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은,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특히 촬영장 안은 찜통이었습니다.
성준과 유이는요, 저마다의 방법으로 여름 촬영장을 견뎠습니다.
그 뜨거웠던 마지막 촬영장, ‘디스패치’가 땀나게 쫓았습니다.
감상 포인트는요? 성준과 유이의 반전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슬리퍼 기럭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촬영 시작입니다. 성준과 유이는 어느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더워 죽을 여름 멋쟁이인가요?보고만 있어도 땀이 납니다.
유이도 더운 날씨에 지친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날 스타일은 청재킷.
긴 머리에 때문에 더위를 2배로 느껴야 했습니다.
이럴 때, 파트너는 도움을 줘야 합니다 촬영은 밤까지 계속됐습니다.
다음 장면은 한강입니다.
두 사람은 좀 더 평온한 모습으로 강가를 걸었는데요.
시원한 바람에, 화려한 야경. 로맨틱한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반전은 일어납니다. 이곳에서 발견한 진리는?
완벽한 연습이 완벽한 촬영을 만듭니다.
두 사람은 NG 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긴 대사량도 퍼펙트하게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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