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상에서 저렇게 던질 정도면....성깔이 어느정도 인지 알겠죠... 철이 없고...순간순간 욱 하는 성격인건 맞네요. 아마 방송이 아니고 사석이라면 벽에 대고 던졌겠죠.
그리고 사생활 파헤쳐서 우는것보다는 저런걸 대범하게 넘기지 못하는 아직 어린애들 이라서 그런듯....... 이미 언론이나 인터넷에서는 다 알려진 사실인데.... 보통 성인 남자라면 가볍게 웃고 넘어갈 상황인데도.... 구하라 본인은 그걸 크게 느끼는 듯함...
뭐 저런걸로 울지.. 저다음에 애교 할거 없다고 우는 강지영도 좀 어이없었고..여성스럽도 여리다고 생각도 되는데
라스 애청자입장에서는 저런게 라스 엠씨들 역할이고 예전부터 저렇게 해왔는데
그럼 해피투게더나 나가지 왜 라스를 나온거여
해투도 안맞겠지만. 차라리 이것보단 나았겠네
평소 다른 예능에서 너무 안쓰러운 이미지로 나와서 비호감도 조금 있던 한승연이 호감으로 돋보였을 정도야
제 말에 조목조목 반박해보시죠. 논점 벗어나지 말고.ㅋ
쉴드나 치라고 비꼬면서 강지영 얘기만 하고 내 글을 직접적으로 반박하지는 않으시는군요.
강지영 얘기를 하자면 그 상황에서 싫은티 팍팍내며 일언지하에 거절하면 몰라도
방송에서 울어버릴 정도면 일본에서도 애교부리던게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다는 얘기지요.
한국땅에서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았을 수도 있고. 라고 쉴드를 쳐봅니다.ㅋ
실제로 그렇다면 우는 것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MC들 진행에 도움이 되었을텐데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지만 꼴보기 싫다고 공격하는건 인성이 제대로 박힌거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위에 썼다시피 정말 욕먹을 만한 일자체는 아니었으니까요.
원래 저런 프로그램인데 왜그러냐고 하는 라스팬이 있는 걸로 봐서는
독설적인 진행에 대리만족을 느끼다가 막히니까 짜증내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ㅋ
저하고는 반대 의견이내요
너무 네티즌이 과한 반응 하는건 사실이지만
뚱한 표정 지어도 태도 논란 나오는 인테넷 시대에 하라는 몰라도
강지영은 충분히 말 나올 사항이죠
더우기 일본 방송에서 애교를 보여준후 아이돌로 고참인뎅
저러하다는건
신인이면 순진한거지만 지금의 카라면 예능감을 잃거나 좀 거만해 보이내요
누군 말도 안되는 하기 싫은 개인기도 다 하는대요
조목조목 반박이고 뭐고 저런곳인줄 알고 나왔으면 그냥 프로답게 대처해야지 카라 아마추어인가?? 사전 작가들하고 얘기도 다 됐고 엠시들하고도 얘기 다 됐는데 라스에서 앨범 홍보만 하다가 갈라고 나왔나?? 예능을 다큐로 만들었는데 라스팬이고 카라팬이고를 떠나서 웃긴건 웃긴거임..
이건 쉴드 쳐 줄 상황이 못되는데요.
초심을 잃었다고 봐야죠. 더욱이 카라는 한국에서는 일본만큼 흥한 그룹이 아니잖아요. 해체 소동도 있었고 애초에 실력부터가 탑급이 아닌데. 그나마 일본에 가서나 빵 터진 거지 한국에서의 카라의 위상은 그닥... 그런 와중에 겨우 애교 하나 시켰다고 프로답지 못하게 질질 짜지를 않나 자기가 공적으로 연애 했고, 또 헤어졌으니 분명히 라스같은 직설적인 프로라면 그 화두를 던지고도 남을 것인데 그걸 굳이 감수하고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건 자기 스스로 자기 약점을 이미 드러내놓고 찔러봐라 난 받아보겠다, 하고 나온 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그 얘기 하지 말라고 또 우는 것도 어이가 없는 거죠. 그러면 애초에 나오지를 말든가. 자기 나오면 그 얘기가 도마에 오를 것은 뻔한 일인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하라나 지영이 빼고 이번 라스는 규리가 갔어야 한다고 봄.
시청자들이 라스를 보는 이유를 아셔야죠. 원래 저런 프로인데 저런게 싫으면 출연하지를 말았어야죠. 소속사에서 일정을 잡아 억지로 나온 것 같은데... 시청자들이 물병 집어 던지고 소리지르고 징징짜고 애교 못 부리겠다고 또 징징짜고 인상팍팍쓰면서 있는 모습 보려고 라스 시청하는 것은 아니죠.
구하라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강지영은 도대체 뭔지??? 일본방송이나 타방송에서 애교떠는거 내가 본것만 몇갠데 ㅋㅋㅋㅋㅋ 자기 기분 안좋다고 방송에서 그걸 표현하는게 잘 한 일임??? 예능에서 분위기 저렇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겠다;;;;;; 다음부터 그냥 카라나오는 방송은 안보던가 해야지 짜증나네
한승연 살포시가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만회라도 해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시는게 있겠죠. 그치만 저희도 듣는다구요ㅡㅡ
와우바우.....계속 갔어야 했는데
결국 울어서 아무런 말도 안나왔으니 쟤내는 욕먹고 있지만
결국은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간거죠 방송자체늖ㅎㅎㅎㅎ
그게 더 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ㅋㅋㅋㅋㅋ강지영 운건 이해하고싶지도 않음...
방송을 안뵈서 별로 관심은 안갔는데 이 영상만 일단 보면 규현이 지가 입열면 구하라 끝난다
뭐 이말 자체가 쫌 웃긴데요.지가 뭐라고ㅋㅋ
그 순간 "응? 지가 입 열면 뭐 어쩐다고?지가뭔데?" 이생각이 딱 들었음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구하라가 눈물까지 보인건 완전 오버한것 같고.
문제는 구하라가 아니라 그 후 한승연의 태도 같음.한승연이 한마디 한게 더 싸가지없어 보임..
구하라 눈물 흘려서 일동 당황 하는데 한승연이 거기다 더 찬물을 끼얹음.
그 부분이 제일 어이없네요, 전부 약간 뻘쭘하고 당황스러워하는 상황에서 지가 그얘길 굳이 할필욘없었을텐데.
사정이있으니까 방송전에도 선부탁을 했다하고 방송중에도 누누이 뉘양스 풍겨가며 자제 어필하고있는데
계속 쪼으니 열받을만하고 따로 표현을 할수없으니 여자니까 당연 눈물이 날수있죠.
연예를 한건 사실이고 헤어진 만큼 가슴아픈일이있을법도 한데 이런 일이 회자 되길 바랬는지 어쨋는지
녹방을 편집없이 게스트에 대한 배려 도없이 여실히 보낸 라스측에 문제가 당연크고 . 나살 40이상처먹고
눈치없이 연애 경험 짧은 아이 아픈기억 들춰가며 밥벌어 먹으로한 몇몇 엠씨도 욕처먹어 마땅할진데...
