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베트남이라고? 사막 한 가운데에 선 [맨발의 친구들]! [맨발의 친구들] 여기가 어디야? 사막 한 가운데로 끌려온 이유는? [맨발의 친구들] 사막 한 가운데에서“여기가 어디야?”를 외치다?! [맨발의 친구들] 사막 한 가운데에서 울부짖은 사연은?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유세윤,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맨발의 친구들]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 중, 멤버들이 사막 한 가운데 끌려가 황당해 하는 영상이 화제이다.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음날 동트는 새벽, 제작진에 이끌려 [레드샌드]라는 사막 한 가운데로 오게되고, 자신들이 드넓은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는데...
특히, 강호동은“여기가 어디야?”를 외치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사막 한 가운데 떨어진 멤버들에게 첫 번째 미션을 전달받은 멤버들은 2차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데...
과연,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린 첫 번째 미션이 무엇일지 맨발의 친구들의 고군분투 베트남 생활기는 4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