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개인적으로 모모가 최고호감인데 댓글보니 여기서 떨어졌었나보군요..
외모나 춤실력으로 보면 저는 아이돌에 상당히 잘 부합하는 아이로 봤었는데.
반대로 저는 나띠의 메이저 잔류가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가 안갔네요. 솔직히 너무 어려요.
직선적으로 표현하자면 목소리나 외모가 아동으로보일 정도로...나이에 비래 센스있는 감정묘사와 처리가 돋보이는 등의 장점은 알겠는데, 아직 어린티가 너무 나는 관계로 어떻게 댄스를 추고
노래를 불러도 꼬맹이의 재롱으로밖에 안보이는....
솔직히 좀더 어린티를 벗고 난다음에 데뷔하면 참 잘하겠다고는 생각했다는,
반면 이 프로가 최종적으로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경연인만큼 본래의 취지에서 트와이스 데뷔멤버로는 가장 부적합한 아이가 아닌가 초회때부터 생각했네요.
그나저나 마이너 b팀은 당시 인기 멤버가 하나도 없어 팬덤에서 밀린게 표차에도 영향이 제법
받았겠네 싶네요. 분명 메이저 결정전 무대는 참 훌륭했는데 왜 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