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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22:56
서태지 모음
 글쓴이 : 열매달
조회 : 18,666  

멘트없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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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지 14-02-15 23:03
   
서태지! 서태지! 서태지!
난사 14-02-15 23:03
   
아 서태지네요.. 내 군대 후임병이 그렇게 서태지 좋아했는데..
GeRalD20 14-02-15 23:18
   
이런 신선한 자료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카이워커 14-02-15 23:56
   
서태지 좋지요~~ 감사합니다 추천!!
마초맨 14-02-16 00:43
   
아 핵심곡들이 빠져서 많이 아쉽네요.

예를 들자면

서태지 싱글 1집의 take 2

싱글 2집의 대경성(feel the soul)

3집의 로보트

4집은 뭐 버뮤다 있으니까 통과

그리고 etp페스티발에서 선보인 '난 알아요' 편곡버젼

좀 많이 아쉽네요. 핵심적인 노래들이 없어서..
치킨과맥주 14-02-16 01:19
   
한때 인터넷 전쟁에 미쳐있었지요:)
     
임진강 14-02-16 02:28
   
지금 들어도 명곡. 근데 또 히데 따라했다는 미친놈이 있네요.
크리스탈과 14-02-16 01:54
   
구웃~ ㅋㅋ
임진강 14-02-16 02:35
   
Take Five, Feel the Soul, 인터넷 전쟁, 슬픈아픔을 주로 들었는데

다 읍네요 ㅠㅠ
     
설렁탕탕 14-02-16 17:46
   
인터넷 전쟁은 있는데...
아기건달둘 14-02-16 02:55
   
감사요
숨바꼭질 14-02-16 03:06
   
2000년대 초에 한창 콘음악에 빠져 살때 서태지노래도 괜찮아서 간간히 듣던 기억이 있네요.
서태지가 워낙에 콘을 좋아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본인이 얘기하기도 했었죠. 콘 내한왔을때 같이 공연도 했었고
지금까지 워낙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는 서태지를 최고라고 인정안할수 없죠.
우리나라같은 대중음악의 불모지에서...
기모찌이 14-02-16 03:23
   
국민학교2학년부터 서태지 팬이었습니다.
ㅠㅠ
일본에서 의외로 서태지를 모르는군요, 하여가 활동당시 일본진출했었고, 일본쪽차트에서 2위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일본활동때문에 음악방송 못나오다가, 김수희씨 애모에 1위를 내줬었죠. 4주1위였나 하고..
솔로2집때도 대경성을 타이틀로 일본활동을했더랍니다, 주황 뽀글머리를 하구요.

저는 거의 모든곡을 다 좋아하지만, 솔로1집은 보컬을 배제한앨범이니, 2집의 오렌지 라던가.. 3집의 제로(0) 4집의 FM비지니스 가 없어서 조금 아쉬워용.
전설 14-02-16 09:34
   
사운드는 정말 좋은데. 노래가..
뭐라고 말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음 ㅜ.ㅜ
가사좀 알아 들어볼려고 집중하다가 막 짜증이 솟구침
     
마초맨 14-02-16 12:22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 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네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게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One one two two three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 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네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 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네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나쵸 14-02-16 10:28
   
서태지는 개인적으로 서태이와 아이들 3집4집과 솔로1 집까지가 인정받을만 하지만.
글쎼 솔직히 2집 3집은 너무 과대 평가된 앨범 미국쪽 락 트렌드를 지나치게 쫒아가서 엄청 실망 했었던 기억이
     
마초맨 14-02-16 12:20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락밴드계 역대 최고의 음반 중 하나가 서태지 싱글 2집이고,

그 다음으로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와 찬사를 받는 앨범이 싱글 1집과 3집인데;;;ㅋㅋ

서태지 싱글 2집은 진짜 세계 내놓으라하는 세계적인 밴드의 전성기 앨범들과 비교해도 전혀 안꿇리는 최고의 앨범임.

누메탈 처음 접하는 이들은 korn 표절이다라고 얉은 지식으로 씨.부리는데,

누메탈이나 기존의 메탈류 오래 들어왔던 이라면 이것에 동의 못함.

장르가 같다고 표절이냐??

장르를 새로 개척해야만 표절이 아닌건지 ㅋㅋ

내가 골수 korn, 람슈타인 같은 애들 빠돌이인데,

서태지 다른 건 몰라도 싱글 2집만큼은 최고로 알아준다.

