 자체가 어쩌면 ‘진짜 노하우’였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