쯔쯔...
대단하네. 내 댓글에 댓글 쓰다가 아래로 계속 비슷한 댓글들이 달린 걸 보면 참.ㅋ
라스가 그 정도의 예능인가? 그게 그정도 문제였나.
다 재밌게 본것 외에 아무것도 못 느낀 난 뭐지.ㅋㅋㅋㅋ
MC도 GUEST도 다 좋았는데. 그 장면이 그렇게 재미없었나.
그걸 재밌어한 내가 새디스트도 아니고.
전 포털에서 까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단순히 울었다고 까인건 아닙니다
물병 집어던지고 강지영은 턱에 손괴는 태도로 있고 한승연은 말 던지는거마다...ㄷㄷㄷ
태도가 불량한걸로 까인건 카라만이 아닙니다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 등 나와서 태도 안좋은 애들은 다 까였어요.
얘내는 두명이 크라잉~했으니 일이 더 커진거고...ㅋㅋㅋㅋㅋ지금 사태는 본인들이 다 만들어낸거죠.......
그래도 일본에서 외화 버는건 응원함...ㅋㅋㅋㅋ엔화 잘 모으길!!
카라 엔화 잘 벌어서 좋아했었지만 솔직히 요 멤버들 정이 좀 떨어지긴 했어여
그래도 응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나라에선 당분간은 힘들겠당.ㅠㅠ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만 중딩때부터 계속 남자와의 구설수가 오르내리는 구하라 그리고 듣보잡 시절 다른 듣보잡들은 일거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자기가 뜨기전에 허접한 게임프로 진행했다고 서러웠다고 징징댄 한승연 소속사와 분쟁사유 중 하나가 이상한 프로그램에 나가게 한다고 였지.
그리고 과거 찰진 욕실력을 미니 홈피에 적었던 강지몀. 원래 욕도 잘하는 애인데 방송에서는 명랑하고 귀엽게 나와야 하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가 간다. 애교부릴때마다 속으로 많이 짜증났을 거야 일본은 밥줄이니 싫어도 했지만 톱스타가 된 마당에 돈도 별로 안되는 한국에서 애교를 바라니 자존심도 많이 상했겠지 이해한다
방송보면 구하라도 연애이야기 할꺼 다 알고 나왔던데 그렇게 예민한 문제였으면 아예 방송 안나오는게 더 좋았을 듯 차라리 박규리를 내보내지 왜 하필 구하라...그리고 울고나서도 재미있게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한승연이 분위기 다 망쳐놓네요 진짜 전 강지영 우는거 보고 채널돌렸어요 보면서도 이거 기사뜨겠네 했는데 역시나...이번 방송보고 저 셋한테 진짜 실망함
윽 끝까지 보기가 힘들다..ㅠㅜ 근데 구하라 저렇게 억울해하는거 보니 옛날부터 속병 꽤 앓았을듯하네요 소문하나만 퍼져도 욕하고싶은게 본성인데 표현하지도 못하고 해명해도 거의 안믿고 막을수도 없고.. 뭐 이런 문제야 어느 연예인이 해당 안되겠냐마는, 이 프로의 특성상 가슴깊이 박힌걸 찔러대니 울컥 속마음이 나와버린듯..그걸 예전 게스트들만큼의 쿨함으로 넘겨버리지못하고^^;;
초기부터 이어져오던 라스의 분위기를 봤을때 MC들은 그냥 평소 하던대로 했다고 생각되네여. 초기에 붐레기 나왔을때 두손들고 뭐라고 외쳤는지 알분 다 아실거고. 뭘 새삼스럽게 MC가 잘못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나 몰라.
그래도 그나마 좀 이해를 하려고 한다 치면 구하라가 운거까지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이긴 해여. 애초에 아직 어린 편인 여자 연예인이고. 거기다 루머도 한두개도 아니었기도 했고. 물병 투척도 말이 투척이지 저 정도는 예능의 재미를 위한걸로 칠 수도 있져
근데 한승연의 대처가 좀 미흡했고... 결정적으로
강지영은 도저히 노이해
다른데서 애교를 한번도 안한것도 아니고. 모션만 잡았다가 못하겠다는걸로 봐서 도저히 흔히 하는 말로 쪽팔리다거나 혹은 창피해서 못하는거같기는 한데, 그냥 사적인 자리에서 저러는건 상관 없지만 예능에서 그것도 울먹거리기에는 좀 프로의식이 모자랐던걸로밖에 안보이네여
물론 강지영이 이제 막 법적으로 성인이 된 만큼 아직 철이 덜들었을 수도 있고, 아직 애라면 애기는 한데 데뷔를 언제 했는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프로의식은 가지고 있었어야져. 방송이라는게 자기가 원하는데로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못하겠다고 우는건 영 아님. 차라리 예전에 어디서했든 했던걸 재탕만 했어도 이 정도까지 오진 않았을 것 같네여
아니 구하라나 강지영이나 그렇게 큰 실수 한것도 없구만...너무 공격적이네...연예인들도 사람입니다.
감정노동자들이라구요...서비스직종에 있는사람들도 감정 컨트롤하기 힘들 때도 있는 겁니다.
항상 웃고만 있으면 그게 인형이지 사람입니까? 나중에 보니 구하라가 규현보고 대선배님하며 사과도 하고 승연이가 일본예능에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한건데,,,넓게 이해합시다. 물론 라스도 재미를 위해 프로를 살리기 위해 일이니깐 규현군도 던진다고 하지만 또 그나름에 재미도 있었잖아요 ^^ 보니 건방을 떠는 것도 아니구만 ㅎㅎㅎ 사람들 거참.....당신도 을의 입장을 생각해보라구요 ㅎㅎㅎ 별것도 아니구만 신청자를 우롱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독설하는 것도 예능으로 치는 시대에 무슨 아이돌이 울엇네 물병을 던졌네하며 디스하는것은 초딩 수준입니다.
만약 박명수나 김구라가 물병 던지거나 막말 햇다면 그렇게 욕을 햇을까요? ㅎㅎㅎ
저는 카라팬은 아니지만 이런 일로 욕 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스 프로 성격이 그런 거면 이런 일도 받아줘야죠 ㅋㅋ
평소 라스에 나왔던 아이돌 게스트들을 생각하면 딱 답이 나오져 애교하라고 했는데 아예 자폭한 사람도 있고,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는 애들도 있고. 안그럴거같은 애들이 터뜨리는 경우도 있고. 근데 못하겠다고 울먹이던 애가 있던가여?
다만 저 장면 자체가 PD가 자르려는 마음만 있었으면 자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편집의 아쉬움도 없는건 아님돠. 도저히 살릴 분량이 없었는지 아니면 의도해서 살려놓은건지 모르겠지만 저건 잘랐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업ㅂ네여. 라스 지금까지 재밌다고 본 사람들이 왜 봤는데..
프로의식이 부족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운 것이 시청자들도 그에 걸맞는 프로 의식에 대응한 성숙한 의식이 있어야 합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악플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플달기운동까지 하는데 20살 애가 애교 안떨어 운다고 비판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왜 다른 애들은 떠는데 니가 재미없게 안 떠냐고 하는 생각은 웃기네요...