2집 당시 해외 유명 락 매거진에서도 이름모를 동양의 엄청난 락밴드라고 치켜세우며,

동양쪽 밴드라 무시하며 우습게 치부했었지만 한번 듣고는 반했다고...

korn과 유사하지만 자기만의 색을 잘 입혔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요즘 약해진 korn의 음악에 짜증난 누메탈 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앨범이라고까지 평가했음
          
숨바꼭질 14-02-16 12:56
   
장르이름이 별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속히 누메틀이라고 불리는 장르의 시초(선두주자
)중 한 팀이 콘이기때문에 그런 소릴 듣는다고 생각할수 있고요. 표절은 절대로 아니고 다른 누메탈밴드 사운드보다는 콘의 사운드의 영향을 받은게 커보입니다.
서태지아이들 시절부터 락음악 베이스에 힙합을 접목시키는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음악을
들려주었기 때문에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나쵸 14-02-19 03:01
   
아이들시절 오히려 락베이스에 힙합을 섞어 자기만의 굉장히 신선한 음악을 했고 솔로1집 역시 굉장히 서

태지만의 음악색을 보여 줬었죠 인정받아야 마땅하지만,


솔로 2집 3집은 지나치게 그당시 유행을 쫒아갔기에

에 그런소리를 한것이지 콘과 비슷하다 표절했다는 소리는 제글을 다시 읽어봐도 없는데요?

솔로2집 당시 이미 콘을 비롯해,데프콘즈,림프비즈킷,키드락,린킨팍 그밖에 대부분 밴드들이 하드코어에 영

미권 밴드들이 개나소나 죄다 하드코어 뉴메탈을 했던 시절입니다. 서태지도 그트렌드를 쫒아갔던 거구요 

3집? 3집은 이제 하드코어 시절이 끝나고

하드코어의 부드러운 버전 이모코어 가 대세였고 그때 서태지는 이모코어 스타일을 하고 나오죠.
                    
마초맨 14-02-20 18:34
   
솔직히 서태이와아이들 1~4집까지는 락을 하고 싶은 서태지의 열망과 대중적인 인지도인 힙합 중에 왔다 갔다 하면서 결국 락베이스에 힙합을 섞인 장르를 선보였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완성도가 높다고 보기 힘들죠.
 
꼭 새로운 장르여야만 높게 평가하는 듯 한데,

영미권이 당시 개나소나 하드코어 누메탈을 했다고하나 서태지만큼 완성도 높은 누메탈 락밴드는 드물죠. 게다가 림프비즈킷은 누메탈이라기보다는 거기에 랩의 요소가 두드러진 밴드였고..어찌보면 누메탈이라 보기 힘든.., 린킨 팍을 누메탈이라 칭하기 부끄러운 멜로디죠.
 
물론 림프비즈킷하고 린킨팍이 korn에게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나..누메탈이라고 부르기는 부끄러울 정도로 다른 장르의 음악성이 더 강했습니다.

오히려 서태지야 말로 korn의 전통적인 누메탈이라는 장르에 몰입했었고, 거기에 콘의 강력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달리 엇박, 변조등의 다채로운 화려한 사운드로써 서태지만의 개성을 덧 입혔죠.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림프 비즈킷 린킨팍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더 뛰어났던 앨범이라고 칭하는 거고, 솔직히 아직까지도 서태지 2집은 해외 락 팬들에게 보여주면 누구라도 무지 좋다라고 평가하는 앨범입니다.
 
반면 서태지와 아이들 1~4집은 솔직히 당시 시대상황에서는 가장 세련되고 획기적인 곡이었지만 지금 솔직히 평가하자면 몇몇 곡 제외하고는 많이 어설퍼 보입니다. 물론 지금 서태지가 다시 천재적인 remix를 통해서 세련된 곡으로 재창조 시키지만 말이죠. 이 것에 대한 단적인 예는 외국인들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의 1~4집을 들려주면 별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힙합도 아니고 락도 아니고 서로 잡스럽게 섞여서 어설프다라고 평가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 서태지 싱글 1,2, 3집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죠. 이런 밴드가 있는 지 몰랐다는 둥...
 
그리고 서태지 본인도 싱글 2집은 다시 없을 자신의 최고의 음반이다 라고 평할 정도였으니까 말 다했죠.
                    
