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빙신같은 연맹이 먼저 빌미를 제공했지만 그렇다고 큰 대회 앞두고 실명까지 폭로(그내용이 사실인건지 그저 편협한 이기적 시선의 발로인진 알수없으나)하며 팀분위기 나락으로 떨어뜨림.
그리곤 경기자체도 결과적으로 그 분탕질친 선수가 망쳐놨음.
님들 같으면 이런 동료가 좋게보이겠음?
그런데다 경기직후라 감정이 추스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모습인건 감안하려 하지도않고 그저 태도만으로 한선수만을 몰아부치고 청원까지 하는게 과연 합리적인 반응인지 의문이네요.
경기전 화기애애하게 찍힌 사진들이 나와도 믿지않고, 오로지 지금의 과열된 행태가 마녀사냥이 아님을 분탕질친 미꾸라지가 빨리 나와 증명해주기만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 같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