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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9 15:16
20130123 많이 이뻐진 나인 뮤지스 ★ Dolls MV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804  





HD 720



나인뮤지스 "데뷔 4년 차, 초심으로 돌아갔다"(인터뷰) 2013.01.29. 화 09:21



지난 22일, 파주의 최전방 부대. 군 장병 1천여명의 함성 속에서 나인뮤지스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도발적인 섹시 눈빛과 아찔한 각선미, '모델돌'의 저력이 제대로 빛났던 순간이었다. 아찔함을 선사하면서, 뜨거운 컴백을 알렸다.

나인뮤지스가 신곡 '돌스'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1년여 만의 컴백, 무대가 풍성해졌다. 성숙해진 매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새로운 개성으로 무장한 새 멤버 손승아의 합류가 무대를 꽉 채웠다. '완전체'가 되어 돌아온 나인뮤지스, 마음은 초심으로 돌아갔고 실력은 업그레이드 됐다.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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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아의 합류로 완전체…초심으로 돌아갔다"


나인뮤지스는 팀 결성 후 멤버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팀이다. 탈퇴와 합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이번 앨범부터는 새 멤버 손성아가 함께 하게 됐다. 드디어 이름에 걸맞게 9명의 나인뮤지스가 완성된 것.

손성아는 '모델돌'에 걸맞게 172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미모의 멤버. 비주얼도 나인뮤지스 맞춤형이지만, 무엇보다 톱니바퀴 굴러가듯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6년 동안 스타제국 연습생이었고, 나인뮤지스와 가깝게 지내왔기 때문에 거리감이 없었다. 털털하고 친화력 있는 성격도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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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아는 연습생 기간에 비해 데뷔가 늦어진 것에 대해 "학업에 열중했다. 가수도 좋지만 어렸을 때는 멀리 세상을 보고 싶어 잠깐 휴식 기간을 가졌다. 이제 진짜 제 꿈을 찾아서 다시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는 벌써 4년차의 팀. 이제 막 합류한 만큼 부담도 됐다.

"포털사이트에서 나인뮤지스에 제 이름이 들어간 순간, 그 때 진짜 실감을 한 것 같아요. 멤버들과는 워낙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 부담감도 컸어요. 많이 부담을 가지면 실수 할까봐 그런 마음을 떨치려고 했죠."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손성아의 합류에 "드디어 완전체가 된 것 같아 고맙다"고 반겼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우리 멤버였던 것처럼, 잘 스며들었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에 많은 연습생들이 거쳐갔지만 다 흡수되지는 않았어요. 적응을 못하니까. 실력적으로도 부족해서 많이들 나갔는데 성아는 실력도 그렇고 예쁘게 처신을 하니까 저절로 받아들여져요. 참 대단한 아이예요."

무엇보다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나인뮤지스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멤버들이 7명, 8명으로 줄었을 때는 저희끼리 똘똘 뭉쳐서 '열심히 올라가자' 였는데 9명이 된 지금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자'고 생각한다. 그 어느 때보다 애착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밤새 찍고 울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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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돌스(Dolls)'는 히트 작곡가 스윗튠(sweetune)과 나인뮤지스의 네 번째 합작.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랩실력으로 보다 성숙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 무엇보다 이별 후 마음을 정리해 가는 여자의 심정을 솔직하게 노래한 가사로 여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만족도 역시 100퍼센트다.

"가사가 여성들이라면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예요. 너무 넘치는 사랑을 해서 버림을 받은 경험도 있고. 더 깊은 속내는 친구들에게 말하기 힘들고 제 자신이 부끄러울 수도 있잖아요. 그러한 마음을 스스럼 없이 가사에 담았기 때문에 10, 20대 친구들이 공감을 많이 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혜미)

"지금까지 나인뮤지스 노래들이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애착이 가요. 강하거나 화려한 음악이 아니라 중독성 있는 간단한 멜로디의 노래고 무엇보다 저희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음악이라 좋아요."(세라)

올해로 데뷔 4년차의 나인뮤지스는 비록 성적은 더딜지 몰라도 스스로 즐기는 법을 터득했다. 데뷔 초 삐걱거리기도 했던 이들은 이제 서로를 믿고 위하는 마음도 커졌다.

"이번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난 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예전에는 내가 예쁘게 나왔는지 모니터 하느라 바빴고, 나만을 생각할 때가 많았죠. 이번에 모니터를 보는데 '나만 챙길 때가 아니고 우리 멤버들을 두루 보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는시각이 넓어진 것 같아요."(이유애린)

"밤을 꼬박 새고 아침 8시까지 촬영을 했죠. 힘들기도 하고, 힐을 신고 있어서 발이 아프기도 한데 다들 열심히 하더라고요. 군무는 누구 한사람이도 틀리면 안 되니까.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컷 만들어보자'고 하는데 순간 울컥했죠. 우리 멤버들이 너무 많이 성장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스태프들도 힘든데 우리가 두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혜미)

"멤버들이 많이 힘이 되고 든든해요. 예전에는 자기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 서로 서로 힘이 되죠. 서로에게 스트레스보다 힘이 되려고 노력하고 뭉치게 되죠. 너무 고마워요."(이샘)

가요계는 1월부터 전쟁이다. 소녀시대의 활동시기와 맞물렸고, 신인 걸그룹도 호기롭게 데뷔하고 있다. 수없이 듣는 소녀시대와의 비교 질문에 "소녀시대가 이상적인 걸그룹이라면 나인뮤지스는 '한번쯤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혹은 여자로서의 육감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고 말하는 여유를 지녔다.

그러나 그 누구와의 경쟁은 사양한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내려놨다.

"쟁쟁한 분들이 나온다고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죠. 우리 곡이 좋으면 많이 듣고, 별로면 안 듣지 않겠어요. 우리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까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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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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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쥐 13-01-29 15:20
   
런닝맨 아이돌들 많이 출연했던데 그거 니코동에 있던데 댓글도 많고 ㅎ 재미있겠다 ㅎㅎ
둥가지 13-01-29 15:24
   
잘봣어요
블루하와이 13-01-29 15:34
   
잘 보았습니다 ~
짤방달방 13-01-29 16:52
   
나인뮤지스 데뷔때부터 이쁘긴 예뻤는데. 기럭지도 모델 출신들이라 길쭉들하고. 다만 기획사 기획력이 시망이라 빛을 못 봤을 뿐.
♡레이나♡ 13-01-29 18:20
   
이노래 정말 괜찮음 ㅎㅎ
제라드 13-01-29 21:37
   
곡이 좀 기승전결이없는느낌
발렌시아 13-01-30 17:04
   
나인뮤지스를 로엔에서 키운다면 어떨까?

근데 방숭이들 댓글중에 임팩트가 부족하다 라고 한 말이 있었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너희들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ㅋㅋㅋㅋ
그런말은 우리들. 한국사람이 해야 맞는거지.
니들은 일단 학예회나 좀 더 보고 와라.
자격도 없으면서 심사위원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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