마초맨 14-02-20 18:36
   
저는 오히려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절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락과 대중적으로 인기 있었던 힙합 사이에서 오매가메 자기 길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시절이라고 생각되고,

은퇴후 복귀를 결정하면서 나온 싱글 1집부터가 사회적인 인기나 대중적인 시선을 최대한 배제하고 진정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고니 14-02-16 11:32
   
서태지...
슈퍼노바 14-02-16 15:33
   
교실이데아 20년전인데, 가사가 ㄷㄷㄷ. 현재진행형이란 것이 ...... 20년동안 한발도 앞으로 간거 같지가 않네.
규돌규돌 14-02-16 16:03
   
카피캣 서태지 그저 서양음악 잘 흉내내는 선구자.
     
설렁탕탕 14-02-16 17:47
   
트로트 빼곤 다 서양 흉내내는 가수들이군요~?
     
기모찌이 14-02-16 17:51
   
서태지 왕팬입니다. 완전새로운장르를 서태지와아이들때부터 보여준적이 많지는 않은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기대치가 일반가수나 아티스트보다 훨씬 높기때문이죠. 아예 한국에 없었던 장르들 락베이스 힙합이라던가.. 갱스터랩, 하드코어락, 이모코어, 등을 최초로 시도했었기때문에 그만큼 대단하게 평가받는것입니다. 그리고 락 이라는게 음악이면서 동시에 그의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만큼 락스피릿으로, 체제와 싸우면서 이겨왔던 가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서태지만큼 심의의원회와 싸워 이기고, 방송국과 싸워 이기고, 기준을 바꿔나가고, 저작권의 기틀을 마련했던 가수는 없다고봅니다. 최근에는, 7집에서 Victim 으로 여성인권 관련 문제들이 대두되었고, 8집의 미스터리서클 프로모션, 온도차(지구온난화) 문제 여전히 서태지의 사회적 영향력과 락스피릿은 진행형이죠. 그리고 그는 새로운장르를 도입만했던가수는 아니죠.. 그걸 한국적으로, 락베이스로 해석했던 가수구요. 그것이 그만의 독창적인것이었다는겁니다. 또 8집의 네이쳐 파운드 라는 장르는 제가 알기로는 최초의 장르라고 봐도 될만한 장르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프로듀싱을 그만두었지만, 넬과 피아라는 락 미래의 거물들을 키웠던..
     
에밀리로즈 14-02-17 04:31
   
방사국 얘들 노래 들으세요~ 서양 음악 흉내가 아닌 지네들만의 로리취향쇼니까~
서양 흉내라고 비꼬는 사람들 보면 답 없고 하고자 하는 글 속에 알맹이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비꼬지만 말고 지적 할 부분을 말씀하셔야죠~
첼파 14-02-16 17:39
   
하여가 너에게 라이브라는게 더 무섭;;;
중용이형 14-02-16 17:47
   
명불허전 서태지~!! 솔로2집 이후로는 개인적으로 큰 관심이 안가지긴 했지만 제 세대나 제 윗 세대들의 락,힙합 팬들
을 양산하신 분~ 개인적으로는 전 힙합쪽~
한놈만팬다 14-02-16 22:36
   
너에게 빼고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ㅠㅠ
짜리콩 14-02-17 12:11
   
역시 라이브가 짱이다 ㅠㅠ
룬드그렌 14-02-17 22:48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음악들도 좋았지만
솔로 앨범 중 ... 인터넷 전쟁, take two, take five가 기억에 남고
울트라맨이야도 자주 들었던 것 같고..
모아이.. 도 아주 맛있는 음악이에요
♡레이나♡ 14-02-18 11:01
   
잘볼게영!
가벼운일기 14-02-18 12:27
   
오랜만에 들었는데 해피엔드가 귀에서 떠나질 않네요.ㅋㅋ
깡똥 14-02-19 11:20
   
하여가 live 듣고 ...역시 서태지... 하네요 ㅎ
나만바라바 14-04-14 02:55
   
트로트시대의 종말을 불러왔던 서태지
화이팅 14-06-01 15:50
   
93년도에 나온 하여가를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92년 서태지가 나왔을 당시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어땠는지 아는 사람들에겐 서태지가 만든 노래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들인지 인정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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