강지영이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면 연예인으로써 자질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처음 있는 일이고 지영양 속사정상 그럴 기분이 아닐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저는 차라리 예능이라도 상대방을 비하하고 웃기게 할려고 하는 프로는 앞으로 지양해야 하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아쉽네요 피디들도 노력해서 개성있는 프로들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어야할텐데 ㅎㅎ
너무 다큐로 갔나요 ㅎㅎㅎㅎ 강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
이 사람 위에 부터 댓글 읽었는데 자기는 성인군자인것 마냥 행동하네 차라리 당당하게 카라팬이라고 하세요..님 댓글 앞뒤도 안맞아요 당신 생각이 있듯이 까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으니 까는거죠 초창기 라스를 봐오던 입장에서 점점 산으로 가고 있고 많이 약해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데 카라들이 저렇게 하고 가버렸으니 추후에 이제 그냥 교양 프로처럼 토크해야 될것 같네요
슈주랑 소시는 왜? 아.. 규현이 슈주라서인가?
글고 지금 상황은 누가봐도 님이 열폭하시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끔 님과 비슷한 성향의 글 중에 꽤 보이던데 글 중에 글과 글 사이에 쉼표 두개 ,, 많이 쓰시더라구요. 우연인가?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열폭할 때..
대부분의 소시팬들은 카라 관심도 없음 모르심? ㅋ
항상 님같은 카라팬들이 먼저 소시 얘기를 꺼내면서 열폭하고 원인제공을 하니
소시팬들이 그걸 보고 이렇게 댓글을 다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카라 관심도 없으니까 괞히 열등감에 휩싸여서 개열폭하지 말고
찌그러져 있으세요 ㅋ
그리고 일본에서 카라가 소시보다 잘나가는거 같아서 자랑스러워요?
그게 아니면 카라는 내세울게 없나요?
제가 팬이라면 일본에서 잘나간다는 그런 얘기들은 챙피해서 안할거 같은데
참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ㅋ
이해가 안되는게.. 재밌게 봤으면 재밌게 본거고 방송이 불쾌했으면 불쾌할수도 있는건데..
사람마다 다 각자 느낀바가 다른데 왜 불쾌하다는 사람을 묶어서 열폭이라느니 이해가 안간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불쾌하다는 사람을 왜 가해자처럼 만드는지....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이 재밌게봤는데 그게 논란이 되나요? 문제가 있으니 논란이된거지
오죽하면 기자들도 몇년전 해피투게더 자료와 비교하면서 기사를 내겠나요.
솔직히 라스 애청자로서 보기 불편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하라가 "한국예능이 오랜만이라서" 라고 말한 멘트또한 거슬렸고요.
오랜만이면 더 열심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인성을 떠나서 초심을 잃었다고 봅니다 전.
카라 알리려 한승연 혼자 예능나와서 열심히했을때와 지금의 카라모습은 누가봐도 다르지요.
인기가 많아진만큼 더 겸손해야하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면 철 덜든 어린애지. 연예인이 그것도 방송 녹화중에 이게뭔가요?
아니 그래서 이게 뭐 그렇게 뒤집힐 일입니까. 뭔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심각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냥 본인들 말대로 오랜만이라 좀 어색한가보다, 그런 질문에 좀 예민했나보다 하면 되지 그게 여태까지 욕할일이냐고요. 이렇게까지 맹비난 해대는 사람들 진짜 제정신 맞습니까? 정말로 이해가 안가요. 원수진 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애청자로 이번 라스편을 보면 하라 이후 좀 어색해 보이더군요
그걸 잘 이기고 끌고 나가고 분위기를 타고 끝났어야 하는뎅 또 울어 버려서...
네트즌의 성화는 억지성이 강하지만 강지영의 울음은 신인도 아닌뎅 좀 의아했내용
전체적으로 라스라면 어느정도 예상하고 준비 시키지 못한 기획사 또한 문제 더라고요
해피투게더를 나갔어야 하는뎅
저게 대다수의 일반인들 생각입니다. 왜냐? 해체소동이 진짜 이슈였잖아요. 거기다가 수습 하는 것 같더니만 바로 일본으로 가버렸고. 그러니 한국 관중들한테 카라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는 거죠. 아, 여기서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저 08년도 후반부터 09년도 초 즈음까지. 카라 팬이었어요. 규리가 참 예능감이 있어서 맨날 카라 나오는 방송 찾아보고 했었죠. 니콜 나오는 도전 골든벨로 진짜 몽땅 모아서 다 보고. 그런데 해체소동이 일어나고 나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이뻐하면서 보던 규리한테도 이제 별 생각이 없고. 게다가 한승연이니 구하라니 강지영이니 뭐 이런 애들은 이제 그냥 다시 보기도 싫어요. 그 정도가 되었다구요. 이게 누구 잘못 같습니까? 카라 잘못이죠. 게다가 이젠 오랜만에 돌아오는가 싶더니만 데뷔한지 1, 2년차 햇병아리도 아니고 방송에서 태도 불량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니. 평소 이미지가 나빴던 만큼 더욱 까일 수 밖에 없죠.
카라 호감이였었는데ㅡㅡ; 예능보다가 기분나쁠뻔했어요
예능 잘하는 규리랑 니콜은 왜 안 나오는지 이해불가였죠
우는것까진 하라양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려면 할순 있었지만
예능에서 프로로써 기지를 발휘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다시 보니 첨부터 인상쓰고 마떼차 던진거 맞네요 쉴드 진짜 아니다
게다가 엠씨들하고 프로 분위기 돌처럼 얼려버린 거 어쩔~==
그래도 잘해결될 것 같았는데 지영양 행동이 화가 날 정도로 벙치더군요;
암튼 그런일이 있었지만 상처도 사건도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가 변한다면 잘 해결되겠지요^^;
저는 좀.. 그랬던게
일본예능에선 나쁜소리 들을까봐 시키는대로 다 하고,, 그러다
한국와서 투정부리는게.. 좀.......
그 동안 한국활동 등한시했다가 컴백했으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할텐데,,
뭔가 당연하다는듯 저런말투로,, 저렇게 행동하니까.. 진짜 당황스럽
일반 시청자가 느끼기에 충분히 불편해 할만 했고 분명 강지영이 잘못 한부분이 명백 합니다.
그런데 굿이 이것을 쉴드 치기 위해 라스 MC에게 잘못을 돌리거나,마녀 사냥이네 하면서 별로 괜찮은데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을 마치 이상한 사람인양 몰고 가니까 더욱 퐈이어 되는 겁니다. 그냥 가만히 침묵하면 됩니다. 어그로끄려는 사람들 잠잠해 집니다. 자꾸 떡밥 주면 안티들이 더욱 좋아 할 뿐입니다
내가 봤을땐...뭐 예능이니까 항상 그랬듯 mc들은 좀더 오버했었죠~
근데 하라가 감정조절못했구요 뭐 이건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그 후 반응이 좀 걸리네요.
4분이후에 작게 들리는데 진지하게 나가자.재수없다? 규현빼더라도 옆에 대선배들이 있는데 그게 할말인가 싶네요.
