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애국심이 아니라;; 저걸 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 저도 눈의꽃 원곡 박효신씨가 리메이크 하기 전부터 좋아했는데, 나카시마 미카 양은 확실히 라이브는 많이 딸리십니다... 그냥 음원만 들으면 좋아요. 저건 개인취향이나 애국심 차원이 아니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봐도 가창력이 좀 딸리죠.. 진심 두번째보다는 훨 낫지만 ㅋㅋㅋㅋㅋ
아나 토쿠나가가 왜 발성 기본도 없는 사람이 된거임? 진짜 동영상 한개만보고 판단하시네...
(난 일빠도 아니고 애국심 투철한 사람임...) 토쿠나가가 동방신기랑 rainy blue한거 들어보세요.
다섯명이서 같이 불러도 토쿠나가 목소리 절대 안뭍힘... 이렇게 낮은 판단 받을만한 사람은아님..
웃기네요. 당신이야 말로 저사람이 저 한곡 부른것가지고 판단하신거 아닙니까? 저는 저 사람이 동방신랑 부른거아니여도 다른 동영상 봤습니다. 그럼 당신은 동방신기랑 같이한 공연 봤습니까? 배려다 뭐다 다 집어치우고 말해도 그럼 그런소리 안나올텐데요. 저 사람이 컨디션 안좋을 걸수도 있죠. 제가 본지 안본지 어찌 안다고 함부러 말하십니까? 애초에 저사람이 싱어송 라이터로 특유의 미성때문에 일본의 조관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애초에 그렇게 노래 실력으로 잘난 사람이 아니지만 몇년이나 된 '나가수급'가수가 어찌 발성이 안될수가 있습니까? 아주 전문가 나셨습니다. 어디 음악에 종사하시는 분이 시나보네요?
레이니블루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그런데, 이 노래 듣고 저 위 동영상 듣고 제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리자면 가창력 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발성이랑이... 좀.. 갠적으로 목소리는 괜찮은데 가창력은 좀 그렇네요... 물론 가창력이 그냥 고음만 된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그걸 빼놓고도요. 그래도 충분히 좋은 노래를 부르시는듯, 근데 저 위에서 영상은 정말 아니네요 ㄷㄷ;; 저걸 라이브로 부르신건 판단미스이셨던 듯... 그리고 조관우씨 같은 경우는 그냥 미성이 아니고 여성가수들이 부르는 것 보다도 높은 미친고음+미성이죠... 나가수땐 이젠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갠적으로 좀 실망이였지만...
난 도쿠나가란 사람이 부른 건 처음 들어보지만.. 개인적으론 도쿠나가의 노래가 제일 듣기 좋네요. 성량은 박효신에게 뒤질지 몰라도 절제된 감성은 눈의 꽃이란 노래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노래의 맛을 기교나 성량으로 판단할지 몰라도 전 감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 처럼..
박효신도 어언 데뷔 13년차 그런데 타사이트중에 어딘가에서 [[와 진짜 동감
나카시마 미카가 불렀을땐 정말 괜찮은데
박효신 완전 깨더라고요 특유의 질질 짜는듯한 바이브레이션만 엄청나게 집어놓고]]
이렇게 하시는분도 있내요. 개인적으로 박효신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임
난 나카시마 미코 노래가 젤 듣기 좋네.
박효신은 잘 부르는데 애절한 발라드도 우물우물 소 여물 씹는것 같아서 좀 듣기 거북하고...
두번째 아저씨는 그냥 에효~~
뭐 파바로티와 친구들에 나오는 이탈리아의 자존심, 주체로 아저씨와 같은 타입인거 같은데... 한숨만 나오네요 ㅋ
박효신씨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입니다. 젊은 가수층 중에서 박효신씨 만큼 잘 부르는 가수분들은 몇 안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효신씨 노래중 동경, 좋은사람은 가장 좋아하지만요 ㅎㅎ
그런데 2번째랑 3번째 영상 다봤지만 일본가수분들 노래는 정말;; 저게 일본내에 스탈인지는 모르지만 듣기 거북하든데.특히 고음처리가 너무 안되고, 성량도 부족하고 음역대가 좁으니 전체적으로 노래가 매끄럽게 안이어지고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고음부분에서는 파탄이 나죠. 억지로 고음 부분을 부른다고해도 그게 당연히 안 이어지죠. 모기소리 비슷하게 나기나하고 ㅎㅎ
아 정말 좀 듣다가 꺼버렸네요;;
저도 나카시마 노래 음반만 들었을때랑 라이브는 또 틀리네요 위에 분 말처럼 음정이 좀 튀어버리는듯
솔찍히 박효신 라이브 비교는 호불호는 갈려도 가수 능력중 하나라도 떨어지는순간 비교가 불가능한 케릭이죠 박효신이라는 케릭이....오죽하면 듀엣에서 아이돌 가성 상위권인 태연이 키조절못하고 당황하고
(솔찍히 이건 태연의 진퇴양란 키가 낮으면 박효신에게 톤이 씹히고 높히자니 좀 무리고)
같은 고딩 나온 환희는 박효신땜에 "내가 데뷔해도 괞찮을까?" 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ㅋ
저게 음정이 낮아보인데 전혀 낮지도 않고 소몰이 호불호는 갈리지만 감정표현 甲이라 미사라는 드라마 특성상 OST를 박효신이 부르는게 딱 맞았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