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훈련단은
지난 17년동안 방송, 영화, 드라마, CF 촬영을 위해
수많은 톱스타들이 거쳐간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김희선, 하지원, 송혜교씨가 있고, 국민 MC 유재석, 신동엽씨도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연예인들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연예인 교육생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SBS 간판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촬영을 위해
'유이'씨가 온다고 해
청룡훈련단 전 직원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촬영 당일, 유이씨가 본 훈련단에 도착했는데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여자연예인을 봤지만, 실물이 이렇게 예쁜 연예인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성격까지 화통하고 좋아서, 촬영을 하는 동안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유이씨 전까지는 '홍수아'씨가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죄송해요 홍수아씨)
유이씨는 카메라가 돌아갈 때, 그렇지 않을 때
늘 한결같이 적극적으로 교육생의 자세에서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더 멋지게 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야생에서 극한의 경험을 하는,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이 있는데,
이번 촬영에서는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있어서,
그것을 대비해 레펠 교육을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지상에서 이론 교육을 마치고, 11M 높이에서 실습을 실시했는데(아쉽게도 이 부분은 촬영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참여했던 남자출연자들(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이 날 촬영 이후, 본 훈련단 전 직원들은 몇일 동안 '유이앓이'를 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11월 8일) SBS 런닝맨 '유이' 춤 동영상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청룡훈련단은 유이씨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