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이 참 미묘... 태진아네 회사인데... 이루참여곡이 타이틀이라... 곡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거 무마하려고 데뷔전에 멤버들이 블라인딩으로 타이틀곡 정했다고 했다고 언플을 쳤던거란 생각마저듬...
개인적으론 크러쉬, 벚꽃이 지면으로 투타이틀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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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첫 미니앨범이고 앨범 준비기간 짧았고.. 1년 시한부 프로젝트그룹이니 억지로라도 이해하고 넘어간다지만 다음 싱글이나 미니앨범이 또 이런식이면...그냥 놔줬으면 좋겠다! 태진아네가 소속사로써 능력이 그닥 좋아 보이진 않는다.
각자 소속사 돌아가 각자 데뷔하는게 ioi 멤버들 재능 안썩히고 좋을것 같음!!
기대치가 높았던 팬들에겐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이미 식스틴과 트와이스의 데뷔를 지켜본 입장에선 그리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트와이스 데뷔 초반에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우아하게보다 다시해줘나 미쳤나봐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아쉬운건 트와이스는 1집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할 시간이 있었다는 데 반해 아이오아이는 그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