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도 그렇지만 사법고시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중 보통사람들보다 특별한 정의감과 사명감을 갖고 응시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사회 윗계급, 핵심 권력층으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했던 것이 대다수이고 그나마 그런 맘이 컸지만 그래도 양심과 신념으로 일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좌천되거나 결국 옷을 벗게되었을테니 저집단은 부패가 매우 심각한 무리들이라 생각합니다.
검찰총장이 저 따위인데도 드리 받는 놈 하나 없고 그만큼 개인 한사람의 말에 좌지우지되는 사조직이 된지 오래인데 이전 권력자들은 그런 조직을 내버려두지 않고 수족처럼 부려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지금의 대통령과 청와대는 그야말로 방기하다시피 맘대로 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의 행태를 보이는 것은 결국 그들에게 그런 자유나 재량을 누릴 자격과 능력이 안된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권력의 탐욕에 영혼을 뺴앗긴 자들로 우리나라의 큰 해악이므로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