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콩//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게 사람 취향이라 개인적으론 베트맨 시리즈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정도;
음 생각해보니까. 이런차이 같아요. 스파이더맨은 재밋게 보는데요. 그건 스파이더맨의 능력구성이나 스토리가 그렇게 될만 하다는 느낌을 가지기 때문이고...
베트맨은 사실 사람이 방탄복에 그런 무기 가진다고; 그리고 무술수행 좀 한다고 무수한 총칼에 대항할수 없거든요...-ㅅ-; 그런점이 전 별로더군요....나오는 무기도 진부하고 시시한....거기다 스토리에 한계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배우들이 아무리 연기잘해도 실감도 별로안나고 그렇네요...본시리즈에서 느끼는 현실적액션이나 차라리 초능력을 부여한 스파이더맨, 토르 이런시리즈가 전 좋은...
또는 배트맨2편의 캣우먼이 실감나고 좋았죠......내면적 이중성과 단련된 신체의 여성에 한계에 딱 어울리는 활약....... 아니면 킥애스의 니콜라스케이지나 힛걸의 활약까지가 전 딱 좋던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