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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에도 '구름 관중'.. 매너 지켜 응원.. "한국 팬들이 컬링 경기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보는 모습이
굉장하다. 한국 팬들은 모든것에 열정적이고 나는 (그 광경에) 눈을 뗄 수 없다".. 캐나다 CBC의 데빈 히록
스는 최근 열린 컬링경기 직후 한국 관중들의 응원문화에 대해 호평했다. 한국관중의 응원을 향한 외신 및
선수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싱글,페어 경기도 '구름관중'이 몰리며 만석에
이르렀다. '메달권'과 거리가 먼 비인기종목인 설상종목도 연일 수많은 관중이 몰리며 흥행을 달리고 있다.
'매너 응원'도 주목받고 있다. "컬링장은 소치올림픽때와 똑같은데 관중은 완전히 다르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숙한 응원문화까지
이번 올림픽은 개막식부터 시작해서 계속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진행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