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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6 14:38
[기타] "윤동주도 그저 조선족"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한 마디
 글쓴이 : 사과나무
조회 :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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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쇼 18-11-16 14:45
   
윤동주는 항상 조국을 그리워하면서 생을 마감했는데.  조선족의 조국은 어디지
파연 18-11-16 14:49
   
윤동주가 후쿠오카 감옥에서 죽지 않았다면.. 이라는 말이 빠지는 했는데..
이 말을 현재 중국 조선족이 하면 안되죠.
왜냐하면, 해방전에 발생한 모든 조선유민 출신들의 역사는 현재 한국역사의 한 줄기로 봐야 합니다.
현 조선족은 해방 이후에 중국땅에서 살기로 결정하면서 생긴 명칭이구요.
혈통상 윗대에 조선인의 핏줄이라고 해야 하는데.  이걸 윤동주 시인의 출생지역으로 조선족이라고 인식하는건 오류라고 봐야죠.. 조선족은 중공이 탄생하면서 생긴 소수민족이니까요..
lanova 18-11-16 14:54
   
개소리입니다.
그의 시에는 조국해방에 기여하지 못한
서글픈 고뇌가 담겨있습니다
블루카이 18-11-16 14:58
   
혈통좀 그만 따져라...미개해 보인다. 정신이 한국인이면 한국인이고 얼굴이 까만색이든 흰색이든 중요하지 않다. 국적도 의미없다.
골드에그 18-11-16 15:06
   
재중동포 놀고있네...동포라는 말 붙이지마라.
내일을위해 18-11-16 15:11
   
말도 안되는 얘기. 당시에 조선족이라는 단어 조차도 없었다.  광복후 넘어오지못한 사람들이 중국에 동화되어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을 조선족이라하는데 순국열사를 어떻게 조선족이라 부르지?  윤동주선생의 순국이 중국을 위한 순국이라면 조선족이라 불러라
nigma 18-11-16 15:50
   
조선족 구한말 이후로부터 인데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 다 한(韓)족 우리 민족으로 오늘날의 행정적(국가적..) 구분으로 나누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구분이 당시 있지도 않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들의 정체성 혼란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에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동안 중국공산당아래 쩌리 취급당하다 자신들의 존재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역사적 위인을 찾는 행위? 한국이 싫은 것을 함께하기 싫은 것을 탓하지는 않겠지만 억지주장은 참....
냥냥뇽뇽 18-11-16 16:09
   
쪽본 : 고구려 만주는 우리꺼무니다!!!

한국 :?

중꿔 : 고구려우리꺼다해 백제우리꺼다해 윤동주우리꺼다해 안중근 우리꺼다해~

한국: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라우 18-11-16 16:24
   
개소리 좀 안들리게 하자
런머니런 18-11-16 16:33
   
ㅋㅋㅋㅋ 역쉬나 이래서 조선족은 쓰레기 아닙니까??
그런 논리라면 백인도 하나고, 흑인도 하나고, 동양인도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죠. 이런 만물설을 들고 나오다니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조선족들이 조현병 환자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
태강즉절 18-11-16 16:41
   
당시 윤동주는 국적이 조선이었고..지들은 현재 중국넘들인게 참 말도 많네..
ultrakiki 18-11-16 17:31
   
듕궈인이 지금 뭐라 하는거 ??
altaly 18-11-16 18:31
   
뒹국 체제가 중앙아시아 정도만 됐더라도... 뒹국의 딜레마이자 한민족의 극복과제
버섹 18-11-16 20:19
   
저 자식은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도 안 읽어 봤나...
패.경.옥...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니들 조선족이 제 나라인줄 아는 중국은 윤동주한테 이국 즉 딴 나라였어..
연변에 살던 니 조상들도 다 조선인이나 대한제국 사람들이었다..
지 핏줄도 몰라보는 한심한 놈..
윤동주가 지하에서 통곡하겠다...이 후레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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