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안그랬는데 켄타랑 별것도 아닌 일로 엮인 후부터 다니엘을 못까서 안달이네요. 하다하다 얼굴까지 까다니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와요. 켄타 항상 분위기도 밝고 실력도 꽤 있어서 좋게보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일본사람이랑 엮여서 좋을게 없다는거 볼때마다 절실히 느끼네요. 너네 아이돌 아니니 신경끄라고 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다들 각자 아이돌로서 빠지는 애들이 없는데 누가 떨어질지 순위가 들쭉날쭉해서 짐작도 안되고 상상도 안되네요ㅠㅠ 프듀 끝나고 나서도 다들 데뷔해서 좋은 활동 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네. 켄타 자체로는 미운감정이 없는데 일본인 팬들의 주제넘는 악플에 켄타마져 꺼려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인간인척 인격운운하고 사리분별 엄격한것 같이 굴다가 이때다 싶으면 물어뜯는거 보면서 역시 좋은 감정을 가질래야 가질수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대체 신체적으로나 외모적으로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아이들 깔게 어딨다고 덤벼드는지 헛웃음만 나네요.
아 제가 니코동에서 직접 봤는데요. 9화인가 열어줘 센터 뽑을 때 다니엘이랑 동호가 켄타 안뽑았다고 다니엘이랑 동호는 켄타 안좋아하는 것 같다느니 한국은 반일이니까 그렇다느니 하는 말까지 나오더라구요.
켄타가 뭐 할때 다니엘이 웃기만 해도 왜 웃냐고 비웃는거냐는 식으로 얘기하기도 하고 그때 이후로 다니엘 엄청 까고 있어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느정도 이해해줄려고 해도 저렇게 외모
지적질하며 비아냥대는거 보면서 역시 일본인이구나 생각했네요
프로그램제작자 거기에출연하는 아이들이 지네들 입맞에 맞기를
바라는 오만함을 드러내는지 모르겠네요 켄타를 마지막으로 일본
인은 앞으로 공개 오디션 프로에 출현시키지 말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