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포상금이나 연금은 나라에서 주는것이죠. 형식적인 이유는 국위선양 입니다. 그 금액이나 출처야 나라마다 다르겠구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그 출처를 따지자면 국민의 세금입니다. 포상금은 모르겠는데 연금은 세금입니다. 연금은 금메달이 매달 1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메달은 잘 모르겠구요.
대한체육회에서 연금준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언젠가는 미국이나 일본의 생활체육같은 선진국 시스템으로 바뀌어야함. 국위선양이라는 것보다 선수 개개인의 명예로 더 치하해줘야 하는거임 따라서 선수단 성적이 좋지않더라도 우리가 욕을 할 권리는 없음.
예로 양궁이나 쇼트같이 한국이 전통적으로 강했던 종목은 성적이 나쁘고 메달을 놓치면 끔찍한 비난이 따름
옛날보단 그래도 좀 나아져서 언제부턴가 매체에서 '매달의 색깔은 중요하지않다'라는말이 강조 되고있는데 아직은 부족
애초에 차별이없었다면 할필요도 없는 소리니까
선진국에선 어느 나라가 금메달을 많이 따는지 도무지 관심이 없죠 메달의 색깔에 대한 차별도 없어서 동메달을 딴 사람도 당당하며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음.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기 나라 선수에 대한 소식이 주를 이룬고. 아시아의 조그만 나라 "한국의 운동선수"들이 왜 그렇게 운동을 잘하는지에 도무지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