뭐 제가 구하라팬이고 규리무시하는 승연하고 한국말못한다고 은근히 니콜무시하는 지영을 예전부터 싫어해서인진 몰라도, 그닥 달가운 영상은 아니네요.
솔직히 구하라는 어느 정도 이해가요..아이돌로써 여자로써 그거 치명타죠.무섭기도 하고 순간 울컥한건 그럴수있다봐요.감정컨트롤 잘 되기는 힘든 어린 나이니까요.근데..강지영은,그래.아무리 관대하게 봐줄래도 참..누가 저한테 애교를 하기싫다는데 하라고하면 싫죠.근데 과연 카라가 인지도 없었을때 하라고 했어도 저랬을까 싶어서 참 그렇네요.게다가 평소에 애교가 없는 편도 아니고.울 일이 아니였는데 제 생각엔 방송이 하기 싫었던게 아니라 그냥 초심을 잃은듯..라디오 스타 나올 군번도 아닌것같고 이정도 쿠크멘탈이면.
영상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구하라가 버릇없이 군 건 아니네요.물병도 민것같고.그냥 개인적으로는 저 상황이 부담됐던것같아요.운것자체가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저기서 안 울고 그냥ㅇ웃으며 받아넘겼으면 훨씬 나았을텐데.그러려고 라스나오잖아요.보통은..아무튼 전 구하라보다는 옆에 한승연이 더 별로네요.그냥 라스말고 딴데가지..
카라의 행동 좋지 않았음. 연예 경력이 짧은 것도 아니고 재치있게 할 수도 있었는데 흥분된 모습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불쾌하죠. 울면 모든게 해결되남? 어차피 한국활동 안할 려고 작정한듯 하고 일본에서 애교 많이 떨고 방송출연해서 돈을 많이 벌겠지. 그런데 왜 라스에 출련을 했을까?
4분대 넘어가면서 헤드폰으로 잘 들어보면 정말 "나가자..... 재수없다 블라블라블라" 하는게 들리네요.
이 소리는 마이크 장착한 사람이 말할 때만 들릴 수 있는 소리인데.. 충격이네요 이거.
목소리 들어서는 구하라나 한승연 같은데, 카라팬들은 쉴드같은거 쳐줄 상황이 아니네요.
카라 이 친구들 인성교육 잘 못 받은 듯.
뭐 한승연이 "나가자 재수없다" 라고 말한거 같다는데
제가 이어폰 꽂고 소리 크게 틀어놓고 반복해서 그부분만 돌려봤는데
저는 재수없다라기 보단 서럽다로 들리는데요.
그 상대방과 전화통화할때 본인이 말한 단어와 상대방이 듣는 단어가
다르게 들리는 일 있잖아요. 그런 해프닝같은데 누가 그런말을 했든, 재수없다는 말은 억지같네요.
그러게요 저도 규현이 먼저 지가 입 열면 구하라는 끝난다 이 부분이 제일 처음 거슬렸는데
거기에 구하라가 너무 감정적으로 발끈해서 욱하니까 그 부분만 부각되어 보인거죠뭐..
일단 문제는 규현이고 거기에 너무 과민반응한 구하라 그다음에 분위기 이상한데
갑자기 한승연의 한마디가 더 싸~하게 만들어버림.강지영 눈물은 그냥 어이없어서 패스
라스보는게 일주일에 유일한 낙인 시청사인데요
워낙 연애설 및 여러 이야기 때문에 시달린 구하라씨가 뭔가 순간 욱해서 운건 이해가 되는데요
지영양 울때나 둘다 울때 수숩과정이 좀 마니 보기 않좋았네요 ㅠㅠ
이 사건이 카라소속사측에서 준비한 노이즈 마케팅인지 아니면 제작진들의 복수(?)인지
아님 그냥 시청율을 노린 악마의 편집인지 또는 복합적인건지 궁금해지네요
규현이가 그런 식으로 드립치는게 한 두 번인가요. 물론 하라야 심적으로 지쳐서 그랬을 수 있다고 이해해주겠는데 솔직히 강지영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해주기도 어렵네요. 그냥 안하면 안될까요하고 정중하게 거절 할 수 있는데 데뷔 햇수만 봐도 지금 걸그룹계에선 상당한 연식 있는 멤버가 하기 싫다고 눈물 보인건 프로답지 못한게 맞습니다.
카라가 너무 과하게 까이고 있단 생각은 드는데 말도 안되는 말로 감싸는 사람들때문에 더 반감생기네요;
라스가 원래 저런 프로그램인데 본인한테 불리한 이야기 쏙 빼고
좋은이야기 해주기만을 바라면 라스를 대체 왜 나가나요?...
모르고 나간것도 아닐텐데 참.. 울어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MC들 나쁜사람 만들고 시청자 불편하게 만들고
분명 잘못한건 맞고만
그리고 구하라는 그렇다쳐도 강지영은 대체 왜 운건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해가 안감...
멘탈이..참 진영인 제발 좀 까주세요 ..하는데 진영이가 카라때문에 묻힌게 아쉽다..
열받을듯..듣보잡도 아니고 소시랑 거의 같은해에 데뷔한 카라인데..
라스에서 저런 행동은 정말 짜증나네..카라가 그리 일본에서 인기높은지 모르겟지만, 요즘 상황에
한국 예능에서 저 정도를 못 번틴다면 어디나가서 홍보 하겟냐? 규리가 멘탈은 갑인데 규리랑 사이가 안좋은가?
아쉽다.
게다가 카라가 일본에서도 저렇게 행동했다면 그나마 이해하지만
일본에서는 가리는거 없이 삼류예능까지 여기저기 엄청 나가서 정말 추잡한 분장쇼까지 해가며
온갖 아양 부리고 cd 몇장 더팔겠다고 덕후들한테 매달려서 사진회까지 하면서
뜬금없이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대스타인듯 행동하니 욕을 저리 먹는거지 ㅋㅋㅋ
그냥 모든건 이 댓글수가 말해주는거 같네요. 저 방송이 별문제없었다고 보는분은 실제로 본인이 그렇게 느꼈으니 그러신거라 믿습니다. 또한 문제가 있다고 보신 분도 본인이 그렇게 느껴서 그러셨을거구요. 본인들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넌 왜 나처럼 생각안하냐고 따지면 이건 좀 난감하죠. 그런식으로 따지고들면 본인들 맘이야 편하겠습니다만...
한승연이 말한내용은 정확히 들을수가 없는거 같은데;;;이 영상으로 재수없다라고 들은거나
다른거라고 들은거나 모래반지 빵야빵야인거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욕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나쁜 애기는 안합니다
물론 정이 뚝 떨어졌지만 그건 걍 이제 안 좋아하면 되는거고
굳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욕먹을만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실망했다는 말이 맞겠네요ㅋㅋ
솔직히 구하라는 그렇게 욕먹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최선을 다한 것 같은 느낌? 눈물도 자기 분에 못 이겨 나온 것 같고 그럴만 하다 생각드는데 강지영은 뭐?ㅋㅋㅋㅋ 한국 여자 아이돌이면 애교 한두개쯤은 필수장착 아닌가? 뿌잉뿌잉 한번 해줘도 리액션 알아서 해줄텐데.
