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건은 불기소 의견
나머지 3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보내졌으니

결과 나오겠죠

어떻게 나오든 누가 웃게 되든 간에
결과에 따라 한 쪽은 책임 질 건 책임 져야겠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져야 할겁니다.
정의가 바로 서려면요....

그 전까지

이재명은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행동해야 할 것 이며
똥파리들은 근거 없는 루머 만들어 분탕질 안 쳐야 될겁니다

그나저나
이재명 팬카페와 이해찬 팬카페가 합쳐졌다고
똥파리들이 쌍욕을 하더군여

지네 밥그릇 뺏길 것 같단 예감을 했나봅니다

모지리들

사실 여부를 떠나 분탕질과 욕보이기가 목적인듯 하여
똥파리들의 날개짓이 멈출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과가 나온 후에도...

결과가 이재명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는 가정하에

똥파리들이 지금과 같이 행동한다면
그들은 더 이상 분탕과 분열로 돈을 벌 수 있게 되긴 힘들어질겁니다

모지리들이지만
지들 밥그릇을 버릴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 보기 때문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관점의 돌려까기로 나아가겠죠

똥파리들은 컨텐츠가 빈약한 집단들 이라
분탕을 안 치면 돈을 못 벌거든여

그러길 바랄 따름입니다.

검찰송치면 올해 안에 결론이 안나겠네요? 빨리 결론을 내야 소모적인 논쟁들이 줄어들텐데..

의지만 있다면 오히려 빠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TV조선, 채널A 같은 곳은 종일 이재명 이재명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이재명 스캔들’에 ‘올인’한 TV조선, 의도가 뭘까
http://www.ccdm.or.kr/xe/watch/269490

이재명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군요.

이재명이 자기 기반이 없어서 그래요. 자기 정치하는 사람이라
민주당에서도 밀어주는 계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구.
어쨌든 기반이 너무 약해서 대선까지는 무리라고 보고
경기도지사 한번더하고 경기도행정.정책으로 승부를 봐야죠.

이재명이 계파가 없긴 하지만 계파 때문은 아니죠..지난 대선 때 민주당 지지자들 대부분은 차기주자로 이재명을 선호했으니까요..안희정은 '연정' 발언같이 자꾸 적폐세력과 협력할 것 같은 인상을 줘서 그닥 좋아하진 않았죠..
이재명이 지금처럼 나락으로 떨어진 건 그 대선경선 때 문후보를 필요이상으로 공격하고 자기 지지자 그룹인 '손가혁'의 막장행각을 방치한 탓이 크죠..다만 이 때 계파가 있어서 조언,두둔,수습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미움받는 상황까지 안왔을 텐데 그게 아쉬운 대목이죠..

이재명 대권후보 탈락을 기정사실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게 똥파리들이죠.
저놈들의 작전은 충분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글쎄요. 전 전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이재명이 정권잡을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죠.  막말로 미래는 어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될걸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언론이나 여론에서 떠드는 걸 기반으로 생각하면 이재명은 도지사 당선도 실패 했어야합니다.  현실과의 괴리죠.  지금도 댓글창들 보면 요즘 무슨 지시를 받았는지 비상식적으로 욕하는 댓글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진짜 여론일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이재명이 나중에 대통령이 된다면 전 그만큼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제가 아는 정치인들 중에선 눈치 안보고 흔들리지 않고 정말 확실하게 개혁할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글쎄요..이재명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자한당 적폐에게 도지사를 줄 수 없어 표 준 사람이 대부분일텐데요..나부터도 그전에는 이재명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대선경선 때 보인 행보로 맘이 많이 떠났는데요..물론 투표는 이재명에게 했지요..지금 그에게 제기되는 의혹들은 거의 다 거짓일 거라 생각하지만 대선때 손가혁의 막장짓을 방치한 것은 모두가 아는 명백한 사실이죠..그가 다시 대통령이 될 만큼 민주당 지지자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반이 너무 없어요.
당내에서 조차 견제가 들어갔다면 사실상 힘들다고 보는거죠.
지금도 이럴진데 대선이라면 더욱더 집요해질 텐데 ;;

아직 이지사 나이도 56세? 시간은 충분하죠.
꼭 다음 대선이 아녀도 차기 차차기도 가능해서
너무 급하게 가는것보다 자세를 낮추고 도정에 집중해서 진정성을 쌓는 게
현재로선 최선 같아요.

