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전부터 이미 신감독의 감독역량이 나왔던거죠
스웨덴땐 너무 선수들의 기량와 특기에 맞지않는 플레이를 하게했고
멕시코땐 적극적인 공격은 좋았지만 중거리에서 슈팅이 너무 안나옴... 지리는패스와 골로 연결되는 유럽축구를 무리하게 따라하려는게 아닌가 싶음.. 중거리서 공잡으면 상대수비가 너무 많으면 중거리도 좀 때리라고... 손흥민봐라 중거리 때리니까 들어가잖아 ㅡㅡ;
언제부터 떠들어 대던 말이냐
성적 성과위주의 학원축구 시스템 문제 많다고 떠들어 댄지가 언제 부터냐
아직도 쳐 안고치고 있음
한국축구가 본질적으로 발전 할려면 학원축구 시스템도 완전히 뜯어 고쳐야 겠지만
애초 축구 교육에 대해 기본기도 제대로 못가르치는 한국 축구인들이 백날 가르쳐 봐야
배우는 애돌도 후진국 축구 밖에 못 배우기 때문에
축구인들이야 지랄 발광 할런지 모르지만 학원축구나 클럽에 유소년 축구 교육을
전부 축구선진국 교육자들 데려와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국대 축구를 보라고 패스에서 부터 크로스 볼 터치등 기본기 개판임
당연히 권위적인 축구 환경에서 창의적인 플래이도 나올수가 없음
진짜 눈 딱 감고 10년은 축구인들이 희생하고 자존심 다 버리고
정말 밑바닥 부터 다 뜯어 고친다는 마음으로 학원축구나 클럽 유소년 축구팀에
축구 선진국 지도자들 데려와서 한국 축구교육 환경을 완전히 바꿔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