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81&aid=0002892267

원주민들 무력으로 제압하고 그 피 위에 세운 쓰레기 국가 라고 하면 전쟁하자고 개 지랄 할 놈들임.
하지만 사실이거든.

현재 미국과 대한민국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지만

확실히 일본에 대한 역사인식에 있어서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게 매번 느껴집니다.

미국 또한 일본과 미친듯이 전쟁한 나라지만 결국 일본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낸

국가라 그런지 또 미국은 일본에 대해 본토 등이 침공받거나 한적은 없어서인지


전쟁 이후엔 또 둘도 없는 미일동맹이 형성되었죠

미국역시 아시아에서 중국에 대항할 세력으로 한미일 동맹을 원하지만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정확히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적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까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의 모습이라고 봐야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그 악랄한 식민지 지배를 겪다보니

심정적으로 일본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그 한이라는게 뭐 사라질수가 없지만


미국은 단순히 전쟁을 했을뿐이지 식민지 지배나 착취 등을 당한적은 없으니

그 심정을 이해를 못하는것이겠죠

인디언 있지요.

인디언이야 한미일 간에 포함될 내용은 없으니까요

미국 자체의 일이지

아메리카 원주민.

심기를 불편하게 한게 아니라 사실을 자의적으로 해석한건데.
저런 쓰레기가 방송에 나올 만큼 미국도 한심하구만

멀리 갈것도 없이 저내 인디언들에게 그말 그대로 하면되겠네.
인디언들 문명화시켜줬다고

아포칼립토 내용이  바로 그 내용이죠
기독교 문명이  원주민(인디언 아님)을 구원했다는 결론
거기다가  서구 문명이 북아메리카를 지배하지 않았다면 원주민이 급감했을 거라네요
원주민 인구의 급증으로 식량(바이슨)이 급감했던 시기에 자기네 들이  바다 건너왔다라네요

잉카 마야문명등도  인푸르엔자등 유럽에서 건너 온 돌림병에 면역력이 없던 원주민이  대량으로 죽었다는데 그건 아마도  확대 과장한것일 겁니다

미국은 하와이 괌  버진 아일랜드  푸에트리코  필리핀 등 미국령이거나 미국령이었던 국가를 문명화 시몄다고 자부할테죠
거기다가  평창에 온 쪽발이가 저 아나운서에게  혹은 그 이전 어디선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죠

동감합니다. 무식한 것들은 방송하지 말아야죠.. 에휴....

나름 공부를 했나본데
왜구가 쓴 책이였을 듯

사사키 재단인가? 먼가가 돈을 엄청 뿌린다잖아요..
정재계. 학계 로비자금 많이 풀겁니다.

그게 하루 이틀된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수십년 동안 공을 들인 겁니다.


조선이 망했을때도, 일본이 하루 이틀만에 한게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조정 대신들과 개화파 젊은이들에게 접근해,

우리 일본이 조선을 도와주겠다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차차 돈 먹이고, 일본의 좋게 미화된 모습 보여주면서
호의를 품게하여, 일본을 완전히 믿게 만들어서,

그런 자들이 친일 관료로 양성되고, 포섭되어서,

조정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걸 뒤에서 서포트 해준 뒤,
차차 그 사람들이, 이득을 일본쪽에 한개씩 두개씩- 넘기는 방식으로 잡아 먹은거지..

일본이 조선을 망할때도 근 30년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친일파 양성하고, 청나라랑 러시아랑 싸우고,
그러면서, 조선을 끝까지 삼켜버렸죠..

일본의 치밀함을 그래서 경계해야 합니다.

님께서 잘 언급해주셨듯

근대사 부분을 잘 공부해보면

일본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집어삼키는데도 10년 단위 계획으로 차근차근

먼저 청을 몰아내고 그다음 러시아를 몰아내면서

그 이후 집어삼켰죠


조선을 먹은 다음엔 만주를 집어삼켰고 그 다음에는 중국 대륙 전체를 집어삼키고자

전쟁을 일으켰고


급기야 겁대가리 상실해서 잠자는 사자였던 미국 건드렸다가

벌집 쑤신듯이 쥐어터지면서 무너져버렸지만


일본의 저 속성만큼은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뭐 지금이야 미국과 동맹맺은 일본이 갑자기 전쟁을 벌이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백년 혹은 수백년 이후의 일은 또 모르는거니까요) 


우리도 똑바로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주변국에 있는 중국과 일본은 그래서 항상 끊임없이 경계하고

대응해야합니다.

아베 신조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서 옮겼던 거... 복붙의 문제 사례...

꽤 오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