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Afterschool), 봉사활동 모습 포착 ‘바자회 참여’
그룹 애프터스쿨의 꾸준한 봉사활동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행사 참가자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맡은 일에 열중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이 봉사활동이 비공식적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내내 적극적으로 나서 높은 판매량을 유도했으며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너무 작은 도움이다"라며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겸손함까지 보였다는 행사 관계자의 후문이다.
애프터스쿨이 매년 참가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분당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 자선 바자회로 국내 유수 업체들이 다양한 품목을 지원하고 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하는 목적으로 이루어 진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0일 강남역에서 자신들이 홍보하는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가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28967
애프터스쿨, 봉사활동 모습 담긴 사진 공개돼 '훈훈'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4200100155550012005&servicedate=20130419
분당서울대병원, 자선바자회 개최 수익금 전액 불우 환자 치료비 사용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2013년 4월 17~18일 양일간 병원 야외 정원과 로비에서 불우 환자 치료비 마련 위한 제10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농협성남하나로클럽, 현대그린푸드, 성주재단, 해피랜드 F&C, 오쿠, 스타벅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신, 이동수 F&G, 이브자리, J&J, 일식 어도, 아시안링크, 체로마아트, 핑크리본 등을 비롯한 국내 유수 업체가 의류에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양주, 의류, 생활용품 등 각종 물품도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 환자 치료비로 사용된다.
최정연 불곡후원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경제사정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는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현재까지 2천700여명의 환자들에게 24억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 2011년 분당서울대병원 볼곡후원회가 개최한 자선바자회에 병원관계자, 시민 등이 방문해 환자돕기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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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도 있었다 ㅇㅁ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