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요정같아요. 세례명이 '스텔라' 맞나? 어쨌든 정말 김연아와 잘 맞는거 같네요. 보다가 마치 빨려가듯이 멍해지네요. 김연아는 몸에서 아우라를 뿜어내는데 이건 기술처럼 그냥 배울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푸틴 애인?인 아테나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그 여자의 연기를 볼 때도 그런 아우라를 느꼈었는데 진짜 하늘이 내린 예술가만의 재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김연아만큼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운동선수를 볼 수는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벤쿠버 프리스케이팅을 보면 뭔가 위로받는거 같아요. 힘들 때 보면 뭔가 가슴에 들어온다고 할까요.
일본쓰레기를 번역해서 한국에 가져오는 것 보다...차라리 영어로 번역해서 세계로 퍼 나르는게.. 언젠가 일본도 사라지고..똥덩어리 일본번역글도 안 보이는 시대가 와야하는데... 일본 번역글은 안 보는게 심리건강에 좋다..재미있다고 봐봤자 결국 데미지 입는다..본인손해지.. 유익할게 전혀 없는 방사능섞인 불량식품이라고 보면 됨. 한 두번 가끔 맛보는것도 아니고 자꾸 눈으로 우거우억 먹고있는 네티즌들.
김연아 선수한테 별로 관심없고, 피겨 스케이팅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연기였음. 저는 평소에 김연아 선수 연기 밖에 안봤기 때문에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난 다 김연아 선수만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선수들은 진짜 엉성했음. 그나마 볼만 한 건 아사다 마오 연기였는데, 갠 멘탈이 쓰레기..
진짜 아사다 마오 ㅋㅋㅋㅋㅋㅋㅋ 심판매수해서
은메달 딴 거 부끄럽지도 않나. 연기 개같이 하고 점프 뛰지도 못하고, 그 때 넘어졌나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 그 상태로 은메달땀 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매수지.
진짜.....짜증나네요. 조작, 성형, 인격하바하던거 참다가 첫번째 3T-3t할때 껐습니다. 그냥 안보는게 답이네
자국 마오 아사아사나 안도 미키광마우스나 신경썼으면... 국민 수준이 그꼴이니 선수들도
그모양 그꼴이지.. 인성보면 답이옴.. 나라로 까도 실력은 까는건 그냥 원숭이 수준인정인듯....;;;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