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미숙으로 출전 못한게 아니구요 행정미숙으로 국대발탁된거에요.
애초에 행정이 완만했으면 국대 발탁이 안됐겠죠.
좀 빙산연맹의 어리석음을 잘못 이해하셧네요.
세계랭킹 34위 이내에 들어야 국대 선출이 되는걸 몰랐었고 그래서 탈락하게 됐지만
러시아 선수 2명이 in34 였는데 약물로 실격되서 자격이 생겨서 다시 선출한거에요.
행정이 미숙하면 미숙했지, 기회를 안준게 아니었어요.
비판을 하더라도 제대로 합시다
행정미숙으로 출전 못한게 맞습니다. 연맹에서 개인종목 출전해서 출전권 따야 팀추월경기도 나갈 수 있다는 규정을 안알려줬고 개인종목 출전준비를 못했어요. 심지어 개최국가의 팀추월경기 참가조건에 대한 ISU규정을 연맹이 잘못 번역했죠. 이로인해 팀추월경기준비만 전념하던 노선영에게 날벼락이 떨어졌고 시간이 없는 와중에 1500m에서 예비2위 따낸거고요. 선수가 한 종목을 준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한지 생각하면 이건 기회를 준거라고 말하기 힘들듯하네요. 기회를 줬다고 말할라면 적어도 그러한사실을 연맹이 알고 개인종목 준비를할 수 있게 선수관리가 이뤄진 상태여야 할 수 있는 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