님말대로 도지사 한번 더 하고, 시민 도민을 위해서 진정성을 어필하면
국민은 이지사편이 될겁니다.

지금은 대통령보다 도지사를 한번 더해서 경기도 도정 시스템을 바꾸는 게 최선이죠.
그게 더 효과적이라 큰 걸 욕심내다 현재 가지고있는 것 전부다 잃을 수 있어서
지금 주어진 역활을 완벽하게 해내는 게 차기나 차차기에서 유리할 겁니다.

네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도정에 성과를 보여서 기반을 마련하는게 우선인듯.
기반이 너무 없으니 설혹 대통령이 됐다고 하더라도 너무 흔들릴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은 시대가 만들기는 했지만 이리저리 많이 치였죠.
그럴수 밖에 없었던것도 기반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그런모습은 보고 싶지 않네요.

대권후보에게 기반은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그 기반이 국민이라면 당내 기반은 자연히 만들어질겁니다. 문재인대통령처럼요...

검찰 법원이 맘만먹으면 저런거 벌금 때리는거 우습죠.  이재명도 그걸 걱정하는 거구요.  그야말로 저정도 사안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지라... 상식적으론 말도 안되는 혐의 들인데 기소까지 간걸 보면 답답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기각 하는 것들인데 뭔가 뒤로 딜을 해서 이재명 날리려고 할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검찰 법원에도 경찰들 못지않게 썩은 것들이 아직 많이 있는 상태라 더욱 그러합니다.  적폐청산의 길은 정말 멀고도 먼 길인듯.

만약
벌금을 구형하고 법원이 이에 따라 판결한다면
분명 이재명이 잘못된 점이 있다는거라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전 검찰의 정치적 구형 내용은 별로 안 믿지만
법원의 판결문 내용은 믿으려 노력은 해요

그러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법원이 결심한 판결내용을 믿으려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최민희 의원도 이런식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고 5년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됐어요.  자한당은 더한 사건을 저질렀어도 그정도는 아니었죠.
선례가 있으니 또 그럴까 걱정입니다.

지금 이 건은 비교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듭니다
비교의 문제로 가면  이재명 건은 더욱 파장이 커질 것 이고
사회전체가 혼란해질 거라 생각해요

가쉽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거의 대부분  저도 공감하지만
어떤 확실한 정보도 없이 우왕좌왕 하는 우리 같은 일반시민들이

확실하게 신념을 굳히는데
법원의 판결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여

여지 것 나왔던 판결들 중
여러가지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적지 않은 미스판결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정의는 살아있고
돈 보다 정의를 멋있게 생각하는 판사들이 더 많을거라 전 예상합니다ㅋ

이재명의 결백 여부 보다 심각한건...

민주당 내 갈등, 지지자 간 반목, 사법부에 대한 불신...
친일수구적폐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여당 유력 후보에게
수십년 간 반복해왔던 진부하고 저열한 공작이 또다시 먹혔다는 겁니다.

당구공 대가리

옛다 관심~

빨강당구공 대가리

이런 분들이 가장 문제임

똥파리들 리듬에 맞쳐봤쟈 명성을 얻어 돈을 얻어

똥파리들 스피커에 귀 기울이지 마세여
얻는거 하나 없을거라 전 확신합니다

저런 당구공 대가리는 별 문제꺼리도 안됩니다.
언론과 똥파리 날개짓이 문제죠.

