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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재명이 조카가 한건 전부 거짓말이고 상상의 나래를 핀 미친뇬인가요?
저 둘 대화 들어보면 이재명 부인의 싸가지는 한마디로 밥말아 먹었고
이재명 또한 가정사에 한한만큼은 정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아닐 수 없죠.
가정사와 일은 별개다 라고 쉴드 칠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정치인은 일만 잘한다고 좋은 정치인이 되는건 아니죠.
드디어 참전하다뇨.
이주영 녹취가 만들어진 시기가 위에도 나오지만 2012년이에요. 이미 그당시에도 거의 원수사이였습니다.
참전수준을 넘어선지가 오랜지에요.
어차피 디테일한건 이재명이 직접 따져줘야하는 거라서 위의 내용에 대해 디테일하게 반박할수는 없지만
2012년 녹취 정황을 묘사한걸 보면
자기가 보낸 문자는 잃어버렸다고 하죠. 다른 자료는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자를 아주 평범하게 쓴것처럼 해놨는데 상식적으로 김혜경이 조카의 문자를 보고 저렇게 화를 내었는데 평범한 표현의 문자에 그렇게 화낼 이유가 없는거죠.
상대를 자극해서 흥분하게 하고 자기는 표현수위 조절해가면서 녹음하는건 이재명 형수도 했던 짓이죠.
글 중간에 2014년 신경정신과의 도움을 받아 입원했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 내용은 누가봐도 강제입원이 아니라, 자발적 입원으로 해석 되죠 ?
이거 이외에 따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는 건가요 ?
2012년 강제입원 모의가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2012년이나 2013년에 입원한 사실이 있는지 따져봐야 하네요
자.살했다는 내용도 조금 핀트가 어긋나 있습니다
이재명 측은 자.살을 하겠다고 자주 발언 했다고 했는데, 이 분은 자.살이 아니라고 하네요
비슷한 거 같지만 전혀 다른 얘기죠
스트레스로 폐암에 걸렸다는 내용도 그렇고, 뭔가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의도된 건지 하늘이 이재명을 도운 건지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역시 증거가 없네요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 할 정도로 감정적으로 동요 됐다면, 중요한 거라고 판단 했을 거고, 녹음파일을 받은 사람 누군가는 보관을 하고 있어야 상식 같은데요
녹음파일을 들었다는 이재선씨는 회계사 아니었나요 ?
회계사 정도면 녹음파일의 가치를 당연히 아실테고, 회계사라는 직업 특성상 중요하다 판단한 자료는 보관하는 게 일반적일텐데, 보관하라는 조언도 해주지 않고 자신조차 그냥 파기했다는 건 상당히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당시는 이재명과 이재선씨가 한창 각을 세우고 있었을 때 같은데요
보통 가족간 반목하게 되는 계기가
없는 쪽이 있는 쪽한테 아쉬운 소리 했는데 들어주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재명 가족사나 김부선, 조폭 연루 설 등을 보면
악의적인 카더라 뿐이니...
희한한게 문제제기 하는 쪽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아무런 이득도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 참... 그냥 너를 죽여버리겠다! 이것이 목적으로 보이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작전세력이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진짜 여자 잘못들이면 집안이 시끄러워 진다는걸 보여주는 예인것 같습니다.
이재명 형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형제중에서 이재명과 가장 가까웠던 사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공부하는데 학비까지 도와줬다고 하던데,
그리고 이런 집안 문제는 커질 수록 서로 다른 편끼리 공격하기 때문에 당사자들만 피해를 보는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엄마라면 자기 딸까지 끌어들이지는 말았어야죠.
저렇게 되면 얼굴과 신상정보 다 노출되고 물고 뜯기 좋은 먹이감이 될텐데.
자기 아들이 시어머니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하는걸 보고 있었던 여자에 자기 남편한테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ㅅㅂ년이라고 듣는걸 보면 얼마나 답없는지 알 수 있죠.