나 참 무슨 보이그룹 쫗아다니는 10대 얘들 같은 댓글이보이네요~
없는 말 만들기에 실망했다, 팬이 까를 만든다 등 상황에 전혀 안맞는 겉으로 그럴듯한 말만 ㅋㅋ
일본에서 인기 많은 것도 싫고 그냥 처음부터 이 그룹 싫었는데 잘 걸렸다라고 솔직하게들 말해요 ㅋ
'뭐 저런걸로 우냐', '좀 과했나'이렇게 말하는 분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고 저도 보면서 얘들 예능에서 왜이러지~라고 느꼈으니까요~
꼭 뭔 상황만 생기면 잘걸렸다 식으로 베베 비꼬는 사람들 꼭 있어요
솔직히 저도 카라 별로 안좋아하지만...
구하라같은 경우엔 연애문제로 곤란했던게 워낙 많아서 그런거 같고...
지영은 좀 뜬끔없긴 해도 간만에 한국 예능을 독한 라스에서 하게 되서 그러려니..
일본에서 하도 띄워줘서 거기에 적응 됬겠거니...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직 애들인데
너그럽게 보고 지나갑시다
아이돌의 팬이나 가족, 친인이라면 아무리 잘못했어도 일단 이해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제3자에게도 똑같은 이해를 구하고 강요하는건 아무리 팬심이라고해도 좀 무리한 일이죠. 게다가 아시겠지만 이바닥이 하도 험악한데다 서로 얽히고 설킨 역사가 있습니다. 누가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갖다대라는 예수님 말씀을 따랐다간 왼뺨마저 너덜거릴 판입니다. 서로 감싸주고 용서해주는 훈훈한 한마당이면 오죽 좋겠습니까마는 이런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근데...아무래도 지영이는 어떻게해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지영이 부모님이면 마냥 감싸기보다는 그냥 따끔하게 회초리라도 들었지 싶어요. 근데 보면 이런 회초리마저 들면 안된다는 팬심도 많은거 같아 이또한 안타깝습니다.
카라 삼촌팬인 제가 본 게시글에서 느끼기엔, 회초리마저 들면 안된다는 팬심이 결코 아니에요~
라스에서의 카라와 꽃할배에서의 써니를 보고 카라도 저런 예능감을 좀 보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꽃할배에서의 써니도 2시간 자고 대만 와서 대선배인 할아버지들 앞에서
애교,아양 떨어가며 시청자들도 보기 훈훈하게 방송을 해 나가는데 카라가 일본에서의
활동기간이 길었고 하는 건 비슷한 유형으로 볼 수도 있고 핑계가 되지 않는다고 보구요~
그런 부분 감안해 국내 예능을 위해서라도 충분히 회초리 들만하다고 봅니다.
지나친 빠도 문제지만 없는 말까지도 지어내고 인신공격을 포함하는
악의적인 까가 있기에 저같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네요
어제 잠간 글을 썼는데 오늘 다시 보니 댓글 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저도 어느새 카라빠가 되고 있다는.....상황이 ㅋㅋㅋ 저는 참고로 용팝이팬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용팝이는 일베사건으로 할말이 없었죠? 멤버들의 용어사용은 그렀다 하더라도 확실히 소속사장의 개념없는 발언과 행동은 욕 먹을만하더군요. 쉴드는 어불성설,,결국 핫하지만 그닥 대접을 못받는 상황인듯하네요...
하지만 님 말씀대로 잘못 한것이 있으면 비판하고 지적해주는 것이 정상일진대 이 문제는 시시비비를 따질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그런 예능이고 게스트는 당연히 부흥해줘야 한다.당연한 말씀이지요 저는 다만 카라가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아니고 예능프로에서 나오는 사소한 가쉽거리를 이렇게 인신공격하며 과거와 카더라가 난무하는 상황에 이해가 안 갈뿐입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런 포용도 못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이게 팬의마음이 아니고 일반인이 객관적인 상황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카라가 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친일행각을 버린것도 아닐진대 몰아세우는 현 넷상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각각의 판단은 자유지만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을 왜도하지 말아주세요. 악플도 시청자의권리라는 논리로 빠질수가 있으니깐요 그렇게 따지면 정치적인 견해로 일베의 논리도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겁니다. 올바른 상식적인 인터넷 문화가 정착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인신공격과 카더라가 난무해서는 안될 일이죠. 다만 제 입장에서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만한 사건은 된다는 생각인데, 민주주의부정이나 친일행각을 예로 들며 몰아세우신다고 하니 좀 난감하네요. 그냥 극단적인 예를 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입장의 차이가 좀 있는거야 어쩔수 없겠죠. 물론 이 상황자체가 지나치게 달아올랐다는 점을 지적하신거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들었나요? ㅎㅎ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든 극단적인 예를 실제로 행동한 그룹도 있었다는 말이지요. 시크릿 의 한멤버가 민주화를 반대한다는 멘트로 (라디오)에서 실제로 한말입니다. 당시 욕을 많이 먹고 본인도 대학행사에서 눈물을 흘리며 반성을 했지요 이런경우라면 시시비비는 명백하지요. 하지만 지금의 카라사건에는 시시비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큰문제가 아닌 상황을 비정상적으로 몰아세우는 인터넷여론이 형성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님의 생각대로 시시비비를 가려 볼까요?
일단 카라의 지적된부분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1. 규현의 오락성 멘트에 하라의 프로근성 없는 행동(물병을 규현군 쪽으로 밀친부분)을 지적하는 경우
2. 재수 없다 나가자라는 부분.
3.승연양이 이에 대처하는 발언부분 그 후 팔짱을 끼며 시건방지다는 의견 ㅋ(이부분도 지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4. 강지영양이 애교에 곤혹스러워 하면서 갑자기 눈물이나 엠씨들을 당황스럽게 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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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내용은 제가 생각해도 욱한 구하라양이 물병을 규현군에게 던진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규현군의 멘트를 정황상 오락프로임을 감안해 이해한다면 평소 아는 선배오빠에게 물병을 밀친 부분도 이해해 줄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해 못한다 하더라도 하라양이 마지막 인사발언에 규현군에게 사과를 하는 것으로 좋게 마무리 됩니다. 만약 본방송을 통채로보신다면 나름 훈훈하게 끝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스성격상 게스트의상처를 들추며 재미를 유발하는 프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정도의 한계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게스트도 그에 대한 반응도 할 수 있고 또 그에 대한 재미도 있는겁니다. 정색하더라도 말이지요. 그것도 예능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아닌지...규현의 질문은 라스성격상 당연한 것이고 그에 반응하는 게스트는 당연히 당황하거나 멘붕으로 혼이 빠지게 망가져야 만족해야 당연한 것인지 이게 과연 시시비비를 따진다면 누가 옳을까요?
그친구들 말고도 다른 연예인들도 잘해왔다라고 말한다면 시시비비 문제로 풀기 보다는
예능을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에 대한 우는 반응도 다큐가 아닌 예능으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중적 잣대가 아닌 질문하는 쪽도 예능이라면 반응하는 쪽도 예능으로 보자는것이지요 울던 화를 내던 정색을 하던 건방을 떨던...원래 라스가 그런 프로 아닌가요?
