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드라마인가요? 불멸의 이순신은 아니고...90년대 드라마 퍼와서 저지럴들은가..ㅋㅋ
그리고, 일본놈들이 조선 침략한 이유의 정설이 저거 아닌가...
자국의 넘쳐나고 응집력 없어서 화산고와도 같았던 군인들을 한 곳으로 응집 시켜줄 필요에 의해서...또, 수 많은 쇼군들의 봉토가 모잘라서 그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 조선땅 점령해서 니들 가져라는 심보로 야기된거 맞는데...
저놈들은 대체 역사를 어떻게 배웠길래.....
1000년 동안 싸웠다는거 하나 잘못된듯...전국시대는 한 200년 되나...
원래 임진왜란은 일본을 정리하고 자신감이 붙은 풍신수길이
주군이던 직전신장부터 염원하던 세계 통일이라는 허무한 목표로 명을 치기위해
문물교류등으로 친분을 쌓았던 조선 정부에 협조를 해달라고 교섭을 했는데
당시 명의 신하국이었던 조선으로서는 황당한 제안이라 당연히 거부했고
이에 풍신수길이 조선을 기습 공격 한거죠.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명의 땅은 밟아보지도 못하고
조선의 백성들에게 참패, 위 영상의 사유는 어리석지만 본래의 목적보다는 영리해보이는군요.
당시 도요토미가 계산에 잘못넣은게
열도의 덥고 습한 기후와 반도와 대륙의 건조하고 추운 기후를 계산못해서
월동준비 미숙으로 대량으로 얼어죽은것도 있고
대륙스케일 전쟁은 기마전술의 발달로 인해 보급로나 주요 요충지 개념보다
이미 지역방어 개념으로 넘어간지도 오래됬고
(이러한 방어 개념때문에 조선이 오히려 보병위주의 일본군에게 털리는 이유가됨)
대륙세력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조선은 먹을수 있어도 중국까지는 못넘어가는게 정설.
인도까지 간다는 개념은 지구본을 잘못본 허무 맹랑한 주장이었고.
근데 좀 오바하긴했네 ;;
몽골이 고려를 정복못했단 소리는 참...;;
그냥 일개 사단정도로 싹슬이한곳 섬으로 건너가기 귀찮아서
가만있다가 반란군 생기면 가서 싹쓸이하고 좀 쉬고 싹쓸이하고 쉬고 무한반복의 40년이었는데
이미 한반도 전역에 통치권 자체를 상실하고 왕실이 섬에 들어가 간척사업이나 하고 있었는데
정복당한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