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작전변경 제안 안했다고 주장하자 백 감독 "기자회견에서 거짓말하겠나" "폭로전 양상 바라지 않아..선수들 모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백철기 감독은 노선영(콜핑팀)이 마지막 바퀴에서 맨 뒤로 빠지겠다고 자처한 적이 없다는 인터뷰 내용에 관해 부인했다.
백 감독은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선영이가 맨 뒤로 빠지겠다고 한 것을 나만 들은 게 아니다"라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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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기 너만 들은 게 아니면 김보름하고 박지우도 함께 들었다고 하겠지. 암..같은 공모자일텐데 입은 맞췄겠죠.
경기 운영 작전을 그렇다고 이 종목과 전혀 상관없는 애들한테 말했을 리도 없을테고 그럼 노선영이가 하지 않은 말은 대체 누가 더 들었다는 건지? 공범자인 김보름과 박지우는 증거력이 인정되지 않으니 제 3자인 다른 사람을 껴다 맞춰보도록..ㅉㅉ
글고 설령 노선영이가 뒤로 빠지겠다고 한들..그건 선두에서 빠지겠다는 의미인 거지..나 상관하지 말고 앞에 두 냔들 먼저 들어가라고 할 수는 없었을테고..
뿐만 아니라 작전이 뭐든..결과가 어떻든 이게 국민들 분노의 핵심도 아니고 핵심은 바로 김보름과 박지우가 경기후 싸이코패스 마냥 인터뷰한 장면이란다. 여기에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다는 걸 국민 모두는 이미 다 눈치채고 있고.. 핵심과 논지를 벗어나는 물타기 하지 마라. 역겹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