굳이 사과까지 한 친구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따진다면 질문 자체가 예의와 어긋나는데 답변을 정상을 바래야 한다는 것이 시시비비를 따질문제가 아니죠 예능인데....ㅎㅎ
2.재수없다 나가자라는부분은 정확히 들리는 부분도 아닌거 같은데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거 같아 아쉽네요. 사람은 듣고 싶은 것이 들리는 법이죠
3.승연양의 태도가 맘에 안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예능인데 아무리 대선배 앞이라도 정자세로 경청하며 자기의견을 높낮음없이 말해야 하는건지...보는사람이 카라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부분이죠 이 부분도 시시비비로 풀수 없지요 발올리고 코후비면서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는..
4. 지영양이 애교 강요에 못이겨 우는상황..ㅎㅎㅎㅎ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비난하는분들이요...자기도 모르게 우는 애한테 시시비비를가려 니가 잘못했으니 비난의 회초리를 맞아야한다는 발상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과거 지영양이 한국이건 일본이건 애교를 잘 부렸는데 떴다고 건방져 별거 아닌 요구에 불응햇다고 비난하지만 지영양 본인은 애교를 인위적으로 부리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나오는 타입인거 같은데 구라씨 요구에 당황 할수 도 있는것이죠 20살입니다. 아무리 5년 넘게 그바닥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어린 나이일텐데 본인 20살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연예인 같은 감정노동자도 사람인데 특히 아이돌같은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여기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는 발상이 웃기는 겁니다. 전 우리 사회가 좀더 관용과 포용이 잇는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대 초반의 나이.
연애한번 했다고, '연애돌'이니 내 말한마디면 끝난다'느니
당연하다는 듯이 해대는 비아냥을 대중이 보는 공중파에서 들어도 웃어야 하고,
비아냥에 울었다고 욕해대는 사람들을 마주해야 하는 일을 하는 걸 보니..
얘네들 참 열심히 사는 구나 싶다.
-그 나이때면 나는 대학 동기들이랑 술마시고 싸우고 연애하고 여행다니며 즐겼었는데...
근데 타인에 대한 저런 비아냥을 즐기고 시청해왔던 내 자신이 새삼 부끄러워졌다.
저따위 소리를 나나 내 여친에게 하는,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대는 소리를 들었다면
사고칠까봐 애써 무시하고 자리를 피하거나 닥쳐라고 한마디 하지 않았을까 싶다.
잘못한 건 제대로 지적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웃긴다.
비아냥에 웃으며 넘기지 않고 울었다는 게 잘못한 건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타인을 비아냥대며 살면,
혹은 타인에게 비아냥 대는 걸 보며 즐기며 살면,
비아냥 대는 것 자체가 잘못이란는 걸 모르는 걸까...
세상이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는가 싶다.
연애돌이니 뭐니하는건 예능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과장일뿐이고 그걸로 뭘 확정하는게 아니에요. 마치 아무나대고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하면서 추켜세우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항상 컨셉을 잡고 캐릭터를 만들고 말을 만드는건 연예신문제목이나 예능이나 매한가지에요. 곧이곧대로 '연애 한번 했다고 비아냥대는군'이라는 생각은 평생 9시뉴스만 봐온 사람같은 생각이군요.
'내 말한마디면 끝난다'는 규현의 허풍일 가능성이 커요. 허풍이 아니라 서로 뭔가 알고 있다손 치더라도 그런 허풍쟁이 컨셉을 가지려고 했을거에요.폭로하면 다치는건 구하라뿐만아니라 규현 스스로도 다치니까요.한국인은 신의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이죠.
비아냥이 잘못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유머1번지에서 임하룡이 심형래의 뒤통수를 때린다고 '폭력이 나쁘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는걸까'라고 하는것 같군요.
심형래가 영구분장을 하고 바보노릇하는걸 보고 웃으면 '지능이 모자라는 사람에겐 연민을 느껴야한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는걸까'라고 하는 것 같군요.
어린애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어서 곤란하게 만들어 즐거워하는 것은 새디스틱한 변태적 심성의 표출같군요. 사람이란 그저 맑고 깨끗해야되는데 말이죠?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과 공개연애 한번한 애에게의 '연애돌'을 비교하는 건,
여러자격증을 따는 사람에게 '최고의 자격증왕'이라고 칭하는 것과
여러번 이혼한 여자에게 '남자없인 못사는 여자'라고 칭하는 것과 같겠죠.
똑같이 컨셉을 잡고 캐릭터를 만들어주지만,
전자는 추켜세우는 것이고, 후자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죠.
'내 말한마디면 끝난다'는 규현의 허풍이겠죠. 나중에 아무것도 없다고 스스로 말했으니..
하지만 그 근거없는 말이 주는 의미가 부정적이며, 당사자가 불쾌해하고 있다면...
비아냥에 다름없겠죠... 당사자의 당황해 하는 모습을 즐길려는....
사실 그게 방송에서 주로 보이는 웃음포인트기도 하구요.
일반인과 프로에게 대어지는 기준은 달라야 하지 않나요?
방송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일이 벌어질 것은 스스로도 충분히 다 예측했을 지언데 어설프게 울어버리기나 하고 정색하고. 어이가 없는 거죠 프로가 그런다는 게. 일반인들이 나와서 저렇게 울었으면 이렇게 까이지도 않아요. 충분히 감정적으로 이해가 가니까요.
현기차와 비교는 좀 많이 나가신거 아닌가요
개인이 느끼기에 프로의식 부족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상황 하나 만으로 판단해 저품질이나 국내 유저 봉으로 볼수는 없는거지요~
팬 아니시니 카라 출연 일본 방송 많이 안보신 것 같은데 좀 보고 이야기 해 보시죠~
상황에 맞는 비판의 정도가 있는거지요~
그런 부분을 조절하지 못하는게 안티나 까들의 성향인 거구요~
일본에서 시키는건 애교든 뭐든 다하는데 국내에선 애교 한번 시켰다고 우는게 딱 비슷해 보이는데요.
현기차? 해외에선 최대한 고품질로 싼가격에 팔죠. 한창 인지도 올리려고 노력중이니까요. 반면 국내에선 비슷한 가격에 물 질질세는 저질차를 팔고있죠. 이래도 국내에선 팔리니까
강지영씨? 일본활동 하면서 좋던 싫던 애교 열씸히 하셨죠. 인지도건 뭐건 열씸히 방송 하시네요.
국내 와서 애교 한번 부탁하니 울어버리시네요.
내가 이짓까지 하면서 방송해야하냐는 식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방송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차별적이네요.
현기차처럼 국외와 국내를 대하는 자세가 다른걸 비유한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시나요?
ㄱ
이해는 님이 못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일본에서의 카라 예능 출연 영상좀 보고 오시라고 한거구요~
한국에서와 일본에서의 비중이 같다고 보세요? 신인과 경력이 몇년씩 된 아이돌이 같다고 보시는지요~
이 부분에선 프로의식이 없네 마네 하는 소리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상황만 놓고
국내 유저를 봉으로 본다느니 저품질 방송을 한다느니 하는건 상황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너무 많이 나간 표현 아니냐고 말한 겁니다.