예전에 박근혜 탄핵 때, 이명박 비리 때

꼴통들 글에 같이 반대하며 싸웠던 분 들 이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보려해여..힘들긴 하지만

아! 물론 베충이들이 여기 묻어가려 하는데
그런건 가려내야 겠죠ㅋ

오히려 베충이들보다 더 해악을 끼치는 부류로 봅니다.
저런 부류가 복잡한 피아식별 상황을 만들거든요.
그게 내부 총질의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씸뿌리는 귀여운거죠.

심플님은 논조가 심플하고 성향이 분명해 좋죠ㅋ

하지만 같은 진영에서는
문통이 이야기 했던 "분열은 안된다" 라는게 맞는 말이라 생각해여

우린 이미 무현이 형 때 겪었잖아여ㅠㅠ

우리끼리 여러가지 사안을 놓고 싸우고 분열하게 되면

뒤에서 조용히 웃고 있는건
일제시대 부터 권력을 가졌던 기득권 이라 생각해요

저 부류가 바로 분열의 근원입니다.
이재명 사건으로 여실히 드러났지요.
그래서 중요한게 이재명이 아니라 회색분자인겁니다.

진정 민주당 지지자이고, 이재명이 의심스러웠다면 지선을 앞두고 그런짓을 하진 않았을겁니다.
상삭이지요.
뭐가 그리 급해서, 지켜보고 지선 후에 밝히자는 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만류를 단칼에 자르고 손가혁으로 몰았을까요?

맞아여
특히 저번 지방선거 때 는 가관도 아니였져

그 난리를 보고난 후 
쓰레기와 공생을 하는게

똥파리들 이란 걸 확신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ㅋ


"이재명이 아닌 남경필을 뽑아야 한다"

요게 아주 확! 돌아서게 한 내용이었죠ㅋ

왜 살음?

정치게시판에 정알못들 장난 아니네요ㅋㅋ 이재명이 계파가 없어 힘이 없다구요? 지금 민주당에 친문의윈 vs 반문의원 누가 많을까요? 물론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기에 눈치보고 친문인척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도)은 권력과 공천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려는 방향이기에 기존 정치인들은 압도적으로 반문 성향이 강한겁니다. 현재 그 대표주자가 이재명이구요, 그렇기에 안희정, 정봉주, 최성 같은 사람들 억울할 사안에 짤려 나가도 이재명은 도덕점수 100점 받고 저렇게 버티고 있는 겁니다. 당내에서 모두 입닫고 뭉개고 가려할때, 문파들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지금까지 끌고온겁니다. 저 부도덕에 눈감아주자는 패거리들은 얼마나 문파들이 껄끄럽겠습니까? 문파들의 맑은 칼이 자신을 겨눌수 있으니.. 그래서 그걸 견제하고자 더러운 멸칭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 정치인들의 의도를 따라서 아무생각없이 따라 쓰는 분들이 있군요ㅋ 1차원적으로 주는대로 먹지말고 부디 정치인과 스피커가 시키는데로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 진정한 '깨어있는 시민'들이 되시길.

민주당 내에도 친야당세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견제에 그 친야당세력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목소리가 큰 상태겠죠

문제는 민주당은 당내분열을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을 지켜주고 싶어도
당내분열로 점화될까봐 인내하는 부분이 크겠지요

이것을 이재명도 인식하기에
민주당의 지원을 바라는 견해를
피력하는 바가 없는 듯 합니다

이재명이 여의도 정치기반으로 성장한 인물이 아니니
지지세력이 없는건 당연합니다만,
추후 당내에서도 이해관계만 일치하면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그 이해관계는 이재명이 좀 더 압도적인 입지를 형성해야 가능할테죠

그 입지를 형성하기까지.. 이재명은 하던데로 쭉 가면 될 겁니다
그러면 이번 대선 말고 다음 대선때는 확실한 기회를 만나겠죠
그의 바램이었던 "서울이 부러워하는 경기"를 현실화시키면 되는건데,
현 정부의 정책과 그의 행보가 이를 현실화시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