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나간 중국멤버들 부정적으로 보긴했었는데 자국에서 솔로로 받는 대우를
보면 누구라도 흔들릴만했다고 생각은 듬. 그중한명은 헐리우드 영화까지 진출했고..
너무 일찍 확 뜬게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아니 애초에 중국멤버를 데뷔시킬땐
중국기획사를 끼고 했어야 할지도 모름. 그랬어야 그쪽에서도 계약위반으로
중국활동을 견제할수가 있는데..엑소건을 통해 sm이든 국내기획사든 많은걸
느꼈을거라고 생각. 어쨌든 엑소는 좀 아쉽게 됐음.
중국기획사들 너무 호구로 보시는데 중국 기획사를 끼고 한다는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스타쉽처럼 지분 단계에서부터 투자를 받지 않으면 중국기획사랑 합작하는거 쉬운일이 아닙니다
판타지오도 결국 그런식으로 지분 넘기다가 대표가 쫓겨나게 되었잖아요
한마디로 중국기회사랑 합작하려면 회사를 공동소유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에요
그 말은 언제든지 회사가 중국에게 넘어갈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합작해야 한다는 거
중국자본은 절대 호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