무슨 카라가 한국 활동 접고 일본에서만 방송 한 줄 아시나요
국내에서 광고나 잡지 촬영 할때에 지각 한번 하지 않고 인사성 밝은 그룹이라고
광고계에선 나름 좋은 평가 받는 그룹인데 보기에 언짢은 모습 한번 보였다고
잘했네 못했네가 아닌 현기차와 비교하는게 맞느냐라는 겁니다.
게다가 그룹 선배인 하라 일도 있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건
시청자 입장에선 알 수가 없죠~
비교라고 막 갖다 붙이고선 단지 비유한거다 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
이런것도 생각해야죠. 카라팬은 우리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라스팬도 나름대로 큰 상처 받았습니다. 이런 라스팬의 입장을 그냥 라스팬을 가장한 악플러, 일부 카까의 행동으로만 생각한다면 이건 사태를 바로보지못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카라팬입장에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제가 볼때 이번 건은 아무리해도 카라가 지는 싸움이에요. 장렬하게 상대방과 옥쇄하는게 아름답고 후련할수 있지만, 전력을 보존하고 잠시 물러나는 것도 전장이나 인생의 지혜입니다. 억울하다고 생각되도 잠시 참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죠. 그게 과연 억울한거냐 아니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카라가 라스 처음 나간 것도 아니고, 방송 보니 그렇게 심각하게 갈 내용이 아닌데,
전에 카라 나왔을때도 구하라 남친 문제로 이야기 하려다가 적당하게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방송은 진행자들이 재밌게 하려다 보니 계속 물고 늘어진게, 연예인이라고 해도 여잔데 좀 지나친 감이 있군요. 방송보면 구하라도 딴에는 재밌게 하려고 맞춰주는게 보이는데, 규현말이 농담이라도 걸렸나 봅니다.
그리고 "구하라 한방에 보낼수 있다." 는 말이나 "물병을 던졌다"는 말은 기사 쓰기에 따라 상당히 곡해할 여지가 있습니다.
결론은 라스가 좀 심하게 한 감이 있고, 카라가 대처를 잘 못한 점이 있군요.
그리고 건방지다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여자라도 저런 상황에서는 그냥 마냥 웃고 넘어가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농담이 현실과 결부가 되면 그 당사자에게는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카라는 안티가 많은 그룹이라 저런식의 기사가 나가면 사정없이 남일 씹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여론 특성상 적극성을 띤 다수의 말이 명백한 사실인양 전체 시각을 주도하게 되죠.
요즘 걸그룹이 예능 나와서 약점이나 연예, 성형 같은 민감한 이야기로 공격당하면 오히려 더 나가거나 자폭해서 웃음으로 받아치는 분위기죠. 그런데 카라는 오랜만에 한국 토크쇼에 나와서 적응을 못한 느낌이 좀 있긴한데 저 방송이 이렇게 문제시 될 방송인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고개가 갸우뚱함.
다른건 그렇다치고 위에 몇몇분이 언급한 4분때 부터 해상도 좋은 헤드폰 쓰고 승연양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봤는데 .. 나가자는 100% 들리고 재수없다인지 싸가지없다 인지는 확실히 들리진 않는데 ... 그 단어를 염두에 두고 들어서 그런지 5번을 계속 돌려 들어보면 그렇게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진짜 그런말을 했다면 ~~ 연예인을 떠나 인성에 문제가 많군요
나가자는 카라멤버가 한말이 맞는거 같아요. 설마 스탭들이 출연자가 맘에 안든다고 나가자고 그러진 않았겠죠. 나가자는 말 자체도 뉘앙스에 따라서는 장난스럽게 들릴수도 있는 말이고요. 뒤에 말도 좀 안좋은 느낌의 말인데 이건 참 스탭이 했다면 더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출연자가 했다면 이것도 장난식으로 어떻게든 넘어갈수있는데 스탭이 한말이라면 당시 현장상황이 장난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이놈의 프로그램이 진행자부터 스탭까지 한통속으로 싸가지가 없다고 하면...딱히 할말은 없어지지만요. 아무튼 100% 또렷하게 들리는 말은 아니니 아직 단정지어 말하긴 좀 곤란할거 같습니다.
상황만 보면 라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헤프닝이라 생각되고 오히려 댓글들에서 눈쌀 찌뿌려지네요.
보는 사람들 각자마다 받아들이는 수용의 폭이 다를 수 있는건데 몇몇 카라팬분들의 공격적인 쉴드글은 머하자는건가 싶군요. 카라의 지능형안티같아요.
한승연의 트윗같은 적절한 대응을 팬들이 망쳐놓고 있네요. 님들이 안지켜줘도 카라는 의젓하게 잘 해나가고 있어요. 팬이라면 지켜볼 때를 구분할 줄 알아야죠.
하라가 눈물을 보인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이별도 있었고 잘못된 열애설도 있었기에 본인은 아주 속상했던 상황일수 있는거죠. 근데 짓굳음의 정도가 예상보다 오버가 된거 같아 의지로 조절이 안되는 눈물이 났었던거라 봅니다. 그 참을수 있는 기준을 타인이 함부로 정하는 건 경우가 아니겠죠. 사소하게 보이는일도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되는 말일수도 있는데...게다가 방송전에 자제를 당부까지 했다고 했는데 말이죠. 라스가 구하라 열애설을 집중적으로 들춰내지 않으면 카라 모셔놓고 진행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집요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스가 원래 독설로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이라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흥분하지 말고 얌전하게 반응해라는 식이 당연하다는듯이 기대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수많은 글들이 달렸지만 객관적인 비판이 아닌 막말을 써 가면서 오직 까는게 목적인듯한 몰지각한 일부 추한 글들이 보여 참 안타깝네요.)
이야....웃자고 보는 예능 방송 죽자고 잘듣지도 않는 대중 노래 가수님의 눈물로 인해 주구장창 싸우십니다;
생각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명이 있다면 암이있는 이치인법.. 사람은 서로 안질라고 해서 서로간의 양보로 인해 합의점을 찾을라고 하는대
서로 죽자 살자 타자 싸움 벌리니....
(허영심 가득한 존심있어서,자기는 인정하지 않지만 삼자입장에서 보는 시선에선)허똑똑하단 소리 들을수 있겠죠
극좌 도 극우도 아닌 중도파 시각과 서로 역지사지 해서 생각해보는..아주 간단하고도 어려운 순리를 따져보길 바랍니다.
