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강요받고←←← 뇌피셜 인거죠??

누구나 금메달 따고 싶은건 사실아닌가요?
1등하고 싶은 욕망이 뇌피셜인가요?

희생 강요까진 아닐수 있어도... 자연스럽게 압박 및 눈치 주지 않았을까요? 성적 잘될꺼 같은 애들 분명히 특별과외도 해주는데..... 그렇지만 홍만두님 말처럼 운동선수라면 1등하기 싫은 선수는 없을듯

겉으로 보이는것으로 판단하지맙시다.

희생을 강요받았다 <- 강요당하는 걸 직접 보셨나?뇌피셜 작작 합시다
크라머도 페이스 메이커로 희생한 마당에 ㅋㅋㅋ

이런건 군사작전이지 스포츠라고 보여집니까?

정재원이 엄청나게 떨떠름한 표정으로 몸에 태극기 두르는것도 거부하는걸 보고는 비슷한 감정을 느끼긴 했네요. 하긴 메달 딴것도 아닌데 태극기 두르는게 더 이상하긴 했겠네요...

남자 팀추월 때 이승훈 선수 때문에 메달 땄는데 무슨 씁쓸요??
2인 올라가면 다들 작전 짜서 합니다.

다른 나라 선수가 끌고 갔다면 다른나라 선수가 이승훈에게 희생한건가요?
그 선수가 정재원이어서 좀 아쉽지만
그런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하세요.
마지막 크라머가 나와서 끌때도 희생을 강요 받은건가요?

쇼트트랙 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추월하다 넘어지니까 양보 안했다고 뭐라하고, 이번엔 페이스메이커 해줬더니 희생강요했다고 하네...

마라톤이나 로드사이클도 한 사람을 위해 3~4명이 희생하는데 뭔소리인가요. ㅉㅉ

어차피 무슨짓을 하던 비꼬는 시선으로 볼 사람들인데요 뭐.

이번 작전이 바로 쇼트트랙에서 그렇게 욕먹던 방식입니다. 메달딸 사람 희생할 사람 미리정해놓는..
쇼트트랙에서는 소치이후 욕먹고 없어진 방식..

정재원은 앞으로 대신 이어갈 유망주입니다 기회가 많아요 계속 응원해 줍시다
뇌피셜은 버려요 직접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카더라  추측글이 선수들을 더 힘들게 합니다.

다음베이징은 정재원이 금메달 땄으면..

이것도 파벌의 일종이죠. 순번제같은. 압도적 실력으로 나온게 아니면 결국 내 순서가 되기 전까진 서포트 역할 해주는것

님 글대로라면 정상적인거로 보이는데요?
매스스타트경기 생기고부터 쭉 세계랭킹 1위유지하고 있는 선수면 압도적 실력이라고 봐야 맞는거 아닌가요?

정재원선수가 서포트한거 얘기하고있는데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음

파벌이라면서요. 서폿하고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헌신한 것도 파벌이라고 하면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지금의 희생이 결국 나중에 자신에게 득으로 돌아올꺼기 때문에 파벌이기도 하고 헌신한것이기도 하고 이렇게 말하고싶엇음

전명규가 메스스타트 선수 모아놓고 한체대에서 훈련했다더니 결국 쇼트트랙 적폐를 부활시킨거..

위에도 적어놨지만 짬짜미에 따라주는 사람은 키워주는거고
그게 해당 선수의 순수한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거고
거기에 반발하는 선수는 매장되는게 현실인걸..
대표적인게 안현수 사례인거고요..
이걸 한 개인의 독단적 전행으로 결정된다는게

그래서 씁쓸하다는겁니다.

일단 감독의 작전에 의한 희생인 것은 분명하고요
태극기를 앞세우고 일부러 정재원 선수와 같이 빙판 트랙을 도는 것을 보면
이승훈 선수도 충분히 감사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0m, 1500m 쇼트트랙에서 우리 선수들 중간에서 같이 레이스 하다가 같이 망친 것을 보면
이런 작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예상해 봅니다.

쇼트트랙에서 우리선수끼리 부딪히는것 자체가 이제는 우리선수들이 미리 메달딸 사람 결정해놓지 않고 경쟁한다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미리 결정돼있어서 우리선수끼리 부딪힐 일이 없었죠.

[올림픽] 정재원 "희생 아닌 팀플레이…팀추월에선 도움 받았으니"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01&aid=0009920188

정재원은 이날 자신은 정작 마지막에는 힘이 빠져 8위로 골인했다.

기자가 '희생'이라는 말을 꺼내자 정재원은 "희생이라는 단어보다는 팀 플레이어였다고 말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그는 "내가 팀추월 종목에서 형들 도움을 진짜 많이 받고 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 종목에서는 제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기뻐하며 축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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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종결

그럼 거기서 희생이라고 말할 돌아이가 어디있겠는지..

아니 노선영은 그랬는대여? 본인이 생각하기엔 팀플레이라고 말할 가치가 있으니 그런거겠죠

본인의 가치에 부합 안했으면 반발했겟죠.

뭔가 착각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금메달따고 싶음 개인출전하면됩니다
개인적인 영광을위해 왜 국가와 국민이 도와줘야하나요?
그리고 팀경기는 팀을위해 희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솔직히 결승에 한국선수 2명올라갔다면 적어도 메달 하나는 따야 그동안 지원한
세금에대한 보상이 돌아오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순간에 자기만 생각하다가 오히려 아무런 결과도 못얻는 상황이면 국가대표 자질부터 의심해봐야
합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이 국가의 명예를 높이고 국민에게 힘이될수 있는게 국가대표고 그래서 4년간 지원하는건데 개인 영달을 위한 선탣을 했을때 과연 그게 승부욕이라던지 경쟁이라는 말로 치부가될지
세계선수권이라면 그런 행동들이 충분히 이해는갑니다만
올림픽은 아니지요 월드컵도 마찬가지고
태극기를 달고 뛰는 동안은 나보단 동료 팀 국가가 먼저입니다
스스로 빛나고 스스로 영광을 갖고싶다면 개인출전해야죠

이 분 경기 안봤나요?

막판 3-4바퀴 남겨놓고, 크라머가 튀어나와서와 흔들어놓고, 뒤의 네덜란드 선수가 실제 메달 경쟁하는 거 못봤습니까? 그 동메달 딴 네덜란드 선수 튀어나가니까 그 대단한 크라머가 허리 펴고 경기 포기하는 거 못봤어요?

그럼 그 대단한 크라머에게 희생하라고 강요한게 되는 건가요?

크라머 정재원 둘이 준결승전에서 워낙 체력 빼서 애초에 서로 작전짠건대 나라를 위해서, 팀 동료를 위해서

그걸 그렇게 아니꼽게 봐야하는거임?

http://v.media.daum.net/v/20180226173606826?d=y

제글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은
이 기사를 보고
조금이나마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