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제가 잘못 봤군요...노안이 심해져서리...
빌게이츠가 문통과 전화했다는 기사를 보고 약간 화가 나서 그렇게 봤나 봅니다.
외교 의전 예법에서 컨택 상대의 직급이 생각보다 상당히 엄격하고 민감한 문제 더군요.
재용이가 트럼프랑 미국 칭찬 한답시고 백악관에 통화 신청을 했다고 치면
전화 통화도 못할뿐 아니라 무례하다고 욕을 들었을거 같은데요..
일개 기업 회장이 한나라의 대통령에게 치하 하겠다고 전화를 했다는것과
그 통화를 연결한 비서진이 못마땅하게 생각 됐었습니다.
그런데 또 가수란 작자가 그랬다고 하니 불끈 했네요...
그리고 서한이라고 해도 일개 가수가 일국의 대통령에게
이거달라 저거달라 한다는것이 결례가 된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 좀 살벌하네요... 이정도 실수에 바로 인신 공격이라니....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