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영화 ‘송포유’를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레이나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영화보고 싶다~‘송포유’! 나도 개봉하면 보러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나가 언급한 ‘송포유’는 사랑하는 부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노인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휴먼 코미디. 셀린 디온, 스티비 원더, 신디 로퍼 등 세계적 팝 가수들의 음악이 합창단의 노래와 어우러진 OST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포유’는 유명 배우의 출연 없이도 음악과 웃음,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레이나와 함께 애프터스쿨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지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포유'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509672
ㅋㅋ 렝 새해이후로 첫 트윗글이 기사화로 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