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일본이...미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민족이라 일본은 비슷한 뜻의 말이 있으면
가장 어감이 이쁜 말로 골라서 개사하는거 같습니다. 뜻의 전달외에 어감까지 고려함; 심지어 가사를 바꾸어서까지요...니코동에 겨울왕국 일본판에 일본인들 댓글보면 가사가 다르다고 의문이 많이 달리더라고요...반면서 한국판은 가사를 똑같이 전달한점은 인정한다 라고 하고있고..한국은 정직했지만 어감은 무시하고 뜻을 전달하는것만 급급했던거 같아요"다잊어" 나 "더이상 참지 않아"등 어감 제대로 망한듯; 님말처럼 거부감들고 듣기 별로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사 안나 버전도 안나는 좋은데 엘사의 "나 어쩜 좋니"부분은 너무;
그냥 예를들면 비슷한 말로 이걸 "나 어떻 하리(나 어터 카리)로 했으면 외국인이 듣기에 어감이 좋아진다고 생각해요...저도 다음부터 이런건 의미 전달에만 신경쓰지말고 어감까지 고려해서 번역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