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박주영 골 정말 대단했었지요

222

처치님  기쁩니다.^^

이 니코동은  잘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원숭이넘들은 매수가 생활화되어있어...

다시 보려고 하니  지금은  안보이네요 ?

왜 그러징?

안나와요오오ㅇ

지금은 다시 나와요 ^^

2버째 꼴은 없넹...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당시 일본 여행중이여서 우에노에서 새벽에 보려고 하니깐 볼곳이 없더군요.

그나마 찾은곳이 어느 건물 1층에 4평정도의 조그만한 바였는데 주인 포함 5명이서 관람.....

그런데 경기를 보던 일본분들은 자국을 응원하는게 아닌 그냥 축구를 보더군요.

박주영의 드리블 돌파 슛으로 골이 나오자

"오 저선수 잘하네" "저 선수가 한국의 스트라이커인가?"

이렇게 팀에 관계없이 잘하는 선수는 칭찬하고 못하는 선수는 비웃더군요.

그런데 후반 종료가 얼마 안남았을때 어떤 건장한 남자분이 들어오시더니

주인에게 경기 내용을 물어보고 듣더니 "뭐야!"라고 하면서 상의를 벗더군요.

그리고 나오는 각종 문신들.... 엄청 쫄아서 있는데 그분이 하는 말이

"야...니네가 무슨 대표냐"  "이렇게 질거면 뭐하러 올라왔어"  "(울면서)일본~~짝짝짝 일본~~짝짝짝"

쫄아서 있다가도 그분 말투가 너무 웃겨서 참고 있는데 마지막 대사에 빵 터질 뻔했습니다.

"(절규하듯)저 녀석들 플레이에 영혼이 없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선명하게 나네요.

아무리 축구 경기가 보고 싶었어도 그런곳에서 경기를 봤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한류불더니 한류연예인들 외국나가서 분이라는거 붙이니 다들 따라하네 방송이 이리 중여하다니깐
그전에는 일본인 일본사람 중국인 중국사람 미국인 미국사람 붙었는데
외국인에게 분이란거 왜 붙입니까
한국인에게 분 붙이는거 맞지가 않는데
당싱에겐 외국인이 상전입니까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첨보는사람한테 분 붙일수도 있지.. 뭔 상전은 무슨..ㅁ

당연히 원칙은 맞지만 그냥 존중의 의미로 써줄때가 보편적으로 많지 않나요?
가령 학생이라 가정하에
교장앞에선 담임선생이라고 해야되는거지만 대게 담임선생님이라고 하잔아요.

쓸때없는 트집이네요

그것이 한일의 차이죠.

머임 다시볼라고와봣는대 먼자막이 이렇게많음;;

처치님  고맙습니다.^^

다시 잘보입니다.^^

오~~~ 잘보고가요~

악플 도배로 221.149.240.123  ip 차단 했습니다

감사합니당 ㅋㅋ

이때 정말 우리집 파티했는뎈ㅋㅋ

골을 넣엇는데도 매수햇다는건모지ㅋㅋ골넣는것도 매수가잇나?ㅋㅋ이기기만 하면 매수햇다고하니 참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