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고생많으셨어요 ㅇㅅㅇ!!
요즘은 구하고 싶은 맴버 찾기가 힘들죠이 ㅜㅜ
우와 근데 이렇게 결국은 찾으시다니 대단합니다 ㅇㅅㅇ!
전 처음 구매했던게 첫사랑 앨범이였는데 두개 샀는데 렝누나 두개 당첨 ㅋㅋ
직원분이 센스있게 렝누나 버전을 두개씩이나 챙겨주심 ㅇㅅㅇb
한 멤버 5종 모았는데 더 안보여서 그냥 다음 앨범을 위해 포기!
저두 어제 드디어 나처럼 해봐요 앨범이 도착했네요!
오우 근데 댓글 쓰고있는데 밖에서 엄청난 천둥소리가 ㄷㄷㄷ;;
암튼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리지 엽서 잘봤어요!
아직 앨범을 뜯기전이라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겼군요! 아이 예쁜 뚜엉이♥

뮤비보니까 레이나 양과 파란색 원피스가 참 잘어울리던데...
레이나 양 엽서가 정말 이쁠듯 하네요~

어릴 적에는 음반은 말그대로 듣기 위해 샀었죠...
사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었던 시절이었기에 ... 그러다가
mp3 시대로 넘어오면서 테입과 엘피, 시디 등에 손이 가지 않게 되고
그러면서 더 이상 음반을 사지 않았었는데...

걸그룹 팬이 되면서 다시금 음반을 사 모으게 되었네요~
첨엔 동일한 앨범을 여러개 사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모으다 보니 결국 그렇게도 되어버리네요~

꼭 갖고 싶은 멤버의 사진이 나올 때까지 사게 되는...

어찌되었든 예전과는 달리 음반을 산다는게
듣기 위해서 또는 보관하기 위해서 라는 것도 있지만
더 큰 것은 결국엔 응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팬된지는 꽤 되지만 앨범은 한번도 안사고
그냥 MP3만 구매해서 들었는뎅~
구지 왜 앨범을 사는지 이해 안갔는데
앨범 한개에 만원 넘을걸 왜 살까?
그냥 MP3 구매하는게 더 싼데 생각했는데
작년 앺스가 첫사랑으로 컴백을 한다기에
호기심에 앨범을 사보고 또 가수님을 만나보니까
알겠더라고요 팬들의 그 마음을 ㅠㅠ
앨범 모운지는 얼마 안되지만 꽤 모았네요!
보고 있으면 흐뭇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