라스가 다른 방송이란 다른건 게스트들의 신상이나 홍보만하는게 아니라 흑역사나 루머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게 있는건데요 운게 문제가 아니라 울고 물병을 던져서 아예 그런 이야기들을 차단시킨게 문제가 있는거에요 소리질러도 되고 물병 던져도 되지만 이야기할건 말하고 또 재미있게 해야지 mc들도 얼어버릴정도로 정색을하는데 이럴꺼면 왜 나왔냐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전에 누구지 신소율인가요 성형이야기도 나오고 영화 노출신 이야기도나오는데요 그런이야기를 허물없이 하는게 라스인데 게스트가 방송 성격에 맞춰야지 반대가되면 방송 특색이 사라지는 거에요 구하라의 입장은 최근까지도 연애설이 있는 게스트일뿐인데 언급조차 싫다 가벼운 농담조차도 못하게하는게 좋게 보일리 없죠 요근래 라스중 최악의 편이라고해도 좋을 정도니 비난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옹호할걸 옹호해야죠
예능 짜고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ㅋㅋ
진심우는거보면
위의 4분 5초는 그렇게 들리는것 같기도 다른 사람 말 들어보면 아닌것 같기도하고 애매애매
한편으론 편집검열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재수없다 했는데도 설마 내보냈을까? 싶기도하고
방송찍는거 다 아는데 재수없다 말할 승연도 아닐것같고
개인적으로 카라팬인데 규현방에 가서 자제해달라 말까지하고 연애하며 힘든 루머부터 본인이 상처치유하기 힘든 일까지 있었을텐데 그걸 같은 연예인이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카메라돌때 불편함 느꼈는데 저러는거보면
음 좀 배려없다 느껴지는것 같기도해요(슈주팬 ㅈㅅ해영ㅋ 헷ㅋㅋ)
어찌보면 카라 자체가 좀 영향력 힘이 약한것일지도 ㅎㅎ 분명 약하긴하죵
그래도 타파해주고 짖꿏은 말도 잘하는 프로인데 그거 준비 못한 카라측도 좀ㅋㅋ 그렇긴해요
물병던진건 친해서 일것 같네요
어찌보면 감정조절 못한 카라가 순진한것일수도 있고 순발력 없고 프로답지 못한것일수도 있고
그냥 재밋게 잘봤네요
좋은 내용이라도 반복해서 들으면 기분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티비에서 겨우 저 말한마디에 저렇게 화내고 울까 싶지만, 당사자는 저런 질문과 내용을 수십 수백번 들으면서 마음 아파했겠죠? 지금까지 조절해왔던 감정을 결국 표출한거일테구요. 시청자가 이런 상황을 이해하면서 봐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유있게 보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악플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악플 다실분들은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만 표출하세요.
빠들이 적반하장 격으로 너무 나대는게 카라가 괜히 비호감이 된게 아닌듯
누가 강제로 출연 시킨것도 아니고 지들 홍보할려고 나온건데 ㅋㅋ
방송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대스타 공주 대접 받고 싶으면 그냥 지들 팬들 모아서
개인적으로 하시고 앞으로 방송에서는 그런 싸가지 없는 행동 표출하지 마세요 ㅋㅋㅋ
원래 하라가 쿨함의 대명사였는데.. 물론 하라뿐 아니라 걸그룹 초창기애들 청춘불패 나오는 애들이 그랬었음.
순규나 유리 하라 등등.. 나 어떻게 정말 화나서 눈물 나오나봐.. 라고 하는거 보니.. 참 어지간히 괴로웠나보다
근데 저건 라스가 잘못했다. 녹화방송인데 왜 저걸 편집안하고 그냥 내보냈을까?
예전에 저도 가수를 꿈꾸던 시절이 ㅋㅋ 머 웃기지만 가수와 요리 그리고 사랑의 공톰점이 무엇일까요?
국경이나 나이를 초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오감을 자극 한다랄까?
귀가 즐겁고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가슴이 따듯해지고...이런건 배운다고 할수있는게 아니죠.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뱃속에 기름기까 껴서..흔한 말이기도 하지만 초심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는건
정말 쉽지않습니다. 소시를 싫어하는 수많은 안티들이 있지만 범접할수 없는 데이타와 인성은 누구도 깔수없을겁니다. 카라가 초심으로 돌아가시엔 늦엇는지 모르겟지만 한 사림이라도 카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명예 회복을 해야할듯합니다...구하라가 한승연이 강지영이 첫 예능에서 햇던 그순간을..
그러면 다시금 팬들은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
여자 그룹중에 카라가 데뷔 7년차인데,
타 그룹에 비해 실력 부족하단 소리를 워낙 많이 듣다보니 안티가 너무 많죠.
그렇다고 노력이나 실력없이 경쟁 치열한 가요계에서 7년이나 살아남은건 아닐텐데..
안티들 댓글 보면 이성을 잃은것 처럼 카라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비해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끄집어 내면서 너무 지나친 말을 하는 경우가 정말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카라기사 나면 어김없이 바로 달려들더군요. 기자들도 자신들 기사가 떠야 좋으니 선정적인 문구로 많이 올려놓습니다.
그런 댓글을 그녀들이 평소 안본다고 할 수 가 없겠죠.
안본다고 해도 개인 트위터에다 팔로우해가면서 인신비하 댓글을 다는 안티들도 있는데.
이번 라스도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봤는데 그렇게 인간성 운운하며, 쌍욕과 인신비하 댓글을 얻어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더군요.
오히려 라스제작팀이 별 문제없이 재밌을 거라고 예상하고 보냈던게 이렇게 논란이 되서 더 당황했을겁니다.
옛날에 소녀시대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때
제시카 보고 임혁필 닮았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요새 라스 얼마나 약해졌는데.. 라스 애청자이자 아이돌팬으로서 시청하고 난 느낌은 구하라는 솔직히 잘못 없다고 봅니다 울기전 태도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좋게 넘기려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문제는 한승연이랑 강지영인데 한승연은 아무래도 방송에 안나갈줄 알고 좀 사적인 생각으로 말을 했나봅니다 이랬다면 한승연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강지영은 뭐 너무 뜬금없이 울어버려서 앞에서 구하라가 울든 한승연이 뭐라했든 신경 안쓰고 잘보고 있었는데 짜증이 나더군요 뭐 강지영도 울고 나서 자기도 왜 운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마지막 클로징에는 다른 토크쇼니 예능에서도 절대 애교를 하지 않겠다며 김구라가 잘못했다고 말할거라며 짜증내는건..
뭐 일단 애교 안하겠다고 선포했으니 일본 예능에서도 절대 하지 않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다른 사람이랑 만나고 있다면 저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데에 대해 구하라도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라디오스타에는 강한 자만 섭외하길 바랍니다........원래 저렇게 막 까는 프로인데 게스트가 우니깐 너무 눈치봐요...
자기 색은 유지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요.
당부하건데 라스는 앞으로 카라는 절대 부르지마라 ㅅㅂ 방송보다가 욕나오긴처음이네 니1미 ㅅㅂ 구라가 지 애교 보고싶어서 시킨것도 아니고 존내 분량 거지같으면 시키는거라도해서 분량뽑고 돈쳐받아가던가 딱히 안티도 팬도 아니었는데 완전 개비호감일세 그리고 그동안 스트레스떄문에 힘들어서 터졌다고 하는 쉴드빠들 있는데 이건뭐 ㅄ도아니고 그동안 잽머니에 환장하다가 좀 시들하니까 본토와서 애교한번 시켰다고 쳐우는게 말이되나 존내 만만한거지 진심 인간성이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