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목적이있으니깐요 ㅎㅎ 연아는 순수 응원마음이니 튈려고 할필요도없고...국민 의식이 높아져서

그래도 저런식으로 얼굴비추고 선거철마다 시장악수하는거 다 가려내길 바랍니다.

지원해준 거나 있으면 모를까 갑자기 나타나서는 ㅎㅎ

경기 다 끝났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정치인을 너무 일반인과 구분하는 것도 어떤 무의식에 박혀있는 계급 의식에서 나오는 반응이라 봐요.

그동안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 까이던게 한국 정치인.

정치인도 먼저 좀 가벼운 모습들을 보여줘야.
물론 순전히 정치용으로 활용하려는건 욕먹어도 되지만 찾아가서 축하 정도는 해줄수 있죠.

네 그 축하가 정치적 목적이지요.
에초에 소통역시 sns의 발달로 이미 충분하고요.

청치적 목적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

축하가 어떻게 정치인지..

이러다 정치인이 기침만 해도 정치적 행위라고 할 것 같네요.

올림픽이 정치인 출입금지 행사도 아니고요.

상위 등급 카드 받은거 국내든 국외든 거의 정치인 아닌가요?

정치 혐오 이해하더라도 혐오도 가려서 해야겠죠.

재가 본걸로는 도종환이랑 박영선 봤는데 도종환은 장관이라 당연히 있는거고
박영선 있는 더민당은 선수들 처우 개선 노력하는거 같은데 굳이 혐오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테니스 정현 선수는 안민석 의원이 직접 도움 준적도 있고요.

아이스하키 실업팀 반대하거나 스포츠 육성 관삼없는 야당 의원들이 오면 빡치겠지만요.

일반인들이 하는 행동이 아닌데요...
그리고 저걸 소통이라고 하기엔....

장관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장미꽃 하나 던져주고 갔으면 좋은 말만 들었겠지요 그런데 그냥 편지 하나 보내는게 더 효과 좋지 않나..

정치인들이 잘 하면 이런 말도 안 나오겠죠?
다 불신의 결과입니다.

동감 100퍼...
정치인 보이면 패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동감
그들의 피땀과는 개똥만큼도 관심없는 그들이
얼굴비추는거 개극혐
정치성향을 떠나서 정치혐오인 제 입장에선 그럼

가는거야 휴일에 어딜가든 자유인데 다만 카메라에 얼굴만 안비추었으면 좋겠음...

김연아 만큼만 특권의식이 없었으면 하는 정치인 참 많죠

평소에 투자라든지 훈련할때도 자주 가서 봤으면 인정 ㅋㅋㅋ

문체부 장관이라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출입금지 구역은 빼구요.
그냥 미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