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게시판 공지는(운영원칙) 확인하셨는지요?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09544_22663.html
아래는 요약
.....[노선영]
"월드컵 1차부터 4차까지 끝나고 와서 맞춰본 적이 없어요. 발을… (한 번도?) 네. 그때부터 같이 운동한 적이 없고…"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친 건 작년 12월 10일. 그 후 세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건 지난 16일부터 고작 일주일 정도로 사실상 팀추월 훈련은 하지 않은 셈입니다. 빙상연맹이 매스스타트 메달을 노리는 김보름만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시켰기 때문입니다.[노선영] "메달 후보가 아니면 아무 신경을 써주지 않고…어떻게 훈련하겠어요? 저희는 그래서 단거리 선수들하고 훈련했거든요." 호흡은커녕 팀 분위기를 추스르기도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노선영] "훈련을 따로 하는데 어떻게 (분위기가) 좋겠어요. 만나지도 못하거든요…" 노선영이 대표팀에서 제외된 바로 다음 날, 백철기 대표팀 감독은 공백에 대한 대책을 이미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철기 감독/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경기위원회에서는 (대체 선수) 결정이 났고…" 특정 파벌 밀어주기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온 빙상연맹. '심석희 폭행'에 '노선영 출전 불가' 파문이 이어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빙상 연맹을 징계하라'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