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 성진국 놈들을 뭘 이해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나이들어서야 보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가족이 워낙에 정이있고 그러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요. 어머니야 아들이 귀여우니까 그런것이고 나이 팔십먹어도 자식이 50대여도 부모한테는 자식이지요. 그러니 어디나가면 조심해라 잘하고 와라 덕담도 하고 그런거지 사회나가면 어른이지만 다 부모가 그런거 아닌가요.
하물며 제사도 집안마다 집집마다 다 틀리고 장맛도 예전에는 다 담그면 다 달라요. 근본 맛이야 같지만 특색이 다 있지요.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면되지 쪽바리 시각에 맞춰볼일 있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