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얼마나 그쪽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접근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일단 여론전에 왜 저러나 싶을정도로 집착하고. 뭐 이해는 합니다. 사이비종교인들의 집단광란과 비슷하죠. 실체가 까발리기 전의.

처리수가 가장 가치중립적인 표현입니다. IAEA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고.

정화수는 처리결과에 대한 지나치게 긍정편향적일수 있어서 팩트와 맞지 않을수 있고 오염수라는 표현은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인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선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폐수라는 말은 애초 부정적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맘이 담긴 선동적인 용어고

유식한 척 말하고 교묘하게 진영논리로 방류 반대하는 사람들을 까는 글이지만, 2년전에도 야당이었던 국힘에서 처리수라는  표현을 썼었으면 당신 말을 인정함... 그때는 뭐라했더라?

국힘? 전 특정정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왜 이리 사람들이 단순한지 모르겠네요. 지지도 비율로 보면 민주나 국힘지지자보다 중도가 더 많아요. 윤석열, 국힘 이쪽 사람들 욕해성사 해드릴까요?

전 원전까는 사람들이나 재생에너지까는 사람들이나 모두 정치종교인,이데올로기 광신도들로 봅니다. 원전과 재생에너지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보고 있고. 그러니 한쪽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한쪽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는 양쪽 모두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그나마 보수정치인들 말고 실제 원전 전문가들의 견해를 보면 오로지 재생에너지로만이 아니라면 재생에너지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진보나 환경단체들은 뭐 아시는 그대로죠.

앞으로 방폐장이라는 말도 못쓰겠네.  그냥 폐기물 처리장이라고 쓰고 동해라인에 건